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에 아이랑 낮자을 자는데 생전 안 꾸는 꾸을 꿨어요
손으로 입술아래 피지를 짜다 안나와서 콧망울 옆을 눌
누런 애벌레만한 고름같은 게 팍 터져나와서 놀라서 좀 있다
한번 더 눌렀더니 속이 시원하다 싶게 또 한번 터져 나오네요
자면서도 속이 시원하고 후련했어요
뭐 개꾸일수도 있지만 ㆍ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혹시 해결되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좀 해주세요 검색해봤어요
연주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5-07-29 02:21:20
IP : 14.46.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29 8:57 AM (115.140.xxx.189)음,,,잘 모르지만 ,,,그래서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꿈에서 후련하다면 아마 좋은 쪽이라고 해요,,,
고름이라는건 갈등 아픔 그런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짜내고 시원한 느낌을 받으셨으니 해결되는 방향이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예전에 집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발톱을 시원하게 깎는 꿈을 꾸고
그 담날 계약이 일사천리 진행되더군요,,물론 그 집에 살면서 좋았던 일도 힘들었던 일도 골고루
있었지만 늘 좋을 수 만은 없으니까요,,당면 과제가 하나씩 해결되어가는 것도 작은 성취감을 가지게 되고
고민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끼게 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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