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창 클 시기엔 가리지 말고 닥치는대로 막 먹어야 크나봐요
점식먹고 간식
저녁먹고 간식
이런식으로 이것저것 막 먹여야 크나봐요
음식도 좋은 것만 가려서
식사 제대로 못할까봐
간식도 간단히 조금만
이런식으로 키웠더니
애 둘다 살도 안찌고
키도 많이 안컸네요
한창 성장기 자녀들
하루에 어느정도로 먹나요?
제가 손이 너무 작은건지..
구체적으로 좀 알고싶네요
1. 걱정하지
'15.7.30 7:39 AM (211.207.xxx.180)마세요 다 타고나는 대로 크는거에요 안먹어도 쑥쑥 크는 애들있고 먹는대로 크는애들있고
요새처럼 삼사세끼 적다히ㅡ먹으면 타고난 만큼 큽니다
하루 한끼먹고 어지러워서 쓰러지짖 않는한 그냥 두세요
먹는거 싫어하는 애들은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2. ㅁㅁ
'15.7.30 8:19 AM (112.149.xxx.88)저도 타고나는대로 크는 거 같아요
옛날처럼 먹고싶어도 먹을 게 없을 때면 모를까..
먹을 게 넘쳐나는 세상인데 먹고 싶으면 먹겠죠..
간식을 배부르게 먹였으면 밥을 덜 먹었을 거고..
잘 먹는 아이들은 밥먹고도 중간중간 엄마한테 먹을 거 내놓으라고 난리가 나죠...
배가 안고프니까 안그러는 거지..3. 막먹이세요
'15.7.30 8:59 AM (123.135.xxx.114)우리집 애들이 입이 짧아 잘 안먹어서 마른편인데ᆞᆢ
큰딸이 키클 시기라 매일 닥치는대로 입 궁금하지 않게 해먹였더니ᆞᆢᆞ허벅지에 살이 조금 붙네요 둘째아들도 덩달아서 5센티 크고 단단해지고ᆞᆢ치즈 고기 과일 위주로 먹여요ᆞᆢ아이스크림 기계 사서 얼린과일로 아이스크림 빙수 해주니 과일 많이 먹게 되네요4. ...
'15.7.30 9:34 AM (121.150.xxx.227)다 유전임
5. 수엄마
'15.7.30 10:23 AM (125.131.xxx.51)저희 아들... 저 직딩맘이라 요즘 방학한 지라 아들 아침상 차려놓고 출근하는데..
오늘 아침 메뉴.. 밥, 돼지불고기(간장양념), 어린잎채소 샐러드, 구운 김, 사과, 저지방우유.. 이렇게 차려놓고 나왔어요. 점심 먹기 전에 혼자 있을 때 달걀 후라이 나 식빵 토스트해서 간식정도로 먹는 것 같고, 점심 저녁은 할머니 집에서 소고기, 밥, 파프리카, 양파 마늘 구운 것.. 위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우유 마시는 양 하루에 500~1000리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거의 들이 붓는 수준이고..
간식은 스트링 치즈 , 육포, 수박, 참외 같은 과일 먹고요..
진짜 잘 먹어요..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더라구요..6. ..
'15.7.30 7:27 PM (124.50.xxx.116)돼지불고기(간장양념), 어린잎채소 샐러드, 구운 김, 사과, 저지방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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