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도와주세요

아이고 허리야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5-07-30 14:04:36
허리가 아프다,괜찮았다 하더니 며칠 죽을만큼 아프네요..
오죽하면 오전,오후로 정형외과,한의원을 번갈아 갈까요
사진 찍어보니 별 이상없다는데 정말 고통입니다..

병원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아까 칭구가 복대를 하라네요.
복대는 없고 복대 비스무리한 것으로 둘렀더니 한결 살겠어요.

복대가 정말 효과가 있나요?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정말 건강이 최곱니다.
아파보니 박수진이고 전지현이고
허리펴고 걷는 사람이 제~~~일,눈물나게 부럽습니다

휴가도 못가고 이게 뭐래요ㅠㅠ
IP : 182.208.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5.7.30 2:08 PM (113.199.xxx.115)

    약국에서 팝니다.

  • 2. 오~그런가요
    '15.7.30 2:10 PM (182.208.xxx.140)

    고맙습니다^^
    확실히 덜 아픈가요?
    얼마정도 할까요

  • 3. ...
    '15.7.30 2:25 PM (61.79.xxx.13)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적 있는데
    허리가 아플때는 앉아있지도 말라고 했어요.
    앉아있는것도 허리가 견뎌내야하니까요.
    등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세우고 이때 무릎밑에 베게하나 놓으면 훨씬 편해요.
    약 꾸준히 먹고 몸조리 잘하세요.

  • 4. 윗분도
    '15.7.30 2:28 PM (182.208.xxx.140)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5. 그냥
    '15.7.30 4:15 PM (222.98.xxx.117)

    저도 잘은 모르지만...제경험상 허리아픈거 자궁혹이 있을 경우도 그래요.
    허리아파서 신경외과가서 척추 검사하고 약먹고 ....물론 초기의 탈출증도있었지만
    그뒤 산부인과 검진에서 폴립이 거의 자궁밖으로 나올 정도로 크다면서
    이러면 허리가 무척 아팠을텐데요 그러더라구요...
    폴립수술이후 괜찮아요...물론 탈출증땜에 허리숙여 머리감긴 힘들지만
    주기적으로 찾아오던 통증은 없어졌어요.
    맞는건 아닐지 모르지만 그냥 저같은 분이 또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 6. 음~
    '15.7.30 5:39 PM (182.208.xxx.140)

    그럴 수도 있겠군요~
    좀 무서워지는데 그래도 침 맞으며 조금씩
    통증이 덜하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23 유럽여행 긴비행시간 견딜만한가요? 11 ab 2015/07/31 4,568
468822 제가 사십을 넘어서 오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4 제가 2015/07/31 5,031
468821 딸아이 독일 여행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22 바람이 2015/07/31 3,121
468820 김현중여친만큼 남자에 집착하면 병일까요?? 7 rrr 2015/07/31 4,173
468819 초 중 고 대학생 무료사용 가능 1 오피스365.. 2015/07/31 1,017
468818 이런경우 어찌해야할까요? 3 .. 2015/07/31 770
468817 고기먹고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23 2015/07/31 2,950
468816 샤넬 백 거의 얼마정도면 사나요.. 5 삐약이네 2015/07/31 4,648
468815 딸아이가 넘어지면서 성기부분이 부딪혀서 피가 비쳤어요 4 코코아 2015/07/31 2,617
468814 냉면 면으로 소바해드셔보신분~~ davido.. 2015/07/31 665
468813 중딩1 청담어학원 레벨테스트 결과좀 봐주세요 6 ?? 2015/07/31 10,552
468812 지금 홈쇼핑 실리쿡 납작이 양이 너무 많죠? 6 청소홀릭 2015/07/31 2,622
468811 우리나라에서 as부담 적은 외제차는 뭐가 있을까요? 10 자동차 2015/07/31 3,366
468810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2 뉴라이트 2015/07/31 1,341
468809 저희끼리 진짜 오랜만에 놀러가는데 시어머님... 18 목구멍 2015/07/31 6,230
468808 시부모는 본인아들이 월급이 작으면 며느리더러 벌어라 하나요? 13 .. 2015/07/31 3,836
468807 인생은 마라톤 같다 - 이인강 쿡쿡쿡828.. 2015/07/31 3,867
468806 연예인들 개런티 알게 되더니 아이가 마구 화내네요 8 ... 2015/07/31 3,057
468805 거절하기 힘든분의 돈빌려주란 부탁.. 135 ㅁㅁ 2015/07/31 14,875
468804 지하철비 넘 부담되요 ㅠㅠ 30 비싸 2015/07/31 5,572
468803 유아교육과 재학생인데, 베이비시터 할 수 있을까요? 9 베이비시터 2015/07/31 2,548
468802 아래 제사 글을 읽고서 궁금해요. 4 맏며느리 2015/07/31 1,345
468801 운동하는 아이 두신 분들... 2015/07/31 985
468800 (펌) 살찐 내 비계가 싫지, 내가 싫은게 아니라는 남편 5 열받네요 2015/07/31 2,130
468799 암살봤어요 (노스포) 2 박자매 2015/07/31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