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용인쪽에 거주하는 주부입니다.
하루하루 어찌 잠을자며 어찌먹으며... 사는지 모른정도로 집안에
힘든일이 여러가지겹쳐.... 맘이 넘 지옥입니다.
자식된 인간된도리는 누구보다 다 잘지키고 살고있는데
난 왜이런가싶구 ㅠㅠ
쓸데없단 댓글달릴지모르겠지만...어디라도가서 뭐든 해결방법이나 이런저런말들이라도 들어보고싶네요.
혹시 가보시고 본인이나 지인하고 맞았다싶으심
철학관이나 점짐있으심 좀 알려주셔요.
아침부터 넘 죄송합니다;;;
어제도 통 잠을 못잤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집
불면증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5-07-29 10:47:56
IP : 223.62.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5.7.29 11:46 AM (211.51.xxx.98)사실 제가 철학관은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요.
어느 정도 맞는 부분이 많기는 한데 전체를 보지는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동아일보에 '이정일'이라는 여자분 기사가 한면에
나온적이 있는데 이분이라면 전체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연대나오고 서울대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으로 명리학부터 시작해서
서양의 점성술 그리고 다른 이론까지 섭렵한 사람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자신에게 발전이 될지를 컨설팅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서 저도 아직 못가봤습니다만, 정말로 절실한 기로에 있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보네요. 컨설팅료는 200만원인데, 가족을 같이
보는 것 같더라구요.2. ㅇㅇ
'15.7.29 1:28 PM (1.209.xxx.60)효자동 쪽에 저 가는 데 있어요..
3. 차이라떼
'15.7.29 4:08 PM (58.72.xxx.243)제가 몇군데 알아요.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꼐요. 제가 가본 곳도 있고 추천받은곳도 있어요..
4. 원글
'15.7.30 8:40 AM (180.69.xxx.126)윗분들 혹시 멜 부탁드려도될까요?
가격도 기억나심 부탁드릴께요.
후기있으심 참고하게 적어주셔도좋구요
감사해요^~
jhanjl@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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