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 의견란에 이건 뭔 뜻일까요?

통지표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5-07-29 22:35:00
친구들이 장난치고 힘들게 해도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너그러움이 있음
이게 뭔뜻인가요? 힘들게해도 대꾸하거나 화내지 않는다는게 친구들이 괴롭혀도 가만히 있는다?라는걸 둘러 표현한건가요?
예전과 너무 틀린 아이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서 제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IP : 223.3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9 10:40 PM (211.237.xxx.35)

    친구가 괴롭혀도 참기도 하면서 좋게 해결한다는 뜻인듯요. 말로 잘 해결하나보죠..
    부드럽게가 포인트네요. 화내고 싸우는 식으로 해결하는게 아니고 부드럽게 해결한다는 뜻

  • 2. 커피
    '15.7.29 10:40 PM (211.200.xxx.249)

    선생님 입장에서는 순하고 화 안내고 조용히 넘어가주니 땡큐~
    엄마 입장에서는 약간 속 상할지도 모르겠네오

    속이 깊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넘치는 거면 좋은거구
    주눅들고 기죽어서 피해보구도 암말 못하는거면 속 상한거구~

  • 3. 그건
    '15.7.29 10:56 PM (59.11.xxx.193)

    자녀분이 참을성 있고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다 그거예요

  • 4. ...
    '15.7.29 11:09 PM (14.48.xxx.104)

    선생님이 말을 어렵게 하시네요.
    자녀분이 괴롭힘을 당하는지 잘 알아보시고 아니라면 칭찬같아요. 성격이 좋다는 말이네요.

  • 5. ㅋㅋ
    '15.7.29 11:15 PM (112.149.xxx.152)

    아이 현명해 보이는 뜻 같아요

  • 6. ...
    '15.7.29 11:43 PM (222.99.xxx.103)

    선생님이 보기에도 화낼만한 상황이란거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애가 잘 참네 ? 이건데
    모르면 몰라도 뻔히 알면서 그 상황을
    말리지도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았다는 .

  • 7. .............
    '15.7.30 8:43 AM (114.200.xxx.50)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툼이 별로 없고 점잖다는 거네요. 저런 성향은 집에서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친구 한마디에 파르르 하며 죽자고 달려드는 애들보다는 훨 낫습니다. 그런 애들은 수시로 담임전화에 학교에 불려갈일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120 엄마가 염색하고 나서 두피가 가렵다고 3 ㅇㅇ 2015/07/29 1,372
468119 살인사건 용의자 보강수사중 주부 살해하고 달아나 참맛 2015/07/29 1,196
468118 미술/피아노학원 끊을때 인사드리나요? 2 .. 2015/07/29 4,030
468117 배용준 피로연에서 춤추는 사진 영상.. 141 .. 2015/07/29 48,099
468116 심혈관조영술 아시는분 계세요? 5 건강검진 2015/07/29 2,737
468115 12평 빌라, 답답해서 힘드네요. 12 좁은집힘들어.. 2015/07/29 6,137
468114 소시지 굽는 냄새가 나요 1 어흐 2015/07/29 722
468113 갑상선수술후 7개월인데 미칠듯 힘들어요 8 나야나 2015/07/29 4,059
468112 항상 제가 뚱뚱하단 생각에 괴로워요ㅠㅠ 14 소심녀 2015/07/29 3,757
468111 돼지갈비 히트레시피 찜으로도 대박이네요. 23 감사 2015/07/29 6,022
468110 고기리 분위기 완전 이상해 졌어요. 4 이유가 뭘까.. 2015/07/29 3,650
468109 밑에 사주글보니 저는 2015/07/29 854
468108 집에서 채소 좀 길러 보고 싶은데요. 1 화초 화분에.. 2015/07/29 775
468107 BBQ 치킨 요즘 어떤 메뉴가 젤 맛있나요? 2 치킨 2015/07/29 2,009
468106 자식자랑 4 ! 2015/07/29 2,582
468105 사랑하는 삶을 살자: 이인강 쿡쿡쿡828.. 2015/07/29 3,167
468104 40대 중반 아줌마가 쓰기 편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6 주부 2015/07/29 2,064
468103 일영죠이수영장 어떤가요? ㅇㅇ 2015/07/29 745
468102 교정 최장 몇년이나 하셨나요? 3 교정 2015/07/29 1,765
468101 배신하고 간 친구 그래도 너무 그리워 3 처음본순간 2015/07/29 1,985
468100 수하물 아닌가요? 하도 많이 봐서. 5 느하하 2015/07/29 1,267
468099 세탁 맹이 2015/07/29 826
468098 넌 너무 감정적이야 2015/07/29 709
468097 콜레스테롤 약 석달 먹으라는데 양파즙 먹으면 어떨까요? 1 .. 2015/07/29 6,729
468096 대패삼겹살로 뭐 해 먹나요? 17 궁금 2015/07/29 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