일본인 아내(88)가 목에 스카프 두르고 입국하는 사진이 보이던데 당당하게 걸어 오는 것을 보면 이혼한
전부인같지 않고 현역 부인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서씨가 정식 부인인가요? 어떻게 된 것인가요?
일본인 아내(88)가 목에 스카프 두르고 입국하는 사진이 보이던데 당당하게 걸어 오는 것을 보면 이혼한
전부인같지 않고 현역 부인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서씨가 정식 부인인가요? 어떻게 된 것인가요?
20대에 요절,둘째부인 일본인,세번째 서씨 그 외 비공식
많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이번에 입국한 일본여인은 이혼한 전 부인이고 두 아들의 어머니 자격으로 입국한 것인가요?
이혼안했어요.. 서미경은 그냥 첩이죠.. 그 일본여인이 공식 부인으로 알아요.
신격호의 첫부인은 노순화. 1950년인가에 사망. 다만 그녀와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로 일본에 가서 일본인 여성인 다케무라 하츠코와 결혼. 이 시기는 조선인들 국적이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서 호적으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만일 52년에 결혼한 걸로 서류가 올라갔다면 첫부인 사망으로 인해 재혼한 둘째 부인입니다. 즉 정식 부인이죠.
서미경은 말 그대로 첩입니다. 아마도 10대 시절부터 롤리타처럼 키워가면서 성인이 되자마자 은퇴시키고 일본 오게 해서 83년에 딸이 태어나죠. 문제는 신격호는 한일 양국 국적 다 가진 이중국적자. 일본에선 전쟁 끝나고 재일동포들 국적 정리를 하게 했는데 1965년 한일회담 성사까지도 이게 일괄적이지 않았어요. 신격호는 박정희와 싸바싸바, 조국에 큰 공을 세운 기업가라 해서 국적 문제도 지 맘대로. 어쨌든 서미경의 딸은 혼외자라서 처음에는 서미경 동생으로 올렸다가 몇년 전 일단 신격호 호적으로 갔다 합니다. 서미경이 신격호의 처 자격인지는 서류를 봐야 알겠고, 아무리 이중국적자라지만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의 정식 부인은 지금 88세 된 하츠코입니다. 진짜 맘이 어딨는지는 신격호만이 알겠지요^^
진짜요? 헐~~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어제 어떤 기사를 보니 서미경이랑 그 딸이 호적에 입적됐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어떤 관계로 호적에 입적시켰을까...궁금했어요.
그렇다면 잘못된 기사이거나
정식 부인이거나 둘 중 하나인 거죠?
입적이야 정식 부인일 필요가 있나요.
그냥 양녀라고 입양하는 식으로 했겠죠.
서미경이 첩인거랑 상관없죠.
호적 입적은 서미경 딸만 8살때 초등학교 입학 때문에 한거구요. 정식부인은 일본여자고 서미경은 그냥 첩이에요
신격호 그간 행적으로 보면 한국 사람이라기 보다 일본사람이죠.
그래서 한마디로 서미경은 현지처인겁니다. 현지처.
호적폐지되고 1인 가족부 사용하면서
첩도 남편이름을 기재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불륜증거가 될 수 있어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재산이 많은 남자들은 본처가 이혼을 요구하질 않아
첩도 남편이름을 기재한다고 들었어요.
아랍국가같은 다처제국가가 아닌데 무슨놈의 세번째 부인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에서 사모님처럼 생활한다 이소리에요.
그냥 첩은 첩일뿐.
첩 자식은 그냥 학교문제로 호적에 올려준거고요.
첩이 남편이름 기재하기라니요. 첩은 미혼입니다.
사실혼 남편이랑 결혼사실 자체가 없어요. 인정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일부일처에요. 일본도 동일하구요.
다만, 첩호적에 남편이름이 기재되는건, 자식이 있고 그 자식의 아버지 일때만 자식 아버지 이름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님//
21세기라도 중혼이 허용 안되는 나라에서 유부남과 애 낳고 살면 첩 맞아요.
