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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장애나 폐경후 건강한 분들 제발 비결 좀 알려주세요ㅜㅜ

.... 조회수 : 11,135
작성일 : 2015-07-30 08:02:20

정말 너무너무 힘들게 5년째 이르고 있어요

출산 후 산후풍, 디스크, 류머티즘 의증, 자율신경실조, 만성피로증후군, 두통 정도이던 것이

그것만으로도 아프고 힘들어 죽고 싶기도 했는데

일 나가면서부터 견디기 힘들어지더니 

간 수치, 염증 수치, 요실금, 상열, 극심한 탈모, 안구건조, 녹내장, 발한

집중력 저하, 치매 의심, 두통, 골관절 약화, 퇴행성관절염, 전신통증...

미치는 수면장애.....

더 있을텐데 떠올리려니 머리아파 포기할래요

그러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 뒤늦은 육아, 벌지않으면병원도 못가는 형편......

뒤늦게 작년부터 칡즙도 먹고

이제 폐경이 진행되고 있다는데

모든 장기가 파괴되고 있는거 같아요

갑상선, 췌장, 신장 수치 감소, 콜레스테롤 증가, 저혈압이 갑자기 고혈압으로..

도대체 무슨 형벌을 받는 건지 어디까지 갈건지 이제 두려워져요

산후풍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데 이 많은 증상들을...

위염이 있고 소화력이 약한 거 말고는 큰 문제 없던 몸이

출산 후 세월 흐르며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제가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출산이 늦었고 섹스리스로 별거하듯 살고

이기적부정적예민 분노조절장애인 남편과 아이들을 맞추느라고 무척 힘든 거네요

대체 무엇부터 손댈지도 모르겠고

몸은 산산이 부서져 가는 것 같아요

콜레스테롤 약을 먹으라는데

유방암 각오하고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나 싶어요

아이들 책임 땜에 살아보려는 거지 사실 이리 고통스럽게 사는거 차라리.

일과 병으로 시달리니 병원갈틈도 없어요 병원가느라 시간빼면 일이또 후려치니... 

IP : 49.1.xxx.19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술이야
    '15.7.30 8:05 AM (121.164.xxx.120)

    적당한 여성호르몬 치료는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폐경클리닉 이런데서 상담함 해보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에 들었는데 장기간 복용이 문제이지 적당한 호르몬 투여는 괜찮다고 했어요.
    힘내세요. 저도 40대에 들어서니 조금씩 걱정이되네요.

  • 2. 저랑
    '15.7.30 8:11 AM (175.223.xxx.31)

    비슷한 연바실것 같아요.
    전 아직 폐경전이긴 한데 생리양이나 양상을 보면 이행중이긴 한것 같네요.
    제도 정말 내 몸이 늙고 있구나 하며 팍팍 느끼고 있어요
    그러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게 먹거리같네요
    예전엔 굶거나 몇끼 밀가루 이어서 먹거나 해도 괜차노았던 몸이 이젠 먹거리 따라 몸이 달라지는걸 느껴요
    인스턴트 드시지 말고 일단 신선한 채소 과일 육류 꼬박 챙겨서 건강식으로 드세요. 라면같은거 드시지 말구요
    옛날 어른들이 젊고 어릴 땐 태양의 기운으로 살고 나이 들면 땅의 기운으러 산다고 하셨는데 이제 이해가 되요. 땅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를 드세요

  • 3. 원글
    '15.7.30 8:17 AM (49.1.xxx.197)

    과일은 좋아했는데 과일은 건강에 큰 도움 안되나 봐요

  • 4. ///
    '15.7.30 8:19 AM (1.254.xxx.88)

    저도 건강한 분들의 답변을 꼭 듣고 싶네요...ㅜㅜ

  • 5. ///
    '15.7.30 8:27 AM (1.254.xxx.88)

    저도 원글님과 같이 40대 중반. 진행중인듯 해요.

    제가 발버둥치고있는 것을 적어볼게요....
    오메가 3 꼭 먹고 있어요. 루테인.
    무지방우유 하루에 500ml 이상 꼭 마시고 있어요. 매일 마셔주니깐 머리카락이 안빠지네요. 수채구멍이 꽉 막히도록 엄청나게 빠져대엇었어요.
    유산균 ...꼭 먹어요. 몸의 냄새가 줄어들어요. 늙을수록 더더욱 필요한듯해요.

