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3 남자 아이고요...
아이 진로를 예고 쪽으로 잡았는데...(좀 늦긴 했지요..) 계원예고 쪽으로 추천을 하셔서
알아보는 중입니다...(담임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관심 보여 주시기는 합니다..)
첫 아이라 저나 아이나 경험도 없고 어리바리 하여..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번 방학 때 실기시험 대비 계획 되어 있고요..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도움 댓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 중3 남자 아이고요...
아이 진로를 예고 쪽으로 잡았는데...(좀 늦긴 했지요..) 계원예고 쪽으로 추천을 하셔서
알아보는 중입니다...(담임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관심 보여 주시기는 합니다..)
첫 아이라 저나 아이나 경험도 없고 어리바리 하여..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번 방학 때 실기시험 대비 계획 되어 있고요..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도움 댓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분당 사시나요?
그런 거 아니라면, 굳이 왜 거기를...
혹시 대학진학도 그 쪽으로 염두에 두고 예고 진학하려는건가요?
그렇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계원 예중-예고가 (음악-미술)
저희 시절 그 머저리들(죄송~ 그때만 해도 연합고사 떨어진, 떨어질만한 애들이
마지못해 가던 곳 -)
이 가던 학교가 아니고 이미 예원-선화와 쌍벽을 이룬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건 맞지만
연영과..는 아직도 좀 그런 분위기 아닌가요~?
전문대 연영과 입시도 20~30 명 모집에 1500 명 넘게 지원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분당은 아니구요...경기도긴 합니다..네..대학도 그 쪽으로 잡고 있어요..
아이가 독특한 개성이 충만한 아이라 일반고에서 고등생활을 하기 적합치 않은 성향이 있고
예능 방면에 소질이 탁월하여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했거든요.
공부쪽으로 갈 녀석은 아니라서요...
그 쪽으로 진로를 잡으라는 답을 받아서 마음 굳힌지 얼마 안됩니다..
그런데 왜 말리고 싶으신 건지요..??
아하..연영과가 분위기가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계원예고 연영과 분위기.. 윗글분 잘못알고 계시네요.
성적이 꽤 들어가지요?
작년에 상위 5%안에 드는 아이들만 몇 십명..
저희 아이.. 성적 좋아서 실기 필요 없는 전형으로 들어가나 했는데
심지어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