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현중도 김현중이지만 그여자도 문제가 솔직히 많아보이는게..???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15-07-31 13:42:54

김현중은 정말 쓰레기과구나 인증한것 같구요..근데 그여자도 솔직히 문제 많지 않나요...

일단 왜 그렇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는지..

일단 정상 사고방식 가진 여자같으면 그까짓 김현중.. 처음에는 스타 김현중이니까 멋있어 보여서

만났을지 몰라도..겉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멋있어 보일수도 있잖아요..

한류스타고 하니까..돈도 많고 잘생기고..혹 했을것 같기는 해요.. 겉으로 보면요..

 근데 그렇게 쓰레기짓을 하는데도 뭐가 좋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여자분 나이도 김현중보다 많으니까 적어도 30은 넘었을텐데..

그냥 자존심은 정말 없구나.. 싶기도 하구요....

솔직히 존심 상해서라도 끝까지는 안갈것 같거든요...

도대체 이여자는 김현중한테 바라기게 과연 뭐였을까요..??

적어도 사랑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ㅠㅠ

근데 이런사람 그여자뿐만 아니라 가끔 일반인들중에서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자존심 좀 챙기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요...

IP : 175.113.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31 1:45 PM (211.237.xxx.35)

    그여자 문제 없다는 사람이 어딨어요. 대부분들 둘이 똑같다고 하잖아요.
    그여자가 원한건 그냥 김현중 자기옆에서 꼼짝 못하게 하는거?

  • 2. **
    '15.7.31 1:46 PM (203.234.xxx.75)

    둘이 똑같다봐요

  • 3. oi
    '15.7.31 1:51 PM (50.30.xxx.53)

    박수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잖아요.
    아무리 여기가 여초사이트라지만 무조건 김현중만 비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절대로 김현중이 잘했다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괜히 같은 여자라고 편들어 주고 피해의식에 쩔어서 여자는 무조건 희생양이다, 이런 구시대적인 사고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 4. 사람맘이
    '15.7.31 3:01 PM (223.62.xxx.51)

    사람맘이 자기 싫다니 더 상처받았을거같구요
    그러면서 계속 자기와 자고 이러니 또 사랑 하는구나 싶기도할거고
    매달리고 싶었겠지요 뭐
    사랑은 맞아요
    남자가 너무 악질로나오니까
    여자도 저렇게하면서도 미련을 못버려서 애는 낳겠다는거구요
    너무 심하게했네요 남자가
    저도 저남자가 부럽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95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573
524594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665
524593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737
524592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265
524591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373
524590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449
524589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2,014
524588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393
524587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876
524586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164
524585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552
524584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739
524583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810
524582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94
524581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301
524580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527
524579 건강명언 2 ... 2016/01/30 2,096
524578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593
524577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10,154
524576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347
524575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424
524574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888
524573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887
524572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674
524571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