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용인 사시는 분을 만났어요.
용인은 지금 아파트 떄문에 난리라고
여기저기 아파트 짓느라 심지어 애들 다니는 좁디 좁은 길에 덤프트럭도 다니게 되었다고 하면서 상현초 얘기를 들려주시더군요.
여기 기사
http://www.fnnews.com/news/201507281659479847
한방향씩 1차선 있는 길이 아이들 통학로이고 그 길로 공사차량이 다니게 되는데 심지어 아이들 학교 들어가는 인도도 없앤다고.
더 기가 차는 건 학교도 시도 아무것도 안 해 주고 모르쇠로 일관.
여기 아무도 안 올리셔서 자기 전에 올립니다.
뭔 대책을 마련하고 해야지
전에 서울 오는 광역 버스에 입석 금지 갑자기 시키더니 이것도 그냥 아파트만 지으면 거기 사는 이들은 어쩌라는 건지?
그러고도 그 동네 시장도 국개의원도 새누리라는 거.
뭐 하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