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 의견란에 이건 뭔 뜻일까요?

통지표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5-07-29 22:35:00
친구들이 장난치고 힘들게 해도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너그러움이 있음
이게 뭔뜻인가요? 힘들게해도 대꾸하거나 화내지 않는다는게 친구들이 괴롭혀도 가만히 있는다?라는걸 둘러 표현한건가요?
예전과 너무 틀린 아이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서 제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IP : 223.3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9 10:40 PM (211.237.xxx.35)

    친구가 괴롭혀도 참기도 하면서 좋게 해결한다는 뜻인듯요. 말로 잘 해결하나보죠..
    부드럽게가 포인트네요. 화내고 싸우는 식으로 해결하는게 아니고 부드럽게 해결한다는 뜻

  • 2. 커피
    '15.7.29 10:40 PM (211.200.xxx.249)

    선생님 입장에서는 순하고 화 안내고 조용히 넘어가주니 땡큐~
    엄마 입장에서는 약간 속 상할지도 모르겠네오

    속이 깊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넘치는 거면 좋은거구
    주눅들고 기죽어서 피해보구도 암말 못하는거면 속 상한거구~

  • 3. 그건
    '15.7.29 10:56 PM (59.11.xxx.193)

    자녀분이 참을성 있고 또래에 비해 어른스럽다 그거예요

  • 4. ...
    '15.7.29 11:09 PM (14.48.xxx.104)

    선생님이 말을 어렵게 하시네요.
    자녀분이 괴롭힘을 당하는지 잘 알아보시고 아니라면 칭찬같아요. 성격이 좋다는 말이네요.

  • 5. ㅋㅋ
    '15.7.29 11:15 PM (112.149.xxx.152)

    아이 현명해 보이는 뜻 같아요

  • 6. ...
    '15.7.29 11:43 PM (222.99.xxx.103)

    선생님이 보기에도 화낼만한 상황이란거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애가 잘 참네 ? 이건데
    모르면 몰라도 뻔히 알면서 그 상황을
    말리지도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았다는 .

  • 7. .............
    '15.7.30 8:43 AM (114.200.xxx.50)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툼이 별로 없고 점잖다는 거네요. 저런 성향은 집에서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친구 한마디에 파르르 하며 죽자고 달려드는 애들보다는 훨 낫습니다. 그런 애들은 수시로 담임전화에 학교에 불려갈일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70 겁도 걱정도 불안도 많은 성격 1 파란 2015/08/09 1,943
470869 지인 세금을 용돈으로 사용 중 3 내부고발 2015/08/09 1,241
470868 특목고 자소서 부탁드리면 사례는 어떻게 8 하나요? 2015/08/09 2,484
470867 제가 45살인데 백화점 이따리아나 옷이 이뻐보이는거에요 5 566 2015/08/09 2,875
470866 후기가 궁금한 글들... 82 궁금 2015/08/09 19,310
470865 이태원에 타이오키드 맛있나요? 4 이태원 2015/08/09 1,168
470864 친정으로 방문하신 시어머니.. 70 ㅇㅇ 2015/08/09 15,397
470863 30대중반 여성 커뮤니티나 까페추천해주세요 1 2015/08/09 1,216
470862 말 못할 질병으로 고생했었어요.. 11 .... 2015/08/09 5,018
470861 ㅋㅋ 오세득세프 93일된 여친 있다고 고백하네요 6 마리텔생방송.. 2015/08/09 4,470
470860 느타리버섯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보관해야되나요? 2 ... 2015/08/09 1,029
470859 7월 17일 안수명 인터뷰가 거짓말인 이유를 더 정확히 이야기하.. 19 거짓말쟁이 2015/08/09 833
470858 휴가시즌 친구들과 sns 솔직히 짜증이 나요. 18 소인배 2015/08/09 7,722
470857 워터파크가 더러워서 못가는 저...ㅠㅠ 57 2015/08/09 16,352
470856 다들 상품권 어디다 두세요? 6 건망증 2015/08/09 1,600
470855 외식 일주일에 몇번이나 하시나요? 6 외식 2015/08/09 2,397
470854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이런행동은 뭐에요? 8 고양이 2015/08/09 1,754
470853 삼둥이네 거실 바닥은 뭔가요? 1 때인뜨 2015/08/09 3,434
470852 여자는 의존성, 남자는 가부장성 버려야 조화롭게 산다 6 박차정 2015/08/09 1,831
470851 cho hoi so nay cua ai vay 해석좀 해주세요 2 어리수리 2015/08/09 1,243
470850 오징어국을 끓였는데 쓴맛이 나요.흑 2 프로필 2015/08/09 2,575
470849 회피 애착 유형인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도망자 2015/08/09 1,532
470848 내 자식인데 너무 오글거리면 어떻게 하세요? ... 2015/08/09 1,115
470847 잔듸라는 맞춤법 아직도 쓰나요? 3 잔듸 2015/08/09 1,217
470846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토이저러스 붙어 있나요? 2 레고 2015/08/09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