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지랄병 딸아이와 둘이서 도쿄여행

추천부탁드려요 조회수 : 5,767
작성일 : 2015-07-28 13:44:00
도쿄 여름날씨 살인적이라는데,
도쿄를 꼭 가고싶다는 중2 딸아이랑 둘이서 4박 5일일정으로 도쿄갑니다.

제가 바쁘기도하고, 딸아이에게 미션을 주기도 할 요량으로
계획 세워라 엄만 따라만 다닐란다 했는데요.

관광지 먹을거리, 등 추천 부탁드려요.
다음주에 갑니다.

딸아이 초등 1학년때 4일일정으로 가족여행 다녀와서
디즈니랜드, 하꼬네, 오다이바, 지브리스튜디오는 다녀왔어요.

또 가도 좋긴 하겠지만
기왕이면 안다녀본데 가보고 싶어요.

슈가토스트..는 적어두었습니다.
IP : 210.124.xxx.2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8 1:45 PM (211.36.xxx.22)

    지난주갔다왔는데...
    중학생 지랄병딸이랑 다니심 짜증대박일듯..
    더워죽는줄알았어요...그냥 실내쇼핑몰이나 다님
    딱이예요 ㅎㅎ

  • 2. 그니깐요
    '15.7.28 1:47 PM (210.124.xxx.217)

    꼭 도쿄라야한다네요.
    사춘기 심하게 앓느라 살도 쏙 빠지고 학교도 몇번 빠지고 한 딸이라..
    치유제가 될까 싶어 하자는대로 하려고하는데, 걱정이만저만..

  • 3. 아아
    '15.7.28 1:50 PM (112.155.xxx.34)

    웃으면 안되는데 제목만 보고 같은병 걸린 제 조카 생각나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딸래미와... 즐거운 여행 되시길 ... 거.. 건투를 빕니다...

  • 4. 아후리
    '15.7.28 2:00 PM (152.99.xxx.5)

    에비스에 아후리 유즈시오라멘(유자소금라멘) 꼭 드시고 오세요.
    지유가오카 고소앙에서 말차 한잔 하시고요.

    워낙 유명한 곳들이니 검색만 하셔도 찾으실 거예요.
    이세탄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도 천국이죠.

    일본은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기본 4끼에 디저트도 꼬박꼬박 먹었어요.
    따님이 살도 많이 빠졌다니까 좋아하는 음식 많이 사주세요.

    날씨 더울테니 시원한 쇼핑몰, 잡화점, 문구점 구경 많이 하시고요.
    일본은 문구점만 가도 볼거 정말 많잖아요.

    도쿄타워 안가보셨으면 이번에 올라가 보시고요.
    예전에 지브리 가신김에 에도 건축박물관도 다녀오신 거예요?
    안 가셨음 거기도 가보시고요. 전 거기가 더 좋던데요.

  • 5. 도쿄
    '15.7.28 2:04 PM (182.230.xxx.71)

    작년 이맘때 다녀왔는데...
    일단 신경질 나게 덥긴 한데요
    그럭저럭 견딜만하구요
    맛난거 먼저 먹여놓고 돌아다녀야 맘 편하실듯요
    제아들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만다라케 가서 흥미를 보이더군요
    일본애니 좋아하면 온갖 자료,피규어,중고만화책
    널려 있거든요
    주위에 맛집들도 많구요
    교통은 도자이선 타시고 와세다에서 두어정거장 가시면 되요
    그리고 하라주쿠 델코가셔서 달달한 크레페 먼저 먹인다음
    반쯤 정신나간? 일본녀들도 많이 오는곳이니 사람구경 해도 흥미로울거같네요

  • 6. 그냥....
    '15.7.28 2:05 PM (175.197.xxx.225)

    맘비우고 애더러 짜라고 하고 애가 가자는 데만 가세요. 자기 주도적으로.....기획, 실행해보라고. 중간에 절대 간섭하지 말고. 계획짜오거든 같이 함 보세요. 그때 의견 제시하고. 그 외의 시간에 절대 함구. 따라만 다니세요. 그럴려면 님도 좀 알고 있어야 하겠죠? 여행하고 집에 오기 전에 같이 여행 뒷풀이도 함 할 요량하고. 홧팅

    그래도 집에 도착할 때까지는 맘 놓을 수 없겠죠. 말 아끼는 게 애한테 좋은 법.

  • 7.
    '15.7.28 2:09 PM (211.114.xxx.137)

    그리 힘들게 하는 딸이면. 자유여행 말고 패키지 추천이요. 일본여행은 자유나 패키지나 그리 큰 차이 없는데...

  • 8. 감사합니다
    '15.7.28 2:33 PM (210.124.xxx.217)

    고마우신 님들, 감사합니다.
    사실 딸아이때문에 현명하신 님들 조언도 많이 구했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 9. ..
    '15.7.28 2:35 PM (218.158.xxx.235)

    뭐 요즘은 애들이 더 잘알죠.
    어차피 돌아다니자고해도 자기가 힘들어서 실내 위주로만 다닐거예요ㅋㅋㅋ

    딸을 위해 기꺼이 이 더위에 희생하러가시는 원글님, 존경합니다 (__)

  • 10. ㅎㅎ
    '15.7.28 2:54 PM (223.33.xxx.186)

    지랄병 중2 애들이 도쿄를 좋아하나봐요. 저희 집 한지랄하는 딸아이 도쿄가고 싶다 노래를 부르는데 아무래도 넘 더울거 같아 겨우 꼬셔서 북해도 갑니다.

  • 11. 아..돌림병이군요
    '15.7.28 2:58 PM (210.124.xxx.217)

    그렇군요..
    그 지랄바이러스. 조용히 도쿄에 떨구고 오겠습니다.
    북해도 가시는 님께서도 잘 다녀오세요.

