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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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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쉰내 때문에 짜증나요

조회수 : 9,807
작성일 : 2015-07-30 13:03:28
계속 빨아도 안되네요
인터넷 찾아서 식초 넣어봐도 안되는데
혹시 해결하신 분 팁 좀 주세요
IP : 125.187.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 .
    '15.7.30 1:04 PM (121.150.xxx.86)

    빨래로 검색해보세요.

  • 2. 온쇼
    '15.7.30 1:06 PM (211.197.xxx.96)

    광고는 아니지만 다우니 새로 선전하는거요
    색깔옷에 넣어도 안심이고

  • 3. 내비도
    '15.7.30 1:08 PM (121.167.xxx.172)

    일단 쉰내 나는 빨래는 건조기능 등으로 해결 하셔야하고,
    쉰내 안나게 할려면 빠른시간내에 말리셔야해요.
    아무리 깨끗하게 빤들, 습한 상태로 오래 있으면 세균 번식 순식간이에요.
    말릴때 선풍기 켜놓으면 웬만하면 해결돼요.

  • 4. ..
    '15.7.30 1:09 PM (175.197.xxx.156)

    빨래 데오드란트 라고 있더라구요
    캡슐인데 빨래랑 같이 섞어서 돌리는건데 , 요새 이거땜에
    빨래 쉰네에서 해방 됐어요.

  • 5. ㅇㅇㅇ
    '15.7.30 1:10 PM (211.237.xxx.35)

    처음에 빨래 돌릴때 세탁조에 물이 가득 차잖아요? 그때 락스를 락스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물에다 넣어야 함) 그냥 일반 세탁하듯 하고 탈수하면 어지간해서 냄새 안나더라고요.

  • 6.
    '15.7.30 1:13 PM (175.112.xxx.18)

    저는 여름빨래는 락스를 씁니다
    이게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방법이 냄새는. 좀 잡아주는듯 해요

    먼저. 세탁조에. 물받으면서 락스원액을
    세탁량에 따라서 무조건. 대야에 희석해서
    세탁조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세제넣고 빨래하나넣어 막대로 휘휘저어 혹시모를
    락스가 가라않지? 못하게 한후
    빨래넣어서 돌려줍니다

  • 7. 333
    '15.7.30 1:20 PM (211.58.xxx.175)

    사시는 지역 동사무소에서 em용액을 나눠주는지 알아보시고
    준다고 하면 받아다가 세제와 함께 한스푼 넣고 돌려보세요

  • 8. 이선윤주네
    '15.7.30 1:20 PM (210.178.xxx.172)

    저는 따뜻한 물에 과탄산 + 베이킹소다를 넣고 희석시키고나서 쉰네 나는 빨래 담가 놓아요
    그리고 나서 세탁하면 냄새안나요

  • 9. 원글
    '15.7.30 1:24 PM (125.187.xxx.74)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10. 22
    '15.7.30 1:30 PM (203.226.xxx.12)

    삶는 것 밖엔 없어요
    저같은 경우는 빨래 다한다음 통에 넣고 물 자작하게 넣은 다음 찌듯이 삶아요 좀 끓으면 그냥 꺼요 이렇게 삶으면 실내건조 해도 냄새 안나요
    좀 비싸거나 색깔있는 것은 따로 편수 냄비에 물 자작하게 넣고 삶아요
    오래 안삶고 좀 끓으면 끄고 탈수해요

  • 11. 락스
    '15.7.30 1:32 PM (221.156.xxx.47)

    세탁기에 넣지 말라던데요?
    락스가 모터를 부식 시킨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인지.... 넣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12. 과탄산수소
    '15.7.30 1:40 PM (124.56.xxx.186)

    여기서 하도 좋다길래 구연산하고 샀는데..
    정말 담궜다 빨래하니 안나요.. 신기방기..