중동지역에서 중혼이 허용되니 부인이 맞지만 정확한 지위는 첩 맞습니다.
http://me2.do/5q6RW0CW
정리잘해주네요
중간(19분..)부터들어보세요.
그러니까님//
서미경이 보통 재력을 가진 남자의 첩이면
당연히 첩, 세컨드, 내연녀라고 지칭할건데
신격호가 재력이 어마어마하고 그의 첩인 서미경도 상당한 재력을 가지다보니
언론이나 방송에서 눈치보고 비위를 맞추는거죠.
첩이지. 어린 내가 봐도 딱 첩이구먼......하여튼 남의 아랫도리 사연에 늙은 아줌마들은 참 유해요. 그렇게 본인도 아니면서 치장해주고 싶을까.
자기 오래비들까지 먹여 살리는 첩이예요. 젊은 나이에.......신격호한테 잡혀서.....신격호 죽고 나면 자서전쓸까요? 신동주나 신동빈이 쓰지 말라고 말리겠죠? 유유산업인가? 해서 롯데시네마에 매점운영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네마 푸드라는 회사가 생기면서 수도권만 유유산업이 사업권을 갖고 지방은 시네마 푸드라고 신영자가 가지고 있대요. 그걸 또 신동빈이 롯데시네마 자체 매점 회사를 만들어서 아예 다 끊으려고 하나봐요. 첩네 가족이 등쳐먹던 사업체를 창업주 자식들이 슬금슬금 빼앗아 먹네요.
첩네 가족, 기분이 많이 안 좋겠죠? 그래서 요 근래에 신격호가 신사동에 몇천평?몇백평인가하는 땅을 첩과 첩의 자식에게 넘겨줬다던데. 첩네 오빠는 그 땅 잘 활용해서 빼앗긴 만큼 먹고 사는가 모르겠네요.
사진 어디서볼수있나요?
입국사진.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50801023203003&clusterId...
그러니까 세번째 부인 부인 그러겠죠
첩인거야 세상이 다 아니까 뭐...
저걸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시대에 재산 좀 있는 남자들 첩 두는거 일반적이라 할만큼 많았어요.
경제발전 이전 우리나라는 사람들 사고방식이 사실상 조선시대나 큰 차이가 없어서 재산 좀 있는 집들은 첩도 두고, 머슴도 두고했었죠.
1950-60년대까지만 해도요.
롯데회장 부인이 몇명이나 되나요?
88세 치곤 상당히 정정해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둘째 부인도 뭐...
한국의 첫부인이 요절한걸로 나오는데 첫부인 죽고나서 일본 부인과 재혼한 것이 아니고,
첫부인 살아있는 상태에서 일본에서 또 결혼을 한 겁니다. 중혼을 했다네요.
한국국적 따로 일본국적 따로 있고 당시엔 그런게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아서 가능했다고 해요.
지금도 한국에서 이혼하지 않은 상태라도 미국가서 따로 결혼할 수 있지 않나요?
전씨 아들이 강용석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강씨가 그러라고 알려줬다던데.
암튼 한국의 본처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일본 부인하고 일본에서 결혼한거죠.
그러다 본처가 죽으니 자연스럽게 일본 부인이 본처가 된거고요.
어차피 서류상으로도 부인으로 되어 있으니.;;;;;
그러다가 늙어서 세 번째 여자 만났는데 이 여인은 한국 호적에 안 올라와 있는 모양이죠?
그걸 정확히 모르겠고 딸은 신격호 딸로 올라와있고 엄청 예뻐했다고 하네요.
이들 모녀가 대대손손 먹고 살 재산을 만들어줬다고..회사에서 권력은 없어도 신격호 사후 걱정없이 살도록
다 해줬다고함.
일본부인관상이ㅎㄷㄷ
http://m.blog.naver.com/omiza/22043461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