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파트는 아니고 새 아파트 분양권을 팔려고 합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서 실거주용으로 계약을 했는데, 거기에 안 살 것 같아서 매도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산 층이 3층이라 고층이 아니라 잘 안팔릴까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동은 좋아요. 지하철에서 3분거리..)
피는 저층이라 1000만원 붙었다고 치면, 어차피 양도소득세 내면 얼마 남지도 않는데, 남편은 머리아프다고 빨리 팔고 우리가 실 거주할 곳 사자고 무피로 내놓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1000만원이라도 가능하면 프리미엄 받고 파는게 몇십만원이라도 남으면 그렇게 하는 게 나을지..
바보같은 질문인데, 제가 매도 경험이 정말 처음이라 여쭙니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