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상담

yy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5-07-30 17:06:45
3개월전에 헤아진 남자에게 불혀듯 생각나서 톡했어요
머할말있냐고 묻길래 제가 망설이다가 목소리듣고싶어서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면되지 머가어렵냐고 그래요
전실수했다생각하고 잊었는데 그담날에 선톡와서
어젯밤무슨일있었냐고 물어요 아니 없다구그라니까
별일없지? 계속묻네요 휴 ㅜ 왜 톡을해서 또이런 고민을
이사람도 그냥 받아주지말지
IP : 117.111.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5.7.30 5:10 PM (39.124.xxx.100)

    둘다 미련이 있나본데 다시 잘 해보세요.
    여자분이 실수였음 그냥 차단하시구요

  • 2. ....
    '15.7.30 5:20 PM (112.220.xxx.101)

    헤어져서 못잊고 힘들어하다가
    술김에 전화했더니 받아주더라구요

    많이 힘들어하는모습보니 나도 힘들다
    술 너무 많이 먹지말고..
    전화하고싶으면 언제든지 해..

    이러는데..
    뭐랄까..
    내전화씹고 연락안되면 오히려 더 힘들었을것 같은데..
    헤어져도 내가 목소리 듣고싶을때 언제든지 연락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빨리 정리가 되더라구요..
    전남친은 진심으로 님이 걱정되서 연락한걸꺼에요
    다시 잘해보자는 의미가 아니구요..

  • 3.
    '15.7.30 5:32 PM (211.114.xxx.137)

    다시 시작해볼 생각이면 솔직하니 말씀하시고. 그럴 용기나 의도가 없으시면 연락 끊으시는게 맞습니다.
    님을 위해서...
    남자분도 만일 맘이 있었다면. 그런 비스무리한 말이라도 꺼냈을텐데. 아닌것 같아요.
    깔끔하게... 미련두지 마시고.

  • 4. .....
    '15.7.31 2:46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쏜살같이 달리는 시간속에 짧은 인생이 달아나고 있어요...
    쓸데없이 지니간 일과 사람따위에 미련 두지 마시고 지금 바로 새마음으로 새출발 본인에게 행복한 일만 찾아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05 판교현대 아직도사람많나요? 4 Le Bla.. 2016/01/17 2,454
519704 대장내시경 사전 약 질문이요 8 아아 2016/01/17 1,851
519703 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27가지의 의문을 가집니다. 18 아마 2016/01/17 2,046
519702 수면 잠옷 입어 보셨어요? 난방 안해도 되겠어요. 10 냠냠 2016/01/17 4,156
519701 김빈 디자이너 나와요-더 민주 생방 10 팩트티비 2016/01/17 1,297
519700 시트콤 프렌즈 보기 시작할까요 말까요(아 별걸 다 여쭤봐서 죄송.. 12 프렌즈 2016/01/17 2,059
519699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자꾸 뭐가 망가져요 5 rr 2016/01/17 2,250
519698 고수들어가는 음식이 너무 좋아요 12 고수 2016/01/17 2,566
519697 이승만이 국부는 맞죠.. 13 ........ 2016/01/17 1,425
519696 넌네이티브가 정관사the를 6 ㅇㅇ 2016/01/17 1,028
519695 1인 한달 식비 5만원에 살아요. 122 부들이 2016/01/17 46,926
519694 .. 32 어제 2016/01/17 14,048
519693 전업을 인정해주는 남자 요즘은 흔하지 않을까요? 31 직장인 2016/01/17 5,841
519692 사주에서 시간은 안좋은데 말년 대운은 좋은 경우..? 5 ..... 2016/01/17 7,294
519691 영어권 나라가 영어로 벌어들이는 ㅇㅇ 2016/01/17 567
519690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13 ㅇㅇ 2016/01/17 2,529
519689 시민권자인 경우 밴쿠버에서 만 3세 아이 유치원은 어떻게 되나요.. 2 ... 2016/01/17 860
519688 응팔을 올미다처럼 시트콤으로 6 시트콤 2016/01/17 1,067
519687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720
519686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210
519685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872
519684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463
519683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888
519682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573
519681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