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조사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 지금 30대 중반 미혼입니다.
어렸을때..한 20대초반쯤에는 친구(들)이 출산하면
신기한 맘에 갔던거 같네요.
물론 빈손으로 안갔구요.
근데 얼마전 첫아기 낳은 내친구
단톡방에 계속 아기 동영상에 사진 올리고 있는데
답변안하기도 뭐하고 참 그렇네요.
한번 들르라는건가?도 싶고..ㅠㅠ
상가집은 가고..결혼식은 가고...
돌잔치는 무조건 패스 합니다....
여기분들은 어디까지 챙기세요?
요즘 경조사 어디까지 챙겨야 도리인지..참 아리송해요. 사회생활 이리 오래 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