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용준은 왜 급아줌마같아진건가요?

ee 조회수 : 7,428
작성일 : 2015-07-28 10:18:59

나이들어서 전혀 남성적이라고 느낄수가없던데

아따맘마 생각도나고.,,이정재 정우성 은그래도 고만고만하게

유지하던데 배용준만 저렇게됬나여?

IP : 121.181.xxx.1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이
    '15.7.28 10:22 AM (115.139.xxx.56)

    찌고, 운동도 하지 않은 탓 아닐까요?ㅋ

  • 2. 배용준은 이제
    '15.7.28 10:26 AM (211.202.xxx.240)

    사업가지 배우활동은 안하잖아요.

  • 3. 얼굴
    '15.7.28 10:31 AM (222.232.xxx.198)

    얼굴 표정을 너무 온화하고 인자(?)하게 지으려고
    해서 그런 듯해요~

  • 4. 동감요
    '15.7.28 10:32 AM (125.146.xxx.241)

    배용준에게서 이영자가 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 5. ㅎㅎ
    '15.7.28 10:34 AM (222.239.xxx.55)

    위에 얼굴님 글에 완전공감 ㅎㅎ 배용준.비..이두사람 미소는 뭔가 불편해요.ㅎㅎ

  • 6. 뭔가 속을 알 수 없는
    '15.7.28 10:36 AM (211.202.xxx.240)

    작위적인 미소를 띈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버려서
    무매력으로 느껴지는걸 거예요.
    실제 자연스런 모습 보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죠.

  • 7. 아악
    '15.7.28 10:38 AM (112.220.xxx.10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2858847

    인자 온화가 너무 넘쳐서 감당이 안되는...ㅋㅋㅋ
    내눈~~~~~~~~~

  • 8. ..
    '15.7.28 10:38 AM (210.217.xxx.81)

    넘 웃는걸로 매번 표정이 똑같아요

    그래서 식상..

  • 9.
    '15.7.28 10:40 A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뭐라 해도 저는 배용준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거든요
    돈을 아무리 벌었어도 저 정도 능력있는 배우가 왜 작품을 안할까 했는데
    오늘 사진 보니
    아..왜 그동안 안했는지 조금 알것 같다는
    박수진이랑 사진도 저렇게 나란히 찍은건 공개한게 없잖아요
    대체 왜 저렇게 급 노화가 왔을까요?
    무슨 근심 걱정이 있었나 싶게..완전 다른 사람 느낌이예요
    운동은 거의 중독이다 싶을만큼 지금도 엄청 한다고 들었거든요

  • 10. 첫사랑때
    '15.7.28 10:42 AM (222.119.xxx.240)

    배용준 모습을 좋아했는데 파파나 우리 사랑했을까? (김혜수씨랑 나온 제목이 ㅠㅠ) 겨울연가때까지도 괜찮았는데 그뒤로 갑자기 너무 인자해져서..ㅠㅠ 무매력으로 느낍니다
    인자한데 서늘함이 느껴져요

  • 11. 헤어라인도
    '15.7.28 10:42 AM (14.32.xxx.97)

    뭔가 엄청 어색.

  • 12. 헐...
    '15.7.28 10:44 AM (1.217.xxx.250)

    위에 사진 ㅜㅜ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매력 없다는 댓글들이 이해가 되는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닐텐데
    배용준은 옛날부터 이상하게 더워보이고 물렁물렁해 보이더라구요

  • 13. 욘사마
    '15.7.28 10:48 AM (219.254.xxx.139)

    나이들수록 느끼해보여요...

  • 14. ...
    '15.7.28 10:48 AM (112.151.xxx.184)

    카메라 맛사지를 안받아서... 아쉬운 것도 없고 필요도 없고,
    카메라 받을때만큼 보다는 관리를 덜 해서 아닐까요.

  • 15. 정말 그래요
    '15.7.28 10:53 AM (211.208.xxx.168)

    배용준은 옛날부터 이상하게 더워보이고 물렁물렁해 보이더라구요 22222

    아줌마스러움이 자꾸 보여요 온화한인상때문인지 암튼 ㅜㅜ..

  • 16. zzz
    '15.7.28 11:12 AM (39.7.xxx.184)

    왜 저분은 저 미소밖에 못 짓나요?
    진심 부담스럽고 아줌마같고 그래요 ㅡㅡ
    연습한거라고는 알고 있는데 예전에 한참 뜰때
    너무 연습해서 그런가 ㅋㅋ 미소 근육이 딱 그것만 움직이나봐요 ㅜ

  • 17. 마치 박수진의 훈남남편
    '15.7.28 11:16 AM (122.37.xxx.51)

    쯤으로 보일듯..배용준이 아닌것같아요
    참..
    아줌마 딱 맞네요

  • 18. ㅋㅋㅋ
    '15.7.28 11:30 AM (112.165.xxx.206)

    댓글들 넘 웃기고
    완전 이해됨 .

