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국 여행지 추천요..푸켓 발리 방콕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블리킴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5-07-29 15:24:50

이번에 조카를 데리고 첫 해외여행을 가려는데요.

푸켓이 놀거리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려는데..

다녀오신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숙박에서 호텔 어디가 좋은지도 아시는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구여..

IP : 122.37.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9 3:37 PM (211.193.xxx.111)

    푸켓보다는 방콕+파타야를 가보세요.
    푸켓은 대한 아시아나 이스타항공 노선만 있기에 항공료부터 비싸고
    휴양지라 볼거리가 생각보다 없던데요.
    차라리 파타야가 놀거리 볼거리가 더 많고
    방콕으로 저가항공사 많아 항공료 호텔 저렴하고 예약하기 쉬워요.

  • 2. ...
    '15.7.29 3:50 PM (222.117.xxx.61)

    저 지난 주에 푸켓 가서 신나게 놀다 왔어요.
    저는 센테라 그랜드에서 묵었는데 비수기라 숙박비도 싸고 사람도 적고 너무 좋았어요.
    교통 편한 바통 비치는 아니고 카론 비치라고 좀 떨어진 곳인데 렌트해서 큰 불편은 없었네요.
    근데 운전하기가 좀 위험하긴 해요.
    리조트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유수풀도 있고 해변도 바로 앞에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애 데리고 가면 놀기 편하실 것 같아요.
    피피섬 투어 하면서 스노쿨링 하고 래프팅 하고 저희는 너무 재밌게 놀았네요.
    애가 몇 살인지 모르겠는데 서양애들은 미취학 같은데도 바다에 풍덩 빠져서 스노쿨링 잘 하더라구요.
    전 태국 너무 좋아서 담에 또 가려구요.

  • 3. 아2
    '15.7.29 5:26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푸켓 보다 발리요^^
    저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푸켓2번 다녀온 태국 사랑녀인데
    (최근 4월 쏭크란 때도 푸켓 카타비치에 있었네요^^)
    이젠 푸켓은 안갈거에요...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비싸고
    넘 관광지화 되어있고 약삭빨라진 것이 눈에 다~~~보일정도에요
    발리는 7~9월이 천국날씨 입니다.
    햇볕은 쨍하나 하나도 습하지 않아요!!!!
    애들이랑 클럽메드로 가면 진짜 끝내주게 보낼수 있는데
    가격이 사악하죵 ㅡᆞㅡ
    작년 8월에 갔는데 영원히 있지 못할거에요
    우리 애들은 나올 때 울었어요
    한국가기 싫다고요 ㅋㅋ
    윈드서핑까지 할 수 있는 발리가 짱!!!

  • 4. 아2
    '15.7.29 5:33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전 푸켓도 발리도 클럽메드로 갔어요
    애들이 초등생이라 키즈클럽 보내거든요
    온갖 액티비티 다 하고 무대공연하고
    밤엔 드레스코드 맞춰 파티하고~~
    현지 GO들 한국말 다 해서 늠 좋아요~~
    스노클링, 카약, 윈드서핑, 양궁, 서커스...다 해볼 수 있어좋더라구요
    24시간 열리는 바
    맘대로 먹을 수 있는 부페~~
    요게 전 젤로 좋더라구요^^

    푸켓은 발리에 비해 좀 떨어지고
    스노클링 포인트는 예쁘지만 넘 멀고
    결정적으로 윈드서핑이 안되었네요^^

  • 5. ...
    '15.7.29 7:30 PM (223.62.xxx.19)

    동남아 자주 가는데요
    발리는 진짜 너무 좋은데 애들은 심심 할 수도 있어요 클럽메드는 넘 낡아서 저는 좀 비추에요
    태국쪽이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642 열이 낭비 duf 2015/07/29 713
467641 안타는 쓰레기 버리는 마대자루 어디에 파나요? 3 정리하자 2015/07/29 3,861
467640 주택청약 통장 알고싶어요. 1 나나 2015/07/29 2,077
467639 PD수첩 성추행 다들 보셨어요? 8 pd수첩보세.. 2015/07/29 6,867
467638 집 매수후 인테리어 위해 4 2015/07/29 1,836
467637 엄마가 염색하고 나서 두피가 가렵다고 3 ㅇㅇ 2015/07/29 1,339
467636 살인사건 용의자 보강수사중 주부 살해하고 달아나 참맛 2015/07/29 1,159
467635 미술/피아노학원 끊을때 인사드리나요? 2 .. 2015/07/29 3,876
467634 배용준 피로연에서 춤추는 사진 영상.. 141 .. 2015/07/29 47,996
467633 심혈관조영술 아시는분 계세요? 5 건강검진 2015/07/29 2,695
467632 12평 빌라, 답답해서 힘드네요. 12 좁은집힘들어.. 2015/07/29 6,088
467631 소시지 굽는 냄새가 나요 1 어흐 2015/07/29 675
467630 갑상선수술후 7개월인데 미칠듯 힘들어요 8 나야나 2015/07/29 4,000
467629 항상 제가 뚱뚱하단 생각에 괴로워요ㅠㅠ 14 소심녀 2015/07/29 3,712
467628 돼지갈비 히트레시피 찜으로도 대박이네요. 23 감사 2015/07/29 5,959
467627 고기리 분위기 완전 이상해 졌어요. 4 이유가 뭘까.. 2015/07/29 3,589
467626 밑에 사주글보니 저는 2015/07/29 797
467625 집에서 채소 좀 길러 보고 싶은데요. 1 화초 화분에.. 2015/07/29 734
467624 BBQ 치킨 요즘 어떤 메뉴가 젤 맛있나요? 2 치킨 2015/07/29 1,948
467623 자식자랑 4 ! 2015/07/29 2,523
467622 사랑하는 삶을 살자: 이인강 쿡쿡쿡828.. 2015/07/29 3,106
467621 40대 중반 아줌마가 쓰기 편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6 주부 2015/07/29 1,997
467620 일영죠이수영장 어떤가요? ㅇㅇ 2015/07/29 698
467619 교정 최장 몇년이나 하셨나요? 3 교정 2015/07/29 1,708
467618 배신하고 간 친구 그래도 너무 그리워 3 처음본순간 2015/07/2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