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언수행하고파요 평소 사람들이랑 잘 안어울리고 나가서 쓸데없는 돈쓰는것도 싫어 잘 안봐요
근데 회사 직원언니랑 가끔보는 친구 괴롭히는거 같아 또 맘이 괴롭고
휴 저도 모르게 수다 다다다다다 하게 되네요 굳이 오바해가며 이러고 후회 또말하고 후회
실수와 수정이 인생이라는데 아 왜이럴까요
결국 제살깍아먹기고 제얼굴에 침뱉기인거 알면서 저러네요
묵언수행하고파요 평소 사람들이랑 잘 안어울리고 나가서 쓸데없는 돈쓰는것도 싫어 잘 안봐요
근데 회사 직원언니랑 가끔보는 친구 괴롭히는거 같아 또 맘이 괴롭고
휴 저도 모르게 수다 다다다다다 하게 되네요 굳이 오바해가며 이러고 후회 또말하고 후회
실수와 수정이 인생이라는데 아 왜이럴까요
결국 제살깍아먹기고 제얼굴에 침뱉기인거 알면서 저러네요
깨닫고 고치려고 한다는 것 자체로 반은 시작하셨네요. 더 연습하시면 되죠 ^^
저는 깨닫기는 잘하는데 수정이 어려워요 수정펜좀 모아보까용
완벽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저도 평소에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어쩌다 그럴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말을 많이하다보면 꼭 해야할 말은 아니었는데 싶은것도 있고...
어쩌겠어요. 이미 나간것을. 자꾸 수련하는수밖에...
일단 말하고 싶은 그때 한 번만 참아보세요 ^^
뭔가 막 답답하고 그런데, 내가 말 안해서 상대방이 모르고 넘어가는 상황을 즐겨보세요.
내가 비밀을 알려주지 않은것 같은...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내가 말을 한번 하고 난 뒤에,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까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아요.
즉 나 -> 다른 사람 -> 나
최소한 번갈아가며 말하는 연습.. 저 혼자 다다다~ 말하지 않게..
이러다보면 점점 말이 줄고 후회할 말도 안 하게 되더라고요^^;;;;
누구나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남들은 내가 한 말이나 행동에
그닥 관심없고 오래 기억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해요
안그럼 부끄러워서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