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신하고 간 친구 그래도 너무 그리워

처음본순간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5-07-29 18:13:52
10년 만났지만 배신하고 간 친구.
미움은 온데간데 없이
그립네요
그렇다고 다시 인연을 끌어갈 생각은 없지만
꿈속에서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에 놀라갔는데
그 바닷가를 보면서도 꿈속에서 대성통곡을 했어요
너랑 이런 곳 함께 왔어야 하는데
하면서 울다 깼네요.
힘든 요즘이에요.
죽을 듯이 맘이 아파요
IP : 175.192.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인녀
    '15.7.29 6:55 PM (211.36.xxx.178)

    위로 드려요..사람 맘이 내맘 같지 않죠.

  • 2. ....
    '15.7.29 9:11 PM (175.210.xxx.127)

    에효...
    배신한 친구 포용하기 정말 힘들죠...

    저두 그래요.
    힘내세요~~

  • 3. 라라라
    '15.7.30 3:30 PM (1.237.xxx.230)

    남자가아닌 여자에게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93 경제가 좀 심각하게 안좋은가봐요 49 들리는소리 2015/09/21 19,307
483592 주말동안 3인가족 30만원 사용 7 2015/09/21 4,494
483591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명절이뭐라고.. 2015/09/21 2,595
483590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영어 2015/09/21 599
483589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괴롭네요 2015/09/21 3,560
483588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8 무섭 2015/09/21 2,656
483587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궁금이 2015/09/21 1,858
483586 상속 49 질문 2015/09/21 2,196
483585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어릴때 2015/09/21 4,364
483584 이혼부모 49 가정 2015/09/21 2,419
483583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34 아들 2015/09/21 18,620
483582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그냥처녀 2015/09/21 8,731
483581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2015/09/21 2,979
483580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강아지 2015/09/21 11,791
483579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알이즈웰2 2015/09/21 3,002
483578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2015/09/21 3,831
483577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미쳐 2015/09/21 4,604
483576 내가 어렸을때 9 ........ 2015/09/21 1,398
483575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공명 2015/09/21 1,167
483574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2015/09/21 1,945
483573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2015/09/21 8,180
483572 신발 toms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요? 3 ... 2015/09/21 1,129
483571 저 10년간 맞벌이하며 4억 모았어요. 35 자랑글이에요.. 2015/09/21 8,308
483570 강아지가 8년살고 2년 투병하다가 떠났어요 8 강아지 2015/09/21 2,589
483569 아파트 경매? 7 집살까요? 2015/09/2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