  • 19. 원래
    '15.7.28 11:30 AM (119.203.xxx.184)

    남자의 매력은 이마와 코를 연결하는 T자 라인에서 나와요
    여자의 매력은 턱쪽의 U자 라인에서 나오구요
    어릴때는 중성적 얼굴 여성적 얼굴 남자도 꽃미남류로 괜찮아 보이는데
    나이들면 들수록 남성적 매력이 남아 있는 T 자 미남들이 훨씬 더 유리해요
    그리고 나이든 남자는 눈코입보다 눈빛에서 연륜 섹시함 진지함 이런게 느껴져서 중년미가 완성이 되는데
    배용준은 안경에 의존하면서 그 눈빛이 사라졌어요
    게다가 표정이 작위적이고 신비주의 유지 하다보니
    인생의 깊이보다는 그냥 온화한 미소가 늘 떠다니니 여성미가 부각되는데
    나이가 있어 아가씨 얼굴이 아닌 아줌마 얼굴
    배용준 별로다 하다가 태왕사신기때 다시 한번 미모로 뜬적이 있었는데
    그때 별로 얼굴 변한것 없어요
    눈빛이 다한거죠
    어려서 재호의 눈빛 ..그런 섹시한 눈빛은 사라지고
    온화한 U자라인 얼굴과 작위적 표정과 머리모양만 남아 그래요
    아마 지금이라도 살 샤프하게 빼고 다시 섹시한 눈빛으로 연기하면
    왜 그동안 아줌마 같다고 느꼈지 할거에요
    신비주의 남자가 어린 여자에게 빠져 이빨 빠진 호랑이 같이 웃으니 어떻게 섹시 할수가 있을까요 ?
    기본적으로 순정남 이지 섹시한 남자가 아니었죠
    풋풋함에서 업그레이드 되지를 못했어요

  • 20.
    '15.7.28 11:31 AM (211.117.xxx.221)

    겨울연가의 일본에서의 성공이 배용준의 배우인생도 같이 끊어놓은듯한 느낌입니다. 그때 이후로 저 인자하게 웃는 작위적 마스크가 완전히 틀에 박혀버렸어요. 우정사때만 해도 괜찮은 탤런트다 싶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최지우씨가 이후로도 배우활동 계속 잘한거 생각하면 이것도 핑계일수도 있겠네요.

  • 21. 아스피린20알
    '15.7.28 11:38 AM (112.217.xxx.237)

    댓글들 넘 웃기고 완전 이해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2.
    '15.7.28 11:38 A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한때 배용준 팬이라서 그런지 정말 아쉬움 많은 배우예요
    연기도 좋았고 눈빛도 장난 아니었는데..윗분 말씀하신 대로 겨울연가에 완전 갖혀버렸죠
    그래도 그 정도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본인 연기에 욕심을 부릴법도 한데 왜 그렇게 다 놓았는가 이해가 안되요
    사업하느라 바빴다 해도
    정말 다른 사업가들처럼 매일 출퇴근도 아니었을거고,
    친구가 많아서 매일 놀러다니느라 일하기 싫었다 이것도 아닐거구요
    거의 집에만 있던거 같은데
    심심했을텐데 작품좀 하지 ㅋㅋ
    이병헌 기획사 사장으로 잘나가도 본인 연기에 욕심 있자나요
    그 이상으로 잘할수 있던 사람인데
    마스크 좋고 눈빛 훌륭하던 황금기를 날려버리고
    이젠 박수진이랑 나란히 사진찍는것도 꺼려할 정도니..
    같이 겨울 연가 나왔던 최지우는 여전히 활동 잘하잖아요
    본인이야 재벌급으로 돈 벌어서 아쉬움 없겠지만요

  • 23. 태왕사신기
    '15.7.28 11:41 AM (119.67.xxx.187)

    때부터 신인 이필립이랑 투샷나올때보면 늙어보였어요! 불과 둘이 10살도 차이 안나는데!!
    드라마 몇편 찍고 일본서 대박나서 기업 일구고 유지하는것보면 노력도 하겠지만. 천운을 타고 난거같아요!!

