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먹고 살기 바빠서 애교라는건....ㅠㅠㅠ 거리랑 먼 삶을 살아왔거든요..
근데 가끔 애교많은 여자분들 보면 같은여자가봐도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제친구중에 한명이 정말 애교도 많고 긍정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객관적으로
보면 외모는 평범해요.. 제눈에는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지만...
근데 그 성격이 너무 이쁘니까.. 내가 남자라면 저런여지애 사랑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거든요... 그친구 그래서 결혼도 꽤 잘했죠... 학교 다닐때부터 성격도 괜찮고 워낙에 낯가림도 없이
싹싹하니까... 남자 선배들한테도 인기 많았고.. 여자친구들한테도 인기 많았던 친구..
전 친구중에서 그친구가 제일 부러워요.. 성격이요..
뭐 밖으로 보이는 스펙 이런건.. 내 노력으로 따라갈수 있지만... 애교 .. 밝음.. 뭐 이런건.. ㅠㅠ
근데 그런성격은 노력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타고나야 되는걸까요..???
82쿡님들은 어떤 성격을 가진 분들이 호감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