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님께 스스로에 대한 호칭을 어떻게하나요?
작성일 : 2015-07-31 09:24:32
1964275
지금까진 제 이름으로 'XX이어요'라고 했는데
아이가 생기니 뭐라고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아이 이름이 ㅇㅇ이라면 ㅇㅇ이 엄마라고 하면 되나요?
엄마가 맞는지 어멈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별거아닌데 참 모르는게 많아 질문드립니다^^;알려주세요~
IP : 221.138.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7.31 10:20 AM
(211.237.xxx.35)
누구댁이에요는 남을 호칭할때나 지칭할때 해주는 말이에요. 높임말이죠.
댁이 집의 높임말이잖아요.
집에 있는 타인의 안사람을 높이는거예요.
스스로에게는 누구 처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손자 (원글님남편)이름 예를 들어 철수라면 철수의 처예요 라고 말씀하세요.
2. ㅇㅇㅇ
'15.7.31 11:29 AM
(211.237.xxx.35)
천안댁 경주댁 할때도 높임말이에요.
시어머니가 시부모한테 영철이 댁이라고 말하는건 잘못말하는겁니다.
영철이처가 가져왔네요 해야 올바른 표현이죠. 근데 잘못쓰는걸 모르고 그냥 쓰는거에요.
관습상은 새댁 정도가 관습상이죠.
3. ..
'15.7.31 11:41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알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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