    오후 6시이후에는 그냥 굶어요. 배고파도 굶어요...그래야 속이 편해져요. ㅠㅠ

  • 6. ...
    '15.7.30 8:29 AM (116.39.xxx.156)

    죽을병 아니고 웬만한 경우 운동이 거의 만병통치약인데....운동할 시간은 전혀 없으신지.. 안타깝네요

  • 7. 원글
    '15.7.30 8:33 AM (49.1.xxx.197)

    술담배도 못해 커피도 안마셔 컵라면 한개 먹은적 없어 아이스크림콘 한개 다 먹은적도 없고
    젊어서 어디 놀러가본적도 연애라도해본적도없이 엄부 밑에서 하란대로공부하고
    고기먹을 시간도 없고 위 안 좋고 힘드니 식욕도 없고
    남편먹어치우고 애들 먹이고 내입으로 들어간 것도 없는데 - 돌이켜 보니 영양실조 같네요
    콜레스테롤 높다하니 허구헌날 고기 안먹으면 죽는줄 아는 무심한 남편도 놀라드라구요
    그게 여성호르몬 때문이란 거 이제 알았어요
    5년을 지켜보시던 주치의샘이 결국 약먹으라고...
    돌이켜보니 너무 억울하네요
    다들 여행다니고 즐겁게사는데
    아파서어디가지도못하고 돈벌이하느라 질질끌고나가고
    주말꼼짝도 안하고 쉬어야만 신경이 안정되어 일을다시시작할수있으니
    이리살다늙고죽을게 뻔한데 암은아니니감사하며산다지만 진짜 ㅜㅜ
    어젯밤도 잠설치고 땀범벅으로 깨어 머리혼미하고눈은빠지게 아픈데
    일해야하는데 몸걱정땜에암것도 못하고 있네요

  • 8. ...
    '15.7.30 8:37 AM (116.39.xxx.156)

    위에서 운동 권한 사람인데....

    위에 남기신 덧글 보니
    주말에 꼼짝도 안 하고 쉬실 시간이 있으시긴 하군요.

    그럼 가벼운 산책정도부터라도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꼭이요.

  • 9. 44살
    '15.7.30 8:40 AM (218.38.xxx.245)

    저도 작년 폐경 진단받고 몸이 말이 아니에요 쉬엄쉬엄 쉬면서 운동하며 지내는 수밖에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은 늘리고 야채 과일 잘 챙겨먹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10. ㅁㅁ
    '15.7.30 8:41 AM (112.149.xxx.88)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는 사람이 그런 거 같아요 ㅠㅠ
    저희 엄마도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았고,, 갱년기 증상도 심하게 겪고 평생을 아프시네요
    이기적부정적예민한 남편과 아이들 맞추고 사시는 게 제일 힘드신 거 같아요..

  • 11. 원글
    '15.7.30 8:43 AM (49.1.xxx.197)

    주중간신히 일하고버티고 주말되면밖에나갈기운없고나가면어지럽고
    움직이는것들-사람 자동차 등 보면더어지럽고
    계속 자다깨다애들시중간신히들다...
    운동도수영만가능한몸이라는데 수영하면체온떨어져너무아프고
    걷기운동한달하다 전신너무아파서찍어보니 이미육십대골관절이라고ㅜㅜ
    죄송해요, 저혼자 말하고 있어서 ㅜㅜ

  • 12. ...
    '15.7.30 8:44 AM (211.36.xxx.126)

    호르몬치료받으세요
    자주 검사하시면서 드시면 돼요
    지금 처한 상황보다 낫겠네요

  • 13. 원글
    '15.7.30 8:44 AM (49.1.xxx.197)

    위의 ///님~
    드시는 것들 어디 제품인지 좀...

  • 14. ,,,,,,,
    '15.7.30 8:44 AM (218.155.xxx.129)

    원글님글 어제부터 3번째 보게 되네요.
    돈도 없다 병원갈 시간도 없다 그러시는데, 대체 여기서 어떤 답을 원하시는지요..
    그리고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세요? 현재 유방암 정기검진 받으시나요?
    폐경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긴 하는데, 원글님 몸상태가 그러하다면 호르몬치료 약하게? 받으시면 효과 엄청나게 보실 거 같은데요?
    불안과 두려움때문에 호르몬치료 못하겠다 하시면 본인에게 가능한 방법을 찾으셔야죠.
    호르몬치료 받는다고 전부 암 걸리는 거 아닙니다.
    우선 병원부터 가세요, 수치상 호르몬치료 가능한지 알야야 하니까요.
    그리고 암암암 거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암걸리면 급사하는 것도 아니고 치료가능한데 뭘 그리 겁내시는지.
    저도 암환자고 가족중에도 암환자계시는데 수술 잘 받고 치료 잘되서 일반인보다 건강해요.

