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 마지막회를 오늘 보았어요..

은동아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5-07-28 15:14:49
게시판에서 운동이 마지막 회 너무 별로였다고 말들이 많으셔서 별로 볼 마음이 없어서 미루다가 오늘 방금 보게 되었어요.
설겆이 하면서 설렁설렁 보려고 티비를 켰는데 점점 빠져들게 되고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마지막회 별로였다고 하신 분 이상해요...
너무너무 재밌고 해피엔딩이라 행복해지던 걸요.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단, 마지막에 운동이가 입고 나온 어깨가 드러나는 셔츠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윤호 만세~, 주진모 흥해라~!!
IP : 220.78.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8 3:22 PM (180.70.xxx.147)

    지은호
    저도 좋았어요

  • 2. 앗 오타에요
    '15.7.28 3:24 PM (220.78.xxx.241)

    지.은.호!

  • 3. 최소한
    '15.7.28 4:12 PM (121.144.xxx.115)

    라일이가 현수한테 아빠라고 불러주고 둘이 친한 장면은 나왔어야지요ㅜㅜㅜ
    재호는 감옥이라도 가고 속재하면서 살았어야지요ㅜㅜㅜ
    은동이 옷이 좀 과했어요ㅜㅜㅜ
    현수는 가을 옷이던데...

  • 4.
    '15.7.28 4:18 PM (180.70.xxx.147)

    윗님 그쵸? 그건 좀 아쉬웠어요
    과거 회상씬만 보여주고
    전 어는 분이 올린 새드앤딩예상글
    때문에 그럴까봐 조마조마했죠
    그렇지 안은것만도 다행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13 김밥할때 밥에 참기름 간은 꼭 해야하죠? 7 .. 2015/08/08 2,346
470412 살이 빠지면 얼굴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8 ... 2015/08/08 7,939
470411 냉동실에서 꺼내 다시 끓인 국(소고기국) 1 아메리카노 2015/08/08 706
470410 외화통장 환전 잘 아시는분 1 ... 2015/08/08 2,069
470409 홈플러스 계산원 아주머니 정말 짜증나요!!! 14 dhdhd 2015/08/08 5,009
470408 아래 중국에서 한국여자에 대한 관심글 보고 10 ㅇㄷ 2015/08/08 7,799
470407 제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될까요? 20 복지 2015/08/08 10,427
470406 서태화씨 ..이미지가 어떤가요 .. 15 강자 2015/08/08 4,542
470405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573
470404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5,820
470403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999
470402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774
470401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687
470400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606
470399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1,908
470398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128
470397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025
470396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736
470395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2,972
470394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21
470393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871
470392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566
470391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467
470390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78
470389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