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상담 공부하고 싶은데 ....
1. ...
'15.7.30 8:21 AM (118.176.xxx.202)심리상담이
전공자가 경력 있어야만 가능한건데
요새 돈만주면 발급하는
허접스런 민간 상담자격증들이 판을 치네요.2. 영양주부
'15.7.30 9:03 AM (121.253.xxx.126)안녕하세요
저도 5년전부터 심리 상담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들어서 할수있는 2차직업이라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그것이 하면할수록 돈먹는하마 같은 분야더라구요
분야도 많고 또 분야별로 파벌도 많고 분야별 수업의 비용들이 다들 너무너무 비싸요
그리고 가방끈길이를 중요시하는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기본이 대학원 석사예요
그래서 저도 본인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로 변경했습니다.
일단 저처럼 가볍게 배우고 싶으신거라면
여성인력센터나 주위 상담소등에 한번 방문해보시면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리상담1,2급 수업->P.E.T(감정코칭 부모교육)->교류분석(TA)->스터디 모임
이렇게 했습니다.
결론말씀드리면 마인드 컨트롤 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있던 상식이라는 것들이 현실에서 왜곡된 것들이 많다는것을 인지하게 되는것
내 허기가 어디에서 나오는것인가 하는원인을 찾는것
등등에 도움이 됩니다3. 맞아요^^
'15.7.30 9:07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처음에는 나이들어서 할수있는 2차직업이라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그것이 하면할수록 돈먹는하마 같은 분야더라구요
분야도 많고 또 분야별로 파벌도 많고 분야별 수업의 비용들이 다들 너무너무 비싸요
그리고 가방끈길이를 중요시하는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기본이 대학원 석사예요22222222224. 맞아요
'15.7.30 9:21 AM (203.234.xxx.75)윗분들 말씀 맞구요 정말 신중하게 접근하셨음해요
기본이 석사라 박사까지 하는사람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일자리가 없어요 봉사직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요
그냥 배워보시고 싶으신거면 대학 평생교육원과정으로 한번 접해보세요
공부좋아하시면 사이버대학 심리상담분야나 방송대 청소년교육쪽으로 들으셔도 도움됩니다.5. 차라리
'15.7.30 9:26 AM (175.223.xxx.173)그 돈으로 대학원 가세요
야간 대학원 많이 다니더군요6. 원글
'15.7.30 10:37 AM (175.209.xxx.18)아 대학원이요..감사합니다.
아 근데...원글에도 썼다시피 밥벌어먹고 하려는게 아니라 심리상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서요..
인터넷에서 얻어들을수 있는 거말고 좀 고차원적으루... 제가 하는 일에 써먹을 데가 있어서요...7. 위에
'15.7.30 10:56 AM (203.234.xxx.75)대학원은 관련전공아님 힘들수 있습니다.
밥벌어먹고 하려는게 아니지만 고차원적으로 배우고 싶다....
워낙 범위가 광범위하네요
대부분 심리상담과정은 상담이론부터 각 영역의 상담분야를 배우는 건데
처음이시면 이론을 먼저 공부해보세요
하시는 일을 알면 좀더 조언이 구체적이지 않을까싶네요8. ^^
'15.7.30 10:58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고차원적으로 들으려면 아무데서나 가르쳐주지 않아요.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한다니까요.^^9. 레드벨벳
'15.7.31 12:07 AM (49.1.xxx.26)국제다원재능연구원에서 무료강의 하니까 신청해보세요~
교육부 소관 공익법인 부설연구소라 믿을 수 있고요.
또 MBTi 같은 심리검사보다 선천적 재능, 현재성을 세밀하게 비교분석 해줘서
교육자나 상담사들이 진로지도, 아동상담, 부부상담 등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마침 무료강의 있으니 한번 신청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907 | 요즘 중학생은 알마니시계 차고 다니네요? 15 | 손님 | 2015/10/03 | 3,486 |
486906 | 아이허브 다른카드로 주문해볼려고하는데.... 1 | 샷추가 | 2015/10/03 | 587 |
486905 | 살이 무척찌고싶은데 마요네즈에 꾸준히 밥비며먹으면 정말살찔까요.. 37 | 골골골 | 2015/10/03 | 4,364 |
486904 | 귓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 이거 14 | 개천절이라 | 2015/10/03 | 32,337 |
486903 | 참 대단한 여자 | 휴우... | 2015/10/03 | 2,182 |
486902 | 아이패드 많이 보면 뇌에 안좋나여? 5 | 은빛달무리 | 2015/10/03 | 1,784 |
486901 | 대기업 입사후 5 | 궁금 | 2015/10/03 | 2,560 |
486900 |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 ᆢ | 2015/10/03 | 4,672 |
486899 |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 고마워 | 2015/10/03 | 2,149 |
486898 | 퇴직후 남편의 모습을 미리 보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9 | 답답해 | 2015/10/03 | 4,315 |
486897 | 초등 수학 선행은 언제부터하나요... 1 | 좀알려주세요.. | 2015/10/03 | 2,276 |
486896 | 물건이 너무 많은 초등 고학년 딸 이쁜 칸칸있는 수납장 있을까요.. 1 | ... | 2015/10/03 | 878 |
486895 | 내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 | 답답 | 2015/10/03 | 817 |
486894 | 컵에 커피 자국은 어떻게 닦으시나요? 7 | 일하자 | 2015/10/03 | 3,620 |
486893 | 수시면접에서 울고나왔어요... 15 | 수시면접 | 2015/10/03 | 13,871 |
486892 | 화사한 맨투맨 티셔츠 | 촌녀자 | 2015/10/03 | 1,051 |
486891 | 방금 녹이난 쇠에(핀셋)찔려 피가 났는데 .... 9 | 파상풍 | 2015/10/03 | 1,427 |
486890 | Em원액 샀는데 꼭 발효해야하나요?? 1 | 하와이 | 2015/10/03 | 1,251 |
486889 |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33 | .. | 2015/10/03 | 5,909 |
486888 |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8 | 싱글이 | 2015/10/03 | 2,088 |
486887 | 강낭콩 씨앗 보관방법 문의합니다. 3 | ... | 2015/10/03 | 1,688 |
486886 | 엄마들끼리 애들 좋은 교육정보 나누세요? 2 | ㅁㅁ | 2015/10/03 | 1,415 |
486885 | 스카이스캐너 어떻게 이용하는건가요? 2 | 교환학생 | 2015/10/03 | 1,523 |
486884 | 집안에서 애벌레가 나왔어요 6 | 아이스블루 | 2015/10/03 | 2,899 |
486883 | 4도어 냉장고 6 | 나마야 | 2015/10/03 | 2,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