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82식구님들~~
여름 휴가는 다들 다녀오셨나요>>?
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여름에 잘 상하지 않는 나물반찬은 뭐가 있을까요??
간을 거의 하지 않아야 하고요,
물론, 고춧가루도 넣으면 안되어서요,ㅠ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82식구님들~~
여름 휴가는 다들 다녀오셨나요>>?
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여름에 잘 상하지 않는 나물반찬은 뭐가 있을까요??
간을 거의 하지 않아야 하고요,
물론, 고춧가루도 넣으면 안되어서요,ㅠ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관심없어 답은 모르겟고 한가지 이거 남들도 다 아는 사실인가 모르겠는데
나물은 쇠젓가락이나 쇠로 된 요리 도구로 음식을 담으면 더 잘 쉬어서
항상 나무 젓가락을 사용하라고 엄마에게 배웠는데 제 경험상 맞더라구요.
여름에 간을 거의 하지 않는 나물반찬이 쉬지 않을수가 없음
어머나.. 그렇군요;;
그마나 무치는 나물종류말고
고사리,미역줄기, 깨잎순 처럼 볶는 조리법을 쓰는 나물은 좀 덜 상할것 같아요
그래도 여름에 쉬지않는 나물은 있을수 없어용 ^^
영양주부님 말씀대로 여름엔 볶는 요리가 덜 쉬어요.
오이도 소금에 절여서 꼭 짜서 볶고
가지도 소금에 절여서 꼭 짜서 볶고
콩나물도 데쳐서 볶고
볶다가 남은 열에 마늘이랑 파도 익혀야 덜 쉬어요.
저 어려서(?) 냉장고 없이 살 때 엄마가 여름에 이렇게 요리하셨어요.
여러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다른 의견 있으시면 답글 많이 많이 달아주시어요,,
감사합니다,,꾸~~~뻑 ^^
상에 낼때 딱 그 자리서 먹을 만큼만 나무주걱이나 나무젖가락 혹은 프라스틱 도구로 접시에 담아 내어야 해요.
쇠젖가락으로 여러번 집어먹다 남음 다음에 먹을거라고 다시 뚜껑 덮어 냉장고에 두지만
이미 쇠젓가락으로 여러번 뒤젖거려서 냉장고에 있어도 쉬더라구요.
어떤 나물이든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보관하는 것은 냉장고 제일 안쪽에 넣어두면 4~5일 이상 가요
식초넣는 방법도 괜찮지 않겠어요?
미역초무침 콩나물동 살짝 데친후 그냥 볶아서 무치고
고구마순의 경우 저는 아예 감자조리듯이 조리거든요 근데 이건 고춧가루를 좀 넣어야 맛있는데
오이지꼭짜서 고춧가루 없이 새콤하게 무치고요
호박 썰어서 간장한번 두르고 휘리릭 볶아내고.
심심하면 소고기 차돌박이 사다가 버섯 양파 당근 호박 채썰어서 볶다가 (불고기식으로 간장양념해서) 고기 넣고 같이 볶으면 한끼 식사 괜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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