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전쟁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화씨9/11> 감독으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61)가 새로운 다큐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Where to Invade Next)를 내놓았다.30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다큐 영화는 지난 2009년 <자본주의: 러브스토리>(Capitalism: A Love Story)를 개봉한 지 6년 만이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무어는 새 다큐 영화에서 미국이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 전쟁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비판적으로 다뤘다. 특히 그는 이 영화에서 미국의 ‘무한전쟁’ 욕구는 바로 군산복합체를 먹여 살리고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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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무어 새영화 소개, '미국이 다음에 전쟁할 지역'
영화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5-07-31 13:51:24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702609.html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지막 줄
'15.7.31 1:56 PM (203.247.xxx.210)그러네요........
2. 전쟁이 산업인 나라에서
'15.7.31 2:47 PM (211.194.xxx.32)당연하겠죠.
'민주주의' 운운해서 수구들 중에 일약 백로가 된 유승민이 사드를 배치해야 된다니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서 미국 군수업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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