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결혼할때 샀던 일반형 냉장고. 510 리터 짜리 냉장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냉동실도 좀 찼다 싶음 비우고 비우고. 잘 사용하고 있구요.
냉장실도 그리 많이 쌓아 놓는 스타일이 아니라 항상 널럴하구요.
용량이 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지금 사용하는게 빠킹이 상태가 좋지 않아 자꾸만 열려 있거나해서 상태 안좋아요.
(새로 사고 싶은 맘이 없는데 가끔 냉장고 문이 열려있거나 하더라구요. 바꾸긴 해야할것 같아요. 14년 사용했구요)
그리고 전기 사용량이 여름이면 40정도 겨울하고 차이가 나는데 이게 냉장고 때문인것 같아요.
선풍기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구요. 에어컨도 없거든요. 맞벌이에 아이도 없구요. 주말부부에요.
일반형도 냉장고는 엄청 비싸던데... 기존대로 그냥 일반형 냉장고 사도 저는 무리 없겠죠?
덩치만 크지 엄청깊어서 물건 꺼낼때 힘들고
그리 많이들어가지도 않네요
지금 사용하시는거 용량불편한거 없고 하면 굳이
큰거 살 필요 없다고 봅니다 어디 가격이나 싼가요
근데 일반형을 그 정도 용량으로 사려면 오히려 비싸요.
양문형 800L가 더 싸다능..용량대비 에너지효율도 좋아요.
특히 냉장고는 가전살때는 가장 많이 생산되는 제품라인이 제일 저렴하고 실용적이더라구요.
요즘은 800L 가 대세인듯.
저는 냉동고를 따로 사느라 냉장고는 420 일반형 샀는데.. 조금만 더 주면 양문형 가격이던데요..ㅋ
일반형 사용 하던 분이면 4도어가 편해요.
가득 안 채워도 명절이나 과일 막스로 생길때 부담이 없어요.
무한정 들어 가니까요.
넓어서 찾기도 쉽고 보관 하기도 쉽고요.
4도어 가격 낮은걸로 사세요.
전기료도 1등급이라 얼마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