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71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
'15.7.30 10:21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미흡하나마.. 저도 기도 드립니다
지난 단 하루도 잊은 날이 없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2. 잊지 않겠습니다.
'15.7.30 10:36 PM (61.72.xxx.209)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30 11:34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다 여행이다 해서 들뜬
분위기에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더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가족분들은 더 마음이 무거우실것 같아요
오늘도 잘 버티셨으니 내일도 또 다른 힘으로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4. .....
'15.7.30 11:34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노란리본
'15.7.30 11:38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오늘 휴가랍시고 앤디워홀전에 갔어요.
사람 많더라고요.
그런데
제 앞에 계시던 제 또래의 아주머니...
가방에 달린 노란리본.
오늘도 잊지않고
미수습자분들이 가족과 만나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6. bluebell
'15.7.31 1:43 AM (210.178.xxx.104)세상돌아가는 것과 동떨어진 느낌.. 괜히 착잡해졌던 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뼈의 모습이라도 꼭 뭍으로 올라와
애타는 가조분들 가슴에 안겼다 가시길 빕니다..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혁규야..
권재근님,이영숙님..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부디 가족분들 만나고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