  • 12. ㅇㅇㅇ
    '15.7.28 3:31 PM (121.161.xxx.70)

    딸더러 네이버 카페 네일동가입해서 거기서 정보얻고 궁금한것 물으라고 해보세요 일본 자유 여행 여러번 다녀왔는데 그 카페가 제일 알차요

  • 13. 일본 딸둘 보냈었는데
    '15.7.28 3:44 PM (58.143.xxx.39)

    동경바나나빵과 뭔초코렛인지 더 샀어야했다고
    엄청 아까워하더군요. 큰애는 피규어와 만화책,알콜3프로
    요로이인가하는 캔음료
    작은애는 허니버터감자칩과 동전파스,허브찜질냉파스
    둘다 만엥줬는데 6천엥과 잔돈 남겨와서 제가 환전해 주었네요.

  • 14. 윗님
    '15.7.28 4:33 PM (121.161.xxx.70)

    뭔 초코렛인가는 로이스에요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는데 두배가 훨씬 넘는 가격이라죠 면세점서 사면 되구요
    3프로 맥주는 산토리 호로요이 ,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 복숭아맛이 젤 맛있었어요
    돌아다니며 발아플때 발바닥과 종아리에 붙이는 휴족시간,녹차맛 키켓도 인기 품목이죠^^

  • 15. `1``
    '15.7.28 4:34 PM (114.206.xxx.227)

    잘 다녀오세요
    딸 중딩사춘기때 오사카 둘이 같이 간 생각 떠오르네요
    대1때 친구들과 동경가서 바나나빵과 생 쵸코릿 사와서 식구들에게 배분 해 주었죠

  • 16. 딸 위주로
    '15.7.28 4:41 PM (14.52.xxx.28)

    가실거면 이케부쿠로 하라주쿠 시모기타자와 같은데 가세요
    어머님들이나 아가씨들 위주 댓글이 많은데 애들은 호불호가 갈려요

  • 17.
    '15.7.28 5:18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지랄병 딸이랑 도쿄돔에서 소리질러가며 싸웠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다 크고 나니까 추억이 됐어요.즐거운 여행 되시길~~

  • 18. 윗님 감사요 ㅋㅋ
    '15.7.28 7:00 PM (58.143.xxx.39)

    맞아요.
    로이스초코렛
    산토리효로요이 전 하얀 밀키스맛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요이는 취하다는 뜻같고 효로는 뭔 뜻인지? ㅋㅋ
    효로요이 재미난 단어일듯
    휴족시간 참 좋다고 잘 산것 같아요.
    녹차맛초코렛은 녹아서 가져왔는데 그거보담 로이스초코렛
    으로 더 사오는게 낫다 싶더군요. 제가 따라갔슴
    소형가전부터 이거저거 엄청 지르지않았을지
    애들만 보내서 다행인거죠.

  • 19.
    '15.7.28 9:25 PM (49.170.xxx.37)

    저도 혼자다니던 동경을 중2 딸아이와 함께 가고싶네요ㅎㅎ
    눈이 얼마나 뒤집어질까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960 수학과외비가 80만원이라는데 22 2015/08/08 7,799
471959 오늘 병원 주차장에서 본 진상.. 5 .. 2015/08/08 2,720
471958 하정우 아빠 김용건씨 7 미남 2015/08/08 5,594
471957 부산동래에 있는 영화관 2 영화 2015/08/08 1,162
471956 한여름 낮에 비오려고 밤같이 어두워지는 현상을 뭐라 하죠? 4 기억안남 2015/08/08 2,262
471955 진주나 진주근교맛집이나 중딩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4 진주근교 2015/08/08 1,914
471954 태풍..비 소식이 있네요 5 바람의도시 2015/08/08 2,990
471953 요즘 입맛이 없어서 하루 한끼 먹는둥 마는둥 이에요 1 ... 2015/08/08 1,157
471952 하지 정맥류같은데.. 6 종아리 2015/08/08 2,782
471951 큰일났어요 팽이버섯전을 했는데 8 T.T 2015/08/08 2,959
471950 대학원생 과외쌤 수업료, 여쭤요 9 60 2015/08/08 2,559
471949 냉장고 고장나서 넘 좋긴한데 1 냉장고 2015/08/08 1,398
471948 서울비와요? 마포 3 mari 2015/08/08 1,179
471947 속초가는길인데 인제부근 맛집 추천해주세요^^ 2 맛집 2015/08/08 1,991
471946 예술의 전당 근처 남편 아이들과 식사할곳 있을까요? 8 까미유 끌로.. 2015/08/08 1,914
471945 가끔 항문이 막 아파서 꼼짝못할때가 있는데 4 YJS 2015/08/08 2,493
471944 이혼하고 한집에 계속 같이 사는 사람들도 29 있죠? 2015/08/08 9,007
471943 종아리 부어서, 센시아같은 약 드셔 보신분 계세요? 1 사랑 2015/08/08 3,525
471942 아몰랑! 8월 9일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탄신일이얏!!!.. 26 보톡스중독된.. 2015/08/08 3,097
471941 분만할때 남편이 함께있는게 좋은건가요.. 21 ㄷㄷ 2015/08/08 6,283
471940 트윗에서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5 ㅋㅋㅋ 2015/08/08 2,311
471939 암살에서 염석진의 실제 인물은 바로 이사람~ 1 망각된근현대.. 2015/08/08 2,681
471938 인터넷쇼핑몰에 파는 명품 병행수입 믿을만한가요? 미덥 2015/08/08 1,653
471937 얼마전 사도세자... 4 믿을데없어... 2015/08/08 1,496
471936 생나또로 청국장 1 아까워.. 2015/08/08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