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에 해외에서 초등이나 중등
몇년 살다온 꼬마들
의외로 한국식 영어 평가에서
생각만큼 최상위 탑을 못찍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거야 시험일뿐이고
여하튼 영어로 말하기 듣기가 자유롭다는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할때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요..
제주위에 해외에서 초등이나 중등
몇년 살다온 꼬마들
의외로 한국식 영어 평가에서
생각만큼 최상위 탑을 못찍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거야 시험일뿐이고
여하튼 영어로 말하기 듣기가 자유롭다는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할때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요..
다양한 경험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귀가 트이니 TV나 영화 보기, 일상 대화에
전혀 문제가 없어요.
4살~9살때 영어권에서 살다온 아이 보니
중고등 때 토플 토익 리스닝은 항상 만점 나오던데요.
내신이나 리딩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요.
확실한 점수는 모르겠지만 토익 850 정도 넘어야
카투사 지원할 수 있는데
대학 1학년 내내 준비해도 그 점수 못받는 아이들 꽤 있어요.
요즘 영어 잘하는 애들 널렸다지만
못하는 애들도 많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영어만이 아니라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영어는 둘째치고
학교다닐 때 보면, 외국생활 경험 있는 친구들이 좀 사고가 유연하고 뭔가 독특한 애들이 많았는데,
미국와서 아이를 키워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지금 내가 있는 이곳외에도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걸 아는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려 기억조차 안날때 말고는 대개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오늘 인터넷 에서 뉴스 보니
직장인 절반 이상이
외국어 때문에 열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이 공인점수는 높아도
실제로 말 못하는 외국어벙어리 많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