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결막염일까요?

강아지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5-07-30 17:43:23
병원 데려가면 되는걸 묻는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또 안주던 간식을 주고나서부터 눈꼽이 많이끼더라구요
가끔 그런 적이 있어서 지켜봤는데
요며칠은 흰자위쪽이 빨갛게 좀 더 보이다가 가라앉다가릉 반복하네요. 그리고 눈 앞쪽 안 피부 색도 좀 진해진것 같구요..
병원 데리고 갈까싶은데 노견인데다가 날씨 너므 덥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서 고민되네요

그리고 병원가도 항생제나 주사 맞는것도 노견되보니 ..전 별로 안좋더라구요
강아지 결막염 증상 어떤가요? 병원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IP : 112.153.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맘
    '15.7.30 5:56 PM (223.62.xxx.92)

    제 생각은 병원에 가보셔요
    노견이면 더 가보시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아기때부터 다니는 병원에 담당 주치의도 계시면
    더 좋을듯 하고요
    항생제주사나 약 쓰는게 싫으시면 그거는 진료할때
    말하면 알아서 해주시겠죠
    노견은 특히 눈쪽도 질환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던데
    미리 예방차원에서 병원진료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요

  • 2. ...
    '15.7.30 6:15 PM (220.76.xxx.213)

    저희 강아지도 흰자 충혈되서 안약하나 타왔는데

    눈꼽은 나이드니까 매일 찐득찐듯하게 생겨서
    겨울엔 가제수건에 전자렌지 몇초 돌려서 따뜻한감 있을때 눈덮어서 조물조물 해주고
    여름엔 시원한물에 적셔서 눈위에 덮고 마사지 해주네요
    나이드니까 애기에요 애기 ㅠ

  • 3. 전에
    '15.7.30 6:40 PM (59.17.xxx.48)

    다른 강아지랑 으르렁 대면서 한번 싸웠는데 조금 있다 눈꼽이 생기면서 눈을 깜빡깜박 하길래 병원 델구 갔더니 눈동자에 스크래치 생겼다구....주사 맞은거 같은데 여튼 약 타오구 했던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노견인데 눈꼽은 이때가 처음이었네요.

  • 4. 전에 이어
    '15.7.30 7:21 PM (59.17.xxx.48)

    저희 강아지 발톱에 긁혀서 병원 갔다 치료받고 받아온 안약도 있었는데 그 안약은 연고같이 껄죽한 안약이었어요. 항생제가 들어 있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07 제 영어 공부 경험담 58 MyFair.. 2015/08/14 9,682
472906 뉴스기사 하나 퍼왔네요...진실은 언제나 하나라던데.... 1 니윤 2015/08/14 806
472905 최근 주택을 매매하게 되었는데 잔금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여름 2015/08/14 3,080
472904 밴쿠버에 집 하나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21 ㅇㅇ 2015/08/14 4,760
472903 운동 클리닉 잘하는곳 있나요? 2 정형외과 2015/08/14 628
472902 저 애둘데리고 길잃어버린거같아요. 급해요. (상봉에서 김포가는법.. 48 2015/08/14 6,749
472901 근데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들요 47 oo 2015/08/14 8,576
472900 태음인은 홍삼이 잘 맞나요? 2 ... 2015/08/14 5,706
472899 무릎이 차가워요.... 어머 2015/08/14 2,841
472898 베테랑...아직 안보신 분 부럽습니다 10 백만년만에 2015/08/14 6,124
472897 회사 다 뒤집어엎고 나왔어요 15 .... 2015/08/14 7,377
472896 돌지난 남자 아기선물 추천해주세요 2 2015/08/14 2,110
472895 유도등달기에 도전 산사랑 2015/08/14 613
472894 조상 산소 벌초 하다 이제는 안하는 집들도 9 있으시죠? 2015/08/14 3,301
472893 오늘 병원 문 여나요? 1 ,,, 2015/08/14 541
472892 애 안낳으려면 왜 결혼해요? 38 은아 2015/08/14 6,337
472891 좌변기 속 물때 제거하는 방법 있을까요? 8 유진 2015/08/14 5,123
472890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나약한 아이들 참 많네요... 20 자취남 2015/08/14 5,700
472889 여주를 좀 샀는데, 어떻게 먹나요? 8 참맛 2015/08/14 1,462
472888 처남 결혼식 안오는 상황 정상인가요? 16 ㅇㅇ 2015/08/14 3,241
472887 명란젓갈을 좋아해서 5 저장 2015/08/14 1,616
472886 아파트 부녀회장 왜 하려고 하는거죠? 8 2015/08/14 10,913
472885 광복 70년에 다시 봐야할 홍라희 집안 홍진기 13 친일척결 2015/08/14 5,113
472884 레몬테라스 자주봐요ᆢ근데 울집이랑 너무 괴리가 느껴져요 6 정리 2015/08/14 3,829
472883 광명 코스*코 7 이야.. 2015/08/14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