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장난치고 힘들게 해도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너그러움이 있음
이게 뭔뜻인가요? 힘들게해도 대꾸하거나 화내지 않는다는게 친구들이 괴롭혀도 가만히 있는다?라는걸 둘러 표현한건가요?
예전과 너무 틀린 아이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서 제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 의견란에 이건 뭔 뜻일까요?
통지표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5-07-29 22:35:00
IP : 223.3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7.29 10:40 PM (211.237.xxx.35)친구가 괴롭혀도 참기도 하면서 좋게 해결한다는 뜻인듯요. 말로 잘 해결하나보죠..
부드럽게가 포인트네요. 화내고 싸우는 식으로 해결하는게 아니고 부드럽게 해결한다는 뜻2. 커피
'15.7.29 10:40 PM (211.200.xxx.249)선생님 입장에서는 순하고 화 안내고 조용히 넘어가주니 땡큐~
엄마 입장에서는 약간 속 상할지도 모르겠네오
속이 깊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넘치는 거면 좋은거구
주눅들고 기죽어서 피해보구도 암말 못하는거면 속 상한거구~3. 그건
'15.7.29 10:56 PM (59.11.xxx.193)자녀분이 참을성 있고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다 그거예요
4. ...
'15.7.29 11:09 PM (14.48.xxx.104)선생님이 말을 어렵게 하시네요.
자녀분이 괴롭힘을 당하는지 잘 알아보시고 아니라면 칭찬같아요. 성격이 좋다는 말이네요.5. ㅋㅋ
'15.7.29 11:15 PM (112.149.xxx.152)아이 현명해 보이는 뜻 같아요
6. ...
'15.7.29 11:43 PM (222.99.xxx.103)선생님이 보기에도 화낼만한 상황이란거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애가 잘 참네 ? 이건데
모르면 몰라도 뻔히 알면서 그 상황을
말리지도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았다는 .7. .............
'15.7.30 8:43 AM (114.200.xxx.50)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툼이 별로 없고 점잖다는 거네요. 저런 성향은 집에서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친구 한마디에 파르르 하며 죽자고 달려드는 애들보다는 훨 낫습니다. 그런 애들은 수시로 담임전화에 학교에 불려갈일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104 | 인생은 마라톤 같다 - 이인강 | 쿡쿡쿡828.. | 2015/07/31 | 3,845 |
468103 | 연예인들 개런티 알게 되더니 아이가 마구 화내네요 8 | ... | 2015/07/31 | 3,037 |
468102 | 거절하기 힘든분의 돈빌려주란 부탁.. 135 | ㅁㅁ | 2015/07/31 | 14,795 |
468101 | 지하철비 넘 부담되요 ㅠㅠ 31 | 비싸 | 2015/07/31 | 5,544 |
468100 | 유아교육과 재학생인데, 베이비시터 할 수 있을까요? 9 | 베이비시터 | 2015/07/31 | 2,519 |
468099 | 아래 제사 글을 읽고서 궁금해요. 4 | 맏며느리 | 2015/07/31 | 1,316 |
468098 | 운동하는 아이 두신 분들... | 마 | 2015/07/31 | 959 |
468097 | (펌) 살찐 내 비계가 싫지, 내가 싫은게 아니라는 남편 5 | 열받네요 | 2015/07/31 | 2,105 |
468096 | 암살봤어요 (노스포) 2 | 박자매 | 2015/07/31 | 1,435 |
468095 | 급~~1박2일 여행지추천해주세요 3 | 여행지 | 2015/07/31 | 1,045 |
468094 | 여름휴가에 시댁 가시는 분 계신가요? 27 | 포 | 2015/07/31 | 4,915 |
468093 | 잠자리 잡지마세요. 34 | 음 | 2015/07/31 | 17,374 |
468092 | 실비 통원의료비는 년간 30일 한도네요? 2 | dd | 2015/07/31 | 4,813 |
468091 | 아연만 먹으면 속이 매스꺼워요...ㅠㅠ | 솔가 | 2015/07/31 | 2,255 |
468090 | 더워 미치겠네요 13 | 파란하늘보기.. | 2015/07/31 | 3,676 |
468089 | 친구에게.. 상처주는 아이...물을데가 없어 여기에 여쭤봅니다... 9 | ㅡ | 2015/07/31 | 2,053 |
468088 | 가죽소파에 밴 냄새 | 악 | 2015/07/31 | 1,129 |
468087 | 이과계열로 교차지원시 문제점 7 | 교차지원 | 2015/07/31 | 1,853 |
468086 | 서미경씨같은 경우는? 15 | rrr | 2015/07/31 | 15,161 |
468085 | 드라마 볼거 없어 심심 하신분들 3 | 빠담빠담 | 2015/07/31 | 1,650 |
468084 | 인생이 너무어렵게 돌아가네요 10 | ... | 2015/07/31 | 3,716 |
468083 | 친정집에 동생이 와 있는데 21 | 더워서 | 2015/07/31 | 5,527 |
468082 | 오븐 전기엄청쓰네요 2 | ㅇ | 2015/07/31 | 1,801 |
468081 | 5년된 커피점 인수해도 될까요? 13 | .. | 2015/07/31 | 2,789 |
468080 | '빨갱이 두목' 김원봉, 왜 청산가리를 먹었나 2 | 암살 | 2015/07/31 |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