  • 13. 손빨래
    '15.7.30 1:43 PM (220.73.xxx.149)

    마지막에 손으로 헹구어서 다시 탈수하면 냄세 안나요

    저는 세탁기가 찝찝해서 마지막에 손으로 헹구는데 냄새도 안나고 개운해요

    섬유 유연제 안써도 되고 장마철 에도 냄세 안나요

  • 14. 과탄산수소
    '15.7.30 1:47 PM (125.131.xxx.51)

    과탄산수소를 언제 넣어요? 세제와 함께 넣나요?
    베이킹소다와는 다른 건지요?
    드럼세탁기는.. 헹굼을 두번 하면 될까요? 식초를 넣고 헹군다고 하시던데.. 식초를 유연제 넣는 칸에 넣고 헹군 뒤 세탁이 완료되면 또다시 헹굼을 하는 건지요?

  • 15. ㅇㅇ
    '15.7.30 1:47 PM (112.168.xxx.163)

    저도 면은삶고 다우니캡슐넣고 돌리니 향긋하네요

  • 16. 무조건 삶는것.
    '15.7.30 1:50 PM (125.176.xxx.188)

    밖엔 없어요.
    면으로된 옷은 삶는게 방법이구요
    물빠짐. 면이아니고 정삶기도 어려운 합성직물들은
    이 있는 옷은 그냥 뜨거운물에 잠시 튀기듯 담궈 빼도 효과있어요
    전 면 청바지 냄새때문에 삶은적이 있는데 물조금 빠지고 무거워 들기 어려웠지만
    그것만이 해결이였어요 물론 청바지 멀쩡하구요 면아닌건 장담 못하구요
    평소 관리가 관건이요
    속옷, 양말 ,수건..은 삶아빨고
    평상복하고는 따로빨고 입고 땀에 져들어있는것 들 묵히지 말고 바로빨고
    힘들어도 이 방법밖엔 없어요
    일광소독은 쨍쨍한 날 일주일은 걸어놔야 없어질까 말까고
    옥시크린 식초 등등...다 소용없어요. 오래된 방법 고온살균 만이 답인데
    모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양말 속옷 바지 모두그냥 다같이 빨래하는 아는 언니...늘 365일 그냄새 나는데도
    방법을 알려줘도 귀찮다며 ㅜㅜ

  • 17. 그래서
    '15.7.30 1:50 PM (121.166.xxx.23)

    저는 아기사랑 세탁기를 못버려요. 여기 삶는기능으로 하는게 짱.
    면이 아닌 옷도 아기사랑 세탁기 뜨거운물 찌든때 기능으로 돌이고 말리면서 선풍기 틀면 거의 세균 잡혀요

  • 18. ,,,,
    '15.7.30 1:54 PM (211.109.xxx.67)

    혹시 시장이 근처에 있으시면 만들어서 파는 빨래비누있을거예요.(폐식용류로 만드는거요)
    그거로 삶아보세요..신세계를 맞보실겅예요

  • 19. fntl
    '15.7.30 2:01 PM (59.31.xxx.244)

    저희는 그럴때 빨래방가서 건조기로 한번 돌려요
    그 많은 옷들 다삶을수도 없고 건조기는 고온으로 건조되니 괜찮더라구요

  • 20. 나나나
    '15.7.30 2:05 PM (121.166.xxx.239)

    전 제습기와 선풍기를 같이 돌려요. 이러면 정말 냄새 없이 빨리 말라요. 어떤 분들은 제습기 필요없다 선풍기면 충분한데, 더운 바람 나오는 제습기를 왜 쓰냐 뭐라하시지만~ 저는 정말로 매우 잘 씁니다. 저도 궁금해서 선풍기만으로도 돌려 봤는데요, 잘 안 말랐어요. 제습기와 해야 꼭 바싹 바싹 냄새 없이 잘 말라요.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만, 나중에 돈 많아지면 건조기도 사고 싶어요^^;; 다들 좋다고 해서요;

  • 21. 드럼 세탁기
    '15.7.30 2:19 PM (112.161.xxx.70)

    통세척은 락스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물어보고 10년째 그리하고 있어요

  • 22. 호호
    '15.7.30 2:22 PM (119.70.xxx.159)

    빨래 쉰내 잡는 법 감사합니다

  • 23. ..
    '15.7.30 2:54 PM (207.244.xxx.193)

    삶는거밖에없어요 ..

