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물마시고 계속 폭풍ㅅㅅ해요...

힘없어요.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5-07-28 14:41:05

어제 저녁에 저녁식사하고 찬물 한 잔 마신거 밖에 없는데

먹기만 하면 폭풍ㅅㅅ를 해서 힘이 하나도 없네요.

이 더위에 물만 마시면 나을까요?

IP : 121.150.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8 2:43 PM (119.18.xxx.124)

    그냥 계속 쏟아내세요..
    나쁘니깐 설사하는 거죠...속도 놀라고..
    대신 매실액 따뜻한 물에 연하게 타서 조금씩 드세요.

  • 2. ....
    '15.7.28 2:45 PM (59.2.xxx.215)

    장이 약한 사람은 여름일수록 따뜻한 물을 마셔야 돼요.
    보리차를 끓여서 활설탕을 좀 타서 뜨거울 때 조금씩 계속 마시세요
    그렇지 않아도 기력 떨어지는 무더위에 설사하면 힘 떨어져 허덕거려요.

  • 3. .....
    '15.7.28 2:50 PM (58.141.xxx.58)

    찬물 마셔서 그래요. 속에서 받질 못해서.
    미지근한 물로 먹어야 해요.

  • 4. 힘없어요 입니다.
    '15.7.28 2:50 PM (121.150.xxx.86)

    여기 82쿡 언니들 덕분에 보리차 끊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햇빛처럼 빛나는 오후 보내세요.

  • 5.
    '15.7.28 2:52 PM (112.149.xxx.88)

    계속 그럴 정도면 지사제 한번 드세요..

  • 6. 보리차 드시고
    '15.7.28 2:53 PM (152.99.xxx.5)

    보리차 드시고 좀 멎었다 싶으면

    데친 양배추에 밥 조금 싸서 드시던지
    취향대로 양배추 익혀서 좀 드세요. 장에 좋아요.

    평소에 바나나 먹고 탈 나신적 없으면 조금씩 드시고요.
    이런 날씨에 보리차만 먹으면 어지러워요. ㅠㅠ

  • 7. 저도
    '15.7.28 2:58 PM (220.95.xxx.102)

    저는 정수기물이 그러네요
    집에선 보리차 먹는데
    밖에서 생활이 많아 정수기.생수 먹음
    배가 좀 안좋네요
    왜이런지 .생수가 않좋을까요?

  • 8. ....
    '15.7.28 3:01 PM (59.2.xxx.215)

    나쁜 것이라고 그냥 다 쏟아내라시는 댓글도 있는데...그냥 막 쏟아내면 큰일 납니다

  • 9. ++
    '15.7.28 3:08 PM (119.18.xxx.124)

    윗님....그런가요????
    아는 간호사가 그래서 또 그래야하는 줄 알았는데..경우에 따라서....생각해야겠네요..

  • 10.
    '15.7.28 3:32 PM (121.138.xxx.22)

    급체하셨네요. 더울때 뭐 먹고 덥다고 찬물 마시고 그런 경우.. 내려가지도 않고 위가 쥐어짜듯 아프면서 속에선 토냄새 올라오고..

    원랜 그러면 바로 한약 소화제를 따뜻한 물 500 ml 정도 먹고 더워도 몸 따뜻하게 해주면(특히 배랑 등) 좀 나아지는데 지금 글케 드시면 속쓰려요.
    땀 날 정도로 따뜻하게(배에 핫팩) 해주시고 따뜻한 물 계속 먹어 장기가 움직이게 해주세요. 순환 잘되게..
    덥지만 찜질방? 같은 따뜻한 곳 가는 것도 추천해요.
    빨리 안내리면 며칠 고생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968 차승원도 분명 망치는 요리가 있을텐데 방송에선 다 편집되겠죠??.. 19 세끼 2015/10/20 4,691
491967 용인 보라동 초등 자녀 두신분 계실까요? 2 보라동 초등.. 2015/10/20 2,446
491966 애인 있는 남자가 대시하는데.. 10 .. 2015/10/20 6,712
491965 월수입 3천 넘는 남편이 해외에 가서 살고싶어해요 61 소나기 2015/10/20 22,235
491964 실시간으로 주요 뉴스 알려주는 앱 있나요? 1 궁금 2015/10/20 369
491963 수리한 집과 수리안한 집...7년후 차이가 크게 49 없네요. 2015/10/20 4,017
491962 바이타믹서기 코스트코에서 파나요? 6 주자 2015/10/20 3,575
491961 내일 먹을 쌈밥 미리 만들어놔도 될까요? 3 .... 2015/10/20 647
491960 오래된 반쪽 레몬 짜서 물을 마셧는데..온몸의 힘이 하나도없을수.. 8 이상해요 2015/10/20 3,686
491959 디스크파열인데 회사복귀관련해서..조언좀해주세요 49 1ㅇㅇ 2015/10/20 1,349
491958 서촌&북촌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mom 2015/10/20 2,837
491957 코오롱 광고에 불어로 쌸라쌸라 하면 더 뭔가 옷이 좋아보이나요?.. 13 웃겨 2015/10/20 1,805
491956 주변에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3 2015/10/20 3,645
491955 이런 가구 보신 분들 계시면 브랜드 알 수 있을까요 롤리팝 2015/10/20 509
491954 정일우 너무 웃겨서 ㅎㅎ 2015/10/20 1,252
491953 생강 먹으니 좋네요. 16 건강히 2015/10/20 5,360
491952 사립초 설명회 언제하나요? 2 가을 2015/10/20 832
491951 동네 자사고 설명회 때 학생들도 다 참석하나요? 1 교육 2015/10/20 687
491950 저주의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 7 ..... 2015/10/20 1,666
491949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가요?^^ 4 행복 2015/10/20 944
491948 야권 3 연대.. 국정화 저지 천만명 서명 운동시작할것 2 반국정화연대.. 2015/10/20 431
491947 딸이 블랙박스 달아준다는데요^^ 8 첫월급선물 2015/10/20 1,545
491946 부산 용호동 살기 어떤가요? 7 알레이나 2015/10/20 2,378
491945 치즈라면 해먹기 좋은 라면 뭔가요? 7 배고파 2015/10/20 1,929
491944 콴타스 항공을 탔는데 포카리스웨트같은 걸 묻지도 않고 주네요 1 괜히진짜궁금.. 2015/10/20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