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남자 외모나 돈 여부는 바람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5-07-30 13:48:48
남자가 키는 165가 안되보이고 (확실치않음) 카드를 없애서
후배들 술사주고 와이프에게 전화하면 와서 결재한대요.

그런데 바람이 났네요. 자기보다 6살 연상의 임시직과요

남자가 채용 결정권이 있어서 채용한듯하고...
그럼 만날깨 여자가 곤 쓸까요.

참 세상은 신기...

그부인이 참 안됐어요
이바닦이 넓지 않은데 동종 업계에 있는 성실한 와이프 귀에
이불륜 가쉽거리가 들어갈텐데
얼마나 자존심 상할까 싶어요

자기보다 6살이나 많은 선술집 마담같은 여자와 남편이 바람을 폈고..
동료 선후배
이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었으니
거의 안다 하네요
IP : 39.119.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은 관계있을듯요
    '15.7.30 1:50 PM (180.65.xxx.29)

    돈 없는 남자에게 붙어 있을 여자가 있을까 싶네요. 지혼자 껄떡 거리다 말겠죠

  • 2. wannabe
    '15.7.30 1:54 PM (112.216.xxx.50)

    외모, 돈.. 아무것도 없어도 바람피는 게 남자란 짐승들이랍니다. 주변에 들은 케이스가 참 많아요..

  • 3. ㅇㅇ
    '15.7.30 1:58 PM (103.23.xxx.157)

    외모 안되고 돈 없어도 만나는 여자들이 있으니까요.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니깐요
    모 여배우가 자기는 키작고 아담한 남자가 좋다고 정말 작은 남자들하고 스캔들 많이났었죠

  • 4. ...
    '15.7.30 2:09 PM (39.119.xxx.101)

    남자가 회사의 중간 간부예요 돈은 없지만 인사권이 있으니까 임시직 채용했고 덕분에 상대녀는 월 삼백이상의 급여를 받아요.
    일 잘하는 젊은 사람을 쓸 수도 있었는데 남자가 그여잘 채용한거죠.
    그나이든 여자가 어딘가서 그돈 받고 일할수 있겠어요.

  • 5. ...
    '15.7.30 2:15 PM (39.119.xxx.101)

    내부 사연은 모르는데 남자가 술만 먹었다하면 자기가 결재를 한대요. 그래서 카드 압수 당해서 후배 술사주고도 결재할때만 와이프한테 전화하면 와서 결재해주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대 바람을 피니...
    와이프는 잘살아볼려고 열심히 자기 경력 쌓고 있는데 남편이라는 작자는 동종업계에 있으면 와이프 얼굴에 먹칠을 하네요

  • 6. ...
    '15.7.30 3:53 PM (116.123.xxx.237)

    돈 없어도 다른거에 만족하면 상대 여자가 돈 써가며 바람피더군요
    꼭 남자만 돈 쓰는것도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13 뒤늦게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6 .... 2015/10/04 1,440
487112 빽다방 얼음빨 너무하네요. 11 음료 2015/10/04 5,441
487111 40평대 거실에 블라인드 별로일까요? 6 아아아아 2015/10/04 2,761
487110 새끼길냥이를 구조했는데요~ 7 oo 2015/10/04 974
487109 세탁시 과탄산?옥시크린? 어떤게 좋을까요? 4 과탄산 2015/10/04 1,774
487108 디스크에 세라잼v3 온열기 써보신분? 2 힘드러 2015/10/04 4,785
487107 취중 한 말을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4 술먹은사람의.. 2015/10/04 1,332
487106 저아래 불륜에민감 어쩌구저쩌구 쓴인간보시오 11 나참 2015/10/04 2,410
487105 남편 빼고 여행가는 거 처음이네요. 4 가을, 제주.. 2015/10/04 1,373
487104 얼굴에 팩 붙이고 나서 어떻게 해요? 2 WWW 2015/10/04 1,641
487103 지방대 친구가 자꾸 소개팅해달라고 하네요 49 .. 2015/10/04 23,151
487102 대치동 맘과 아빠들의 입장차이. 10 의외네요.... 2015/10/04 4,875
487101 "페미니즘이 한국을 구할 것.변화는 순식간에 온다&qu.. 11 wane 2015/10/04 1,901
487100 스마트폰 없애신 분 있을까요? 스마트폰 중독인가봐요.. 4 스마트폰 2015/10/04 1,514
487099 도화살 원진살 한마디로 끼가 전혀 없어요 12 사주 2015/10/04 6,897
487098 요즘은 팔순잔치를 어떻게 하나요? 5 ... 2015/10/04 7,799
487097 맞벌이생활비 500에 개인용돈 100만원.....적자 ㅠ ㅠ 15 솥뚜껑운전 2015/10/04 5,286
487096 노처녀들 까칠하다고 하는거 5 잠깐 2015/10/04 2,757
487095 고 3 수시접수 후 어제 면접봤는데요.. (가고 싶은과는 안되고.. 1 .. 2015/10/04 1,802
487094 첫사랑 다시 만나보셨어요?? 12 2015/10/04 8,880
487093 지하 상가에서 산 옷은 환불안되나요? 9 ... 2015/10/04 2,250
487092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 가는데... 15 고민 2015/10/04 3,305
487091 축의금. 조의금 처리문제 1 2015/10/04 1,361
487090 남편 바람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10 별에별 2015/10/04 4,310
487089 블루레이 플레이어 집에 있으세요? 1 트우 2015/10/04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