  • 24. 더우니
    '15.7.30 3:11 PM (211.210.xxx.30)

    삶지 못한다면 한번 빨아서 헹군 후에 락스물에 넣었다가 다시 빨아보세요.
    수건 같은 것은 그렇게 하면 쉰내는 안나더라구요.

  • 25. 자연로그
    '15.7.30 3:51 PM (182.230.xxx.104)

    일단 매일매일 출근했던 제가 느끼는 최고의 나쁜냄새가 빨래 제대로 안하고 곰팡이 냄새나는 옷 냄새인데요.
    제가 담배나 술냄새 쩔은 냄새나 안씻은 냄쌔까지는 참아내는 능력의 소유자지만 이 냄새만큼은 싫어라 하거든요..무조건 여름에는 나온거 바로바로 씻으세요.전기세 나와도 어쩔수 없어요. 그게 제일 중요함.
    그런데 하루정도 놓쳐서 냄새 나면 무조건 햇빛강할때 말리거나 그게 안된다면 건조기 아무튼 바짝 말려야 합니다.그리고 나서 다시 빨래해보세요.

  • 26. 과탄산소다네요..
    '15.7.30 3:52 PM (124.56.xxx.186)

    수소가 아니라 소다네요... 무식^^해서 죄송..
    저는 뜨거운 물에 가루넣고 녹인후 빨래 담궈놨다 빨아요. 20분정도 담궈요.
    근데 드럼은 힘드실듯해요.

  • 27. ..
    '15.7.30 4:23 PM (180.224.xxx.155)

    세균번식해서 그래요
    하얀빨래는 삶으면 냄새 안 나는데
    검은빨래가 문제인데요
    전 과탄산 넣고 세탁후 바로 꺼내 선풍기 건조. 그후 다리미질요..
    다리미 열로 세균 죽이는게 제일 효과좋아요
    헌데 한번 냄새 난건 냄새 죽여놔도 또 나는지라..심한건 버리게되더라구요

  • 28. ??
    '15.7.30 8:07 PM (119.200.xxx.131)

    저희 집은 여름엔 손빨래 해서 그러가 빨래에서 쉰냄새 난적이 없어요. 베란다도 아닌 해도 잘 안 드는 거실에 빨래 건조대에 말리는데도 바짝 잘 마르고요. 고슬고슬한 기분 좋은 햇볕냄새같은 게 나요. 생각해보니 엄청 헹구긴 하네요. 거품 전혀 안 날 때까지 몇번이나 계속 헹구거든요.

  • 29. 호러
    '15.7.30 8:46 PM (112.154.xxx.180)

    저는 매일 과탄산 베이킹소다 세제 조금씩 넣고 세탁하고
    유연제 통에 식초 반절 유연제 반절 넣고 60도로
    세탁해요 헹굼 4회
    매일 운동해서 운동복 땀에 절었는데 이렇게 하니 냄새 안나네요

  • 30.
    '15.7.30 9:33 PM (112.149.xxx.88)

    선풍기만 돌리던가 제습기만 돌려도 냄새 안나고 잘 마르던데요.....

  • 31. ...
    '15.7.30 9:34 PM (39.121.xxx.99)

    옷감이 상하지않아? 라는 말도 듣지만 전혀 그렇지 않구요
    저는 여름철엔 자기전에 옥시크린1 세탁세제1.5로
    온수에 대충풀어서 빨래감를 담갔다가
    다음 날 아침에 세탁기 돌려요
    냄새 전혀없고 흰옷은 더 선명하고 수년째 이 방법으로 합니다
    수건에서 쉰내도 전혀 안나요

  • 32. ㅌㅌ
    '15.7.30 10:57 PM (42.82.xxx.70)

    저는 락스 쓰다가 알콜이 더 냄새를 잘 잡는 것 같아서 알콜 반 병 분량 넣고 돌립니다
    알콜 대용량 사서 사용하는데 금방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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