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이거나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축의금 어떻게 걷어들이나요?
1. 그냥 포기죠 머
'15.7.29 9:36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뿌린거 받자고 일부러 결혼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님 부모님 칠순팔순에 되갚으면 좋으련만
먼저 받은거 따져서 부주할리 만무고요2. ....
'15.7.29 9:36 PM (121.150.xxx.227)못걷죠.뭐 ~조카축의금 하곤 내자식 결혼안하니 내놔라 할 순 없어요..
3. ...
'15.7.29 9:38 PM (218.149.xxx.79)그리고 제가 결혼한데도 곱하기 3은 못받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제 남은 애들도 결혼할때 우리가족 합해서 10만원 정도만 주고 말아버리고 싶어요 ㅠㅠ4. ㅇㅇㅇ
'15.7.29 9:46 PM (211.237.xxx.35)저도 외동딸 엄만데 지금 대학생이니 뭐 빠르면 10년 이내에 결혼할지도 모르죠.(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냥 알아서 내가 부조한만큼 주면 고맙고 아니라면 할수 없는거죠.
내가 자기네 자식 둘에게 200 해줬으면 상식이 있음 내 딸 결혼에 200줄테고
하다못해 150이라도 주겠죠. 아니면 뭐 그냥 그 사람이랑 내 사이가 그정도라고 포기하고 말고요.5. ㅇㅇㅇ
'15.7.29 9:47 PM (211.237.xxx.35)자식이 결혼 안하면 못받는거죠.
자식 결혼안하면 나중에 혹 내가 칠순이나 팔순 하면 그때나 주려나 아님 내 장례식때 좀 더 보태서 주려나 ㅎㅎ6. 얼마전
'15.7.29 9:51 PM (211.200.xxx.249)제가 비슷한 내용으로 글 올린적 있었는데요
정리해보면 친정쪽은 계산적으로 따지지않고 한다
시댁쪽은 못받아도 아깝지않을정도로 해라
였어요...7. ...
'15.7.29 9:58 PM (211.58.xxx.175)제 지인은 환갑잔치를 했어요
그동안 받기만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봉투내고 오니 맘이 편해졌어요^^;;;;8. ㅇㅇ
'15.7.29 10:02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외동딸 엄마인데요 딸이 결혼적령기 가까워 오는데 저희 딸은 독신주의고
저희도 알아서해라 주의에요
외동 이라 억울하다 생각 없이 조카들 축의금 넉넉히 주었고
이제는 그애들의 애들 각종 축하금 까지 내고있네요
제가 막내고 형제 많아 조카들 무지 많거든요
열손가락이 모자라....
이제 제딸이 결혼 생각이 없다하니 좀 아깝단 생각도 살짝 들고
그래도 조카는 괜찮은대
제친구들 애들 남편 지인들 애들 축의금은 많이 아까울거 같아요 ㅎㅎ
어쩌겠어요
세상사가 기브앤 테이크가 아닌걸요 뭐9. 포기하고
'15.7.29 10:57 PM (116.123.xxx.237)가능한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내는거죠
10. 그냥
'15.7.29 11:26 PM (118.47.xxx.161)복을 많이 지었다고 스스로 위안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주고 안받은 건 복 지은 것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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