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자기마음대로 뛰어다니고
엄마가 잡으러 가면(바깥온도 35도;;;)
막웃으면서 도망가고
장난감 다 어지르고 땡깡부리고
고집부리고 여튼 늘 아침에 눈뜨는게
두려운데 요즘 밤 9시쯤 되면
집이 조용~~해요
그래서 뭐지싶어서 아들 찾으러 가보면
안방 자기 침대에 들어가 이불덮고
자고있어요 헐~~일주일연속 하루도 빠짐없이..
원래 이만한 애들 이러나요?!ㅋㅋ
사고뭉치만 하던디 갑자기 이러니
좀 당황스럽고 멍뚱히 보게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개월 사고뭉치 아들의 요즘 반전?!이거슨 뭘까요?!
홍홍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5-07-28 21:00:39
IP : 219.241.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28 9:03 PM (115.140.xxx.189)더워서 지쳐서 그래요, 애들 그런 더위에 어린이집 차 타고 돌아오는데 차안에 어린이들 모두 자고 있지 뭐예요 ㅎㅎ
그리고 땡깡은 좀 안좋은 뜻의 일본말이라는데 저도 모르고 남발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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