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잠실아파트 올랐다고 쓰신분 잘못알고 계시네요.
1,2,3,4단지 30평형대를 중심으로 말씀하신거면 확실히 틀렸습니다. 나홀로 아파트(주상복합류)라면 모를까...
그때도 잠실 메인단지 입주는 9억 이하 불가능이었어요.
2008년입주인 엘스 기준으로 2009년엔 11억도 갔었어요.
그러던게 8억초까지 빠졌다가 지금 9억 중후반 합니다.
1. . .
'15.7.30 5:19 PM (223.62.xxx.117)입주 때 9억 내외로 기억해요,생각보다 덜 오른거네요.
2. 회사물건이라고
'15.7.30 5:23 PM (58.143.xxx.39)6억 중반 말씀하는 분도 계셨었어요.
재건축으로 사둘까 티비유명컨설턴트 D 회사에 물으니
오를만큼 이미 반영되었다고 ㅠ 삼억대 구입가능했나?
지인은 십억 남기고 매매하셨구요. 그 돈으로 애들 사교육
신나게 투자 둘다 명문대 보내심. 연탄때는 아파트였는데 ㅎㅎ
좀 떨어져있는 가락은 진짜 힘들게 되던데 잠실처럼
입지 참 중요하다 싶어요. 분양가 7억대 있었어요.3. .....
'15.7.30 6:06 PM (203.226.xxx.185)잠실아파트 그가격주고 사는거 이해안되요. 아이 초등때 잠실살다 강남으로 넘어왔는데 잠실이라는 동네가 학군이 엄청나게 좋지도 않고 환경이 쾌적하지도 않고... 그가격에 살만한 동네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잠실 주변동네에 싼 아파트들이 많기도 하고 강남이나 일부동네와 달리 꼭 잠실살아야겠다 하는사람들 요샌 별로없어요. 어릴적부터 살았던 토박이 아니고서야...
4. 이해불가
'15.7.30 7:09 PM (223.33.xxx.35)30평형 잠실올림픽 아파트 지은지 30년 이상 되고 물 줄줄 새는게 10억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그거 분양가 2천 8백만원이었던건데..
학군좋다고 거기 비싼 전세 월세 사는사람도 솔직히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5. 윗님
'15.7.30 7:16 PM (121.167.xxx.157)30년 넘은 아파트는 올림픽선수촌말하나본데 거기 아니고 잠실 신축아파트 말하는거에요.
6. 잠실
'15.7.30 7:23 PM (114.206.xxx.125) - 삭제된댓글2호선9호선 다있고 교통괜찮지않나요?
7. 요즘
'15.7.30 7:31 PM (223.33.xxx.181)수도권에 지하철 없는데도 있나요?
지하철 다닌다고 그가격이라는건 설득력이 없어요8. 잠실 안 사는데
'15.7.30 9:37 PM (176.92.xxx.45)그래도 서울시내 안에서는 선택하기로는 많이 괜찮다고 봐요.
공원도 있고, 호수도 있고, 상권도 훌륭하고...9. 음
'15.7.31 12:12 AM (222.112.xxx.219) - 삭제된댓글거주 지역도 각자 취향인가 봐요.
전 잠실만 가면 너무 아파트로 과밀하게 꽉 찬 느낌이 숨막혀요.ㅠ
편의시설은 뭐 워낙 상업지구이니 엄청 많겠지만 제가 선호하는 동네는 좀 더 조용한 주택가 느낌이라...
강남 서초 쪽에 비해서 잠실 살고 싶다는 느낌은 솔직히 없네요.10. ..........
'15.7.31 7:43 AM (175.208.xxx.91)올림픽 아파트는 올림픽공원의 덕을보는거죠.
서울 어디서 그런 공원을 자기집 정원처럼
자기집 공원처럼 다닐수 있나요11. 맞는데
'15.9.27 12:47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리먼사태때던가? 파크리오 30평대 6억대에 살수있던거 맞아요. 그당시 제가 집보고 왔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