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생각이 드나요?
뚱뚱한사람은 보기그렇겠지만
마른여자가 먹는것도 보기그러나요?
젊은애들은빼고
30대40대여자분들
추잡스러보일까요?
나이먹은사람이먹고다니면??
어떤생각이 드나요?
뚱뚱한사람은 보기그렇겠지만
마른여자가 먹는것도 보기그러나요?
젊은애들은빼고
30대40대여자분들
추잡스러보일까요?
나이먹은사람이먹고다니면??
말랐어도 보기 좋치 않은건 똑같아요..
그거 따라 다름
햄버거나 핫바 핫도그 호떡 빵 등
혹시 원글님이 드시나요~
-_- 그냥 배고팠나부다.... 이러고말지 남이 뭘 먹던말던 나한테 피해 안가면 별로 신경안쓰이던데...
배고팠나보다....
그냥 귀엽던데...
가끔 너무 배고플때 컵강정이나 핫도그 같은건 먹으면서 갈때 있어요 먹는시간 줄일려구요.
요즘 워낙 손에 음료컵 많이 들고다녀서 신경안써요.
먹는음료나 작은컵이나 비슷한 느낌.
손에 아이스음료컵 안들고 있는사람을 못봄.
근데 햄버거나 그런건 좀 생각보다 많이 흘려요.그건 못들고다니겠어요.
신경 안써요.남이사네요.
뭘 생각씩이나 하나요?
참 남한테 더럽게 관심많으시네
하는거죠. 애도 아니고 어른이 먹으면.
그런가보다..별 관심 없지 않나요?
그런것도 마른여자 뚱뚱한여자에 따라 달라지나요?
그냥 좀 궁상맞아 보이긴 해요. 같이 먹을 사람이 없나, 돈이 없나 싶기도 하고.
날씬한 아가씨 둘이서 피자 한 판을 들고 먹으면서 지나가는데 안스럽더라구요.
맛있겠다 ...
더럽게 관심많대.ㅠ 참 말한번 더럽게 하시네요.
맛있겠다 ㅎㅎㅎ
날씬한 10대: 좋은 때다~
날씬한 20대: 먹어도 살안찌고 부럽
날씬한 30-40대 : 진짜 배고픈가 보다
뚱뚱한 사람(나이불문) : 저러니 살찌지;;
남한테 관심많은게아니라제가 먹고다닙니다
맛있겠다에서 빵 터졌어요
저도 어제 여의치 않아서 점심 대신 과자먹었는데
갑자기 내가 뚱뚱하다는 사실이ㅜㅜ
솔직히 말하면 20-30대 처자가 그러면 그냥 젊은빨?로 귀엽네 하며 넘어갈거 같은데 아줌마 티나는 여자가 그러고 걸어가는 거 보면 좀 궁상 내지는 주책스러워보일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중년아줌마가 그러면
추해보이더라구요
중년이면 추해요.
교양없어보이고
천박(?ㅠ)해보여요.
교양없어 보이죠
아이스크림 정도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데요(제가 잘 그래서 그럴수도-_-)다른 음식은 뭐든 좀 그렇습니다
뭐어때요?
무슨 교양타령
여긴 무슨 50대만있나봐요
천박이란표현쓰는사람이더천박해보이던데~
더럽게관심많은거맞죠
전 30대...
뉴욕가니까 뉴요커들 음식 들고 먹으면서 돌아다니더군요. 언니가 뉴욕에서 15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 처음와서 나이지긋한 양복입은 신사도 음식들고 먹으면서 길건너는 것 보고 놀랐었다고 ㅎㅎㅎ
서로서로 관심도 없고 상관도 안하고 각자 바쁘고 자기 하고 싶은 것 하고 사는거죠. ㅎㅎ
중년
시장에서 핫도그 사먹는게 취미인데
이젠 먹지말아야겠네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이글보고
반성해요
맛있겠다 싶어요
저는 아무 생각안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20-30대 처자가 그러면 그냥 젊은빨?로 귀엽네 하며 넘어갈거 같은데 아줌마 티나는 여자가 그러고 걸어가는 거 보면 좀 궁상 내지는 주책스러워보일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고요. 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611 | 남동향과 남서향중 선택한다면 19 | 은빛달무리 | 2015/09/29 | 7,693 |
485610 | 누가 더 괜찮은 남자인가요 15 | ㅇ | 2015/09/29 | 3,250 |
485609 | 은마상가 오늘 열까요? | 명절화요일 | 2015/09/29 | 496 |
485608 | NASA 중대발표 4 | ... | 2015/09/29 | 3,162 |
485607 | 명절끝.. 화병 직전 5 | 으아아아 | 2015/09/29 | 3,390 |
485606 | 내일 화욜에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2 | 대체휴일 | 2015/09/29 | 1,169 |
485605 | 아내가 뿔났다에 이혜정씨가 거니른 거리 | 거리 | 2015/09/29 | 1,102 |
485604 | 오늘 아빠를 보내드리고 왔어요. 13 | 눈물 | 2015/09/29 | 3,524 |
485603 | (약사님계세요?) 비염약 부작용 - 입이랑 코가 바짝바짝 마르나.. 4 | dd | 2015/09/29 | 3,329 |
485602 | 영애씨 산호랑 연결해줬으면 17 | ㅜㅜ | 2015/09/29 | 3,048 |
485601 |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 | 2015/09/29 | 2,628 |
485600 |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 어휴 | 2015/09/28 | 10,711 |
485599 |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 | 2015/09/28 | 1,823 |
485598 |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 애기엄마 | 2015/09/28 | 1,646 |
485597 |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 ㅇㅇ | 2015/09/28 | 7,298 |
485596 | 원글 삭제합니다 8 | ... | 2015/09/28 | 2,353 |
485595 | 슈스케에서, 유명인 누구의 동생이,,, 2 | 123 | 2015/09/28 | 1,786 |
485594 | 피로회복 뭘로 하세요 5 | .. | 2015/09/28 | 3,300 |
485593 |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 kkong | 2015/09/28 | 1,927 |
485592 |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 가난 | 2015/09/28 | 4,649 |
485591 | 짜지않은 분유 없나요 | 분유 | 2015/09/28 | 537 |
485590 | 이승환의 사랑이 그래요........그 노래 말이에요 49 | 노래 | 2015/09/28 | 4,531 |
485589 | 오늘 아줌마 소리만 6번 들었네요 52 | 아줌마아줌마.. | 2015/09/28 | 7,429 |
485588 |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 야나 | 2015/09/28 | 5,443 |
485587 |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 귀태시러 | 2015/09/28 | 7,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