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롯데백화점이 가까워서 거기서 쇼핑, 외식, 커피까지 해야해온 사람인데.. 오늘부터 롯데안가려구요..어제 신동주씨 한국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일본어로 말하는 것보면서 저 분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생각은 있을까 싶더라구요. 국적은 한국이라지만 그건 편의상의 선택이지 않나 싶고 정말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이나 일말의 애국심이 있으면 미국인 영어강사들도 요즘은 한국어를 하는 세상에 저렇게 한국어를 한마디 못할까 싶더라구요. 언어는 그 나라의 영혼이잖아요..
이제까지 종업원을 착취한다는 롯데에서 mvg가 될 정도로 돈을 써서 롯데를 먹여살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저는 오늘부터 롯데물건사지 않겠습니다. 신동주 신동빈 다 반성하라~~
저도 뉴스를 보면서 어찌 한국어를 안하는지 의아해했어요.
아버지따라 국적은 학국이지만 아마 뼈속까지 일본인이라 생각듭니다.
불매 몇년전부터요
보고 싶네요.
불매야 오래돠었구요.
그래도 한국인이랑 결혼했잖아요.
아버지는 둘째 아들 같이 일본 세도가 자제랑 결혼하길 원했지만, 미주 지사 시절 부하 직원이었던 재미 교포랑 결혼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일본인이고 일본에서 교육 받으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나는 롯데백화점 좋아해요. 특히 본점...
저는 활주로를 변경해 가며 잠실2롯데를 짓기로 했으때 부터 농심이랑 롯데 불매했어요.
아버지 보다는 엄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엄마가 일본인이면 일본에 더 애정을 느끼고 거기서 자랐다면 당연하겠죠.
전 그래서 이명박도 뼛속은 한국사람 아니라서 울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나 싶어 화가 나요.
저는 농심이 라면업계 1인자로 성장한게 정부의 우지파동 농간이었다는 걸 안 이후로 농심 롯데 불매했습니다. 정말 이래저래 먹고 입고 쓸게 없네요.
몇년전 얘기지만 지주회사 지분 백프로 일본꺼였어요 일하면서 직접 확인. 최종 이익 일본에서 가져가는거 맞고요
어차피 재료며 인건비며 원가절감에만 집중한 나머지 물건 질도 안좋고
다른 대기업 대비 직원 처우도 참 안좋고...(저는 직원 아닙니다)
ㅅ ㅅ 불매하자는 사람들 있을때 왜 ㄹㄷ는 냅두는지 이해가 안갔구요
ㅅ ㅅ불매는 솔직히 저는 참여못합니다 물건이나 수완이 괜찮아서
근데 ㄹ ㄷ 관련은 정말 안쓴지 오래예요
엄청나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요. 롯데, 농심, 그 형제,자매,사돈 팔촌, 계열사 까지..
엔젤리너스,푸르밀,메가마트,크리스피 도넛.. 뭐 셀수도 없어요.
두서없이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어요.
신동주야 일본에서 경영하지만 한국롯데 이끄는 신동빈도 발음 어눌하고 한국어 잘 못해요
롯데칠성이 한국네슬레 유통이라 네스카페도 롯데거에요ㅜㅜ
매일유업에서 믹스커피 나오면 갈아탈텐데 마땅한게 없네요
파스퇴르 우유도 넘어갔고
신격호 동생이 경영하는 농심,메가마트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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