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롯데백화점이 가까워서 거기서 쇼핑, 외식, 커피까지 해야해온 사람인데.. 오늘부터 롯데안가려구요..어제 신동주씨 한국언론과 인터뷰하면서 일본어로 말하는 것보면서 저 분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생각은 있을까 싶더라구요. 국적은 한국이라지만 그건 편의상의 선택이지 않나 싶고 정말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이나 일말의 애국심이 있으면 미국인 영어강사들도 요즘은 한국어를 하는 세상에 저렇게 한국어를 한마디 못할까 싶더라구요. 언어는 그 나라의 영혼이잖아요..
이제까지 종업원을 착취한다는 롯데에서 mvg가 될 정도로 돈을 써서 롯데를 먹여살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저는 오늘부터 롯데물건사지 않겠습니다. 신동주 신동빈 다 반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