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딸과 즐거운 하루보내기
작성일 : 2015-07-29 01:48:45
1963136
안녕하세요
정말 모처럼만에 사랑하는 딸(초6)과 하루의 시간이 생겼어요
학원 죄다 방학이어서
둘이 재미나게 하루 놀며 보내고 싶은데
어디서 뭘하면 좋을지 추천좀 해주시겠어요?
동네에서 영화보고 밥먹는건 너무 흔하니 지하철을 타고 좀 가서라도 재밌게 지낼수있는 종류로~
오전서부터 5시 정도까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딸과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IP : 211.44.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5.7.29 3:09 AM
(66.170.xxx.146)
딸에게 물어보고 같이 계획을 짜볼거 같아요
딸이 원하는대로 맞춰서요..
만약에 딸이 엄마가 짜라고 하면..
가까운 근교 한적한 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서로 여유있는 시가을 가져보고 싶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엄마가 널 정말 사랑한다는걸 꼭 느끼게 해줄수 있도록 하고 싶을거 같아요..이제곳 고등학생이 될 제 아이를 보니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쉽더라구요..
2. 딸둘맘
'15.7.29 3:37 AM
(113.162.xxx.100)
우선 저희아이들은 중고등생들.. 지금도 암마랑 나가돌아다니길 좋아해요^^딸들이랑 최근 갔던곳으론 이화동벽화마을.북촌. 삼청동 .고속터미날 상가 .이대앞 쇼핑 .... 저흰 아이들과 걷고 소소한거 쇼핑하고 먹거리먹고 이런게 좋더라구요. 아이들 관심있어하는 쇼핑도 소소하게 해주고 ..
더할나위없는 친구에요 ~초6학년도 아주 어리지 않으니 따님과 코드 맞춰보세요.
3. ..
'15.7.29 7:52 A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북촌마을에 아이스 갤러리에서 얼음 미끄럼틀 타고.. 얼음 조각상 만지고 구경했던 것을
참 좋아했어요~ 요즘 세미원도 넘 좋구요.. 박경리 토지 박물관과 그 근처 백운산도 좋구요...
저희 딸도 초6 이예요~~
4. 네~
'15.7.29 9:34 AM
(211.44.xxx.163)
댓글 감사드립니다
북촌 얼음미끄럼틀 좋을거같아요
세미원도 어떤곳인지 찾아볼게요
5. 딸둘맘님
'15.7.29 9:37 AM
(211.44.xxx.163)
저희딸도 엄마와의 쇼핑 좋아해서 이대앞 명동 그런데 가끔 가는데 이번엔 좀 색다른걸 하고싶어하네요^^
이화동 벽촌마을 어떤곳인지 찾아볼게요~^^
6. 저라면님
'15.7.29 9:39 AM
(211.44.xxx.163)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추억쌓기 좋아하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7. 북촌
'15.7.29 10:42 AM
(175.197.xxx.246)
저도 얼마전 딸이랑 북촌에 가서 " 어둠속의 대화 " 라는 체험전도 같이 하고
쇼핑하고 박물관 보고 레스토랑 가고 그러고 놀았네요
딸이랑 저랑 둘다 만족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2400 |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7 |
652 |
482399 |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
군화모 |
2015/09/17 |
2,509 |
482398 |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
안녕사랑 |
2015/09/17 |
3,818 |
482397 |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
ㅇㅇㅇ |
2015/09/17 |
2,776 |
482396 |
전화가 와요 1 |
... |
2015/09/17 |
945 |
482395 |
친정합가시 월 생활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
행복하자 |
2015/09/17 |
6,433 |
482394 |
새 전기 밥솥청소해야 하나요? 1 |
김효은 |
2015/09/17 |
6,805 |
482393 |
방금 한밤의 tv연예 뭐에요?????? 5 |
일베충SBS.. |
2015/09/17 |
4,246 |
482392 |
스킨케어 제품에 디메치콘 괜찮은가요? 2 |
.. |
2015/09/17 |
730 |
482391 |
보험아줌마 4 |
보험 |
2015/09/17 |
1,039 |
482390 |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
희망이 |
2015/09/17 |
4,062 |
482389 |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
후원 |
2015/09/17 |
726 |
482388 |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
앞머리 |
2015/09/17 |
1,001 |
482387 |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
ㅇ |
2015/09/17 |
4,448 |
482386 |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
참맛 |
2015/09/17 |
1,058 |
482385 |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
허접쓰레기 |
2015/09/17 |
1,143 |
482384 |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20 |
허심탄회하게.. |
2015/09/17 |
1,843 |
482383 |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가요? 3 |
ㅇㅇ |
2015/09/17 |
1,334 |
482382 |
회사에서 팽당하고 더 잘된 분 계신가요? 4 |
긍정의힘 |
2015/09/17 |
1,932 |
482381 |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5 |
Esta |
2015/09/17 |
2,293 |
482380 |
지금 집을 팔고 월세 살면 어떨까요? 49 |
불면증 |
2015/09/17 |
5,829 |
482379 |
공부 못하는 초2 아들 땜에 너무 우울해요. 49 |
... |
2015/09/17 |
4,715 |
482378 |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은점 2 |
ㅇㅇ |
2015/09/17 |
1,633 |
482377 |
차이 많이 나는 결혼 하신 분 있으신가요..? 8 |
꽃송이 |
2015/09/17 |
3,033 |
482376 |
다리얇은 남편 어떤 메이커바지가 어울릴까요? 4 |
기지바지 |
2015/09/17 |
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