  • 15. 원글
    '15.7.30 8:47 AM (49.1.xxx.197)

    윗님, 집안에 유방암은 없으신데
    엄마가 온갖 병을 안고 계시고 치매도 있으시네요
    젊어서는 춥고 위 약한 거 아빠체질인줄 알았는데
    이제 엄마와 아빠 체질이 공존하는 거 같아요

  • 16. 그래도
    '15.7.30 9:17 AM (72.194.xxx.66)

    암 말기환자는 아니시잖아요!!!

    맘 편히 그래도 죽을병보다는하고... 밑을 보시고 사세요.
    비타민 D 하고 달맞이꽃약 먹습니다.

    고기 좋아하지도 않아서 아니 해먹이다가 보면 내입으로 성성한것 넣지를 못해서
    안먹고 살았엇는데요.
    고기도 억지로래도 좀 잡수세요. 기운납니다.
    마음이 병과 즉결되어 있다는 것 말슴드리고 싶네요..... 힘 내시고요

  • 17. 갱년기
    '15.7.30 9:18 AM (125.136.xxx.189)

    저도 폐경 진단후 극심한 불면증에 온몸이 욱신거리는 통증에...별별 고통에 시달렸어요..
    호르몬 치료는 좀 꺼려져서 난생 처음 헬스장을 등록하고 가볍게 걷기부터 시작했어요..가기싫어 죽겠어도 치료라 생각하고 이 악물고 버티며 운동 했죠...
    그렇게 몇달 흐르니 조금씩 몸이 달라지는게 느껴지고 활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지금 펴경전보다 더 건강해져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면 호르몬 치료를 좀 받아보시고 가볍게라도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저도 운동이라면 담 쌓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몸이 괴로우니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 18.
    '15.7.30 9:19 AM (116.41.xxx.157)

    지금 2년째 호르몬치료중인데 별거 아닙니다
    산부인과에서 폐경이라해서 그때부터
    호르몬약 리비알(3개월분 만원정도)
    복용하면서 6개월에 1번씩 유방초음파검사 꼭 합니다
    전 오히려 골다공증, 고지혈증같은 갱년기 여러증세가 두려워
    호르몬약을 먹고 있는데
    전혀 갱년기 증세없어서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호르몬약은 폐경이 되어도
    생리를 하는 약과 하지않는 약으로 구분되니까
    산부인과에서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19. ....
    '15.7.30 9:34 AM (211.193.xxx.111)

    우선 종합검진 한번 받아 보시고..
    검진 결과 보면서 주치의랑 상의해서 호르몬 치료 받으세요..
    호르몬 처방 받기 전과 후의 결과가 달라 전 호르몬 처방 잘 받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호르몬 처방약 먹는 2년 동안은 유방.자궁 초음파 검사를 6개월마다 받았구요.
    지금은 호르몬약 안 먹고 1년에 한번만 초음파 검사 받습니다.
    아침 운동을 주 5일 2시간 가량 하고 비타민씨 3000mg 오메가3 종합비타민 매일 복용합니다.
    발열감외에는 갱년기 증상 없습니다.

  • 20. 초..
    '15.7.30 10:39 AM (211.36.xxx.11)

    지금 2년째 호르몬치료중인데 별거 아닙니다
    산부인과에서 폐경이라해서 그때부터
    호르몬약 리비알(3개월분 만원정도)
    복용하면서 6개월에 1번씩 유방초음파검사 꼭 합니다
    전 오히려 골다공증, 고지혈증같은 갱년기 여러증세가 두려워
    호르몬약을 먹고 있는데
    전혀 갱년기 증세없어서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호르몬약은 폐경이 되어도
    생리를 하는 약과 하지않는 약으로 구분되니까
    산부인과에서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세요.2222222222
    감사해요

  • 21. 가족
    '15.7.30 10:41 AM (211.110.xxx.188)

    친정쪽 가족이 있으시면 가족 도움을 받아보세요 온 몸이 종합병원같은데 어떻게 직장생활을 할수있을까요 행복전도사님 육신의 고통을 못이겨냈잖아요 탈무드경전에도 육신이 영혼을 지배한다하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는겁니다 원글 읽어보니 일번은 쉬셔야할거같아요 몸이 쉬어야 맘도 쉴수있죠

  • 22. ///
    '15.7.30 11:20 AM (1.254.xxx.88)

    안국 루테인..
    유한양행 오메가3
    종합비타민은 그때그때 괜찮다 싶은것으로 사서 먹기땜에...이것도 사실 유한양행에서나온 여성용이 있는데 그게 가장 소화가 잘 되었던것 같아요.

  • 23. 경험자
    '15.7.30 11:42 AM (14.63.xxx.40)

    저도 직장에서 식은땀이 흐르며 어지러운 저혈당 증세, 불면, 홍조, 골다공증 경계라 약까지 먹고있습니다.
    이 증세가 단기간에 끝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초기엔 호르몬 치료받다가
    부작용으로 계속되는 출혈로 약을 끊었어요

    물론 유방암도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인위적인 방법을 배제하고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것을 찾다가

    요즘 wild yam 을 바르는데
    의약품이 아니라 100% 자연에서 나온것인데 효과가 있네요
    질건조도 완화되고, 홍조에도 효과가 있어요

  • 24. gks
    '15.7.30 1:34 PM (122.128.xxx.217)

    안국 루테인..
    유한양행 오메가3, 정보 얻어갑니다.

  • 25. 호러
    '15.7.30 2:21 PM (112.154.xxx.180)

    루테인은 눈에 좋은거 아닌가요?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도 있나요?

  • 26. 운동
    '15.7.30 2:47 PM (121.166.xxx.153)

    아쿠아로빅 하세요
    요새는 날도 더워서 수영장 들어가는게
    엄청 즐거워요. 신나는음악에 맞춰서
    무리하지 않고 동작해도 제법 숨차고 몽이서 열도 나요
    샤워 싹 하고 집에 오면 얼마나 개운하고 뿌듯한데요.

  • 27. 운동
    '15.7.30 2:50 PM (121.166.xxx.153)

    오타. 몽이서 - 몸에서

  • 28. ..
    '15.7.30 3:04 PM (124.50.xxx.116)

    갱년기장애나 폐경후 건강한 분들 제발 비결

  • 29. ...
    '15.7.30 6:05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긍정적인 사고와 운동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 요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열감이 올라오다가도 금방 사라지고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하다가 사라지고 그런 답니다. 갱년기 지난 분 말씀이 요가를 꾸준히 해서 갱년기를 갱년기처럼 못 느끼고 산 것 같다고...
    꼭 요가를 권하는 게 아니라 걷기라도 하시고,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꼭 권합니다.

  • 30. 비슷했음
    '15.7.30 9:56 PM (58.235.xxx.85)

    1. 햇볕 받으면서 (여름 작렬 햇볕은 아님) 1시간 걷기/실내자전거 타기/주3회 요가
    2. 저랑 체질 비슷하심 영양제 같은 건 흡수가 잘 안되실 것임. 하루에 한알이 max.
    3. 흑미와 콩이 들어간 현미잡곡밥/떡(흑미가 원자외선이 나와서 장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4. 감사하는 마음/감사일기 쓰기/긍정적 사고방식 (위의 어떤 님처럼 말기암은 아니잖어,라고 맘에 여유가지기)
    5. 밀가루 관련 음식 끊기, 우유 및 요구르트 적게 먹기, 찬음식 금지
    6. 저도 위염, 저혈압--> 고혈압190까지 올라가게 바뀜. 식이요법(저염 등)으로 현재140 유지: 한의사는 열이 나는 보약(홍삼 등등)은 일체 먹어서는 안된다고 함. 이런 체질은 저혈압으로 사는 게 맞다고 함. (그러나, 다시 저혈압으로 되지는 않음). 이런 체질 자체가 과한 운동이 안맞으나, 꼭 운동/특히 근육 운동을 해야 하므로 1번 권유
    7.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갱년기를 넘기기에 중요 (채식주의자 경우, 달걀 등 충분히 동물성 단백질 충분 섭취 필요)

  • 31. ..
    '15.7.30 11:13 PM (116.120.xxx.2)

    하루 1시간 걷기-잠이 잘 오고, 고지혈증 없어져요..

  • 32. 00
    '15.8.1 10:42 PM (39.7.xxx.178)

    갱년기정보 감사합니다

  • 33. 에고
    '15.8.21 7:17 PM (203.226.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갱년기 힘내세요. 여기 정보대로
    같이 이겨내자구요

  • 34. 아악
    '15.11.30 10:27 PM (112.187.xxx.229)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혈압이 너무 올라가기 시작한게..폐경기 후유증이군요..ㅜ.ㅜ

  • 35. ..
    '16.1.21 2:57 PM (124.50.xxx.116)

    갱년기장애나 폐경후 건강한 분들

  • 36. ..
    '16.2.6 9:01 P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갱년기 건강...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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