    근데 주례가. 전두환 사돈이라니!!
    끼리끼리 어울리기는 하나봐요!!!돈맛을 들이더니 상류사회물 먹고 여기저기 동아줄은 많은가보ㆍ요!!그래도 결홀만큼 재벌이랑 안되나보죠!!

  • 24. 얼굴
    '15.7.28 11:43 AM (222.232.xxx.198)

    그리고 눈은 아주 천천히 깜빡거리고요~

  • 25. ...
    '15.7.28 12:16 PM (211.117.xxx.170)

    어려서 재호의 눈빛 ..그런 섹시한 눈빛은 사라지고 

    222

  • 26. 아따맘마...
    '15.7.28 12:18 PM (221.146.xxx.154)

    맞아요...아줌마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7. ...
    '15.7.28 12:23 PM (223.33.xxx.70)

    이영애 남편 얼굴분위기가 살짝 닮은거같애요

  • 28. 사진이
    '15.7.28 12:24 PM (59.0.xxx.217)

    부녀사진 같네요.
    사진이 오십대 초반 인상 좋은 아저씨 같은...
    송승헌과 박수진이 신랑 신부 같네요.
    진짜 신랑은 친정 아버지...

    사진 왜 저래?;;;;;;;

  • 29. 새벽
    '15.7.28 12:33 PM (183.103.xxx.106)

    눈이 아래로 많이 내려간것같지않 나요

  • 30. ...
    '15.7.28 12:59 PM (58.120.xxx.165)

    요 몇년간 찍힌 사진보면 배용준은
    정형화된 미소와 헤어라인 피부두께감등등이 딱 밀랍인형같아요.
    저 사진속 박수진은 참 예쁘네요~~

  • 31. ...
    '15.7.28 1:43 PM (39.121.xxx.99)

    옴마야
    안알려주면 누구인지 모를뻔
    어쩌다 저렇게 됐대요

  • 32. 에휴..
    '15.7.28 2:18 PM (125.130.xxx.249)

    제 이상형 이였는데..왜 저렇게 확 가버렸나요..
    그 나이또래 다른남자들은 저렇게 확 가진 않았던데..

    사진 자세씨 뚫어져라 보니..
    진짜 눈이 쳐졌어요. 그래서 젊은 할아버지 느낌 나요.

    아님.. 얼굴에 뭘 했는지..
    얼굴이 흘러내리는거 같아요.

  • 33. 파란하늘
    '15.7.28 5:36 PM (211.232.xxx.83)

    예전에 성형을 많이 했나요?
    왜이리 얼굴이 마이클잭슨처럼
    무너져내릴거 같죠?

  • 34. 관리안해도되는사장
    '15.7.28 11:41 PM (175.193.xxx.90)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하더라구요.

  • 35. 관리안해도되는사장
    '15.7.28 11:44 PM (175.193.xxx.90)

    우리 언니 밤에 화장지우고 렌즈빼고 안경쓰면
    완전 저얼굴인데
    언니~~~~

    아이고 뒤집어져요 지금 ㅋ

    그래도 훈남은 훈남이예욤...
    저 나이에 저정도의 일반인은 없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463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 6 ***** 2015/08/01 1,750
468462 세탁기구입...추천. 1 세탁기 2015/08/01 1,284
468461 아이 체육 방학 숙제 3 중학생 2015/08/01 703
468460 남편이 다른사람과같이 있는자리에서 엉덩이 만지면 싫나요? 38 ... 2015/08/01 20,436
468459 음란마귀가 씌였는가... 9 왜이럼 2015/08/01 4,443
468458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참맛 2015/08/01 652
468457 뉴저지 코스트코에서 한국인 애엄마 연행됐네요. 39 ... 2015/08/01 20,565
468456 한국은 미주,유럽처럼 주변국가를 외국이라기보단 옆동네라고 생각하.. 2 옆동네 2015/08/01 814
468455 이 망친인생 점점 무기력해지네요 10 바람 2015/08/01 4,663
468454 깻잎절임을 해서 먹어보니 끝맛이 시큼해요 ?? 2015/08/01 940
468453 다육이 물들이면 더 튼튼해지나요?? 5 ,,,,,,.. 2015/08/01 1,416
468452 냉장고 샀는데 못들어올수도 있다고 ㅠ 26 뎁.. 2015/08/01 7,699
468451 맥도날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런치셋 얼마에요? 2 ㅇㅇ 2015/08/01 2,115
468450 체지방율 감소에 도움되는 운동이 어떤건가요? 3 ... 2015/08/01 2,648
468449 아이와 함께 광화문에서 쑥쑥자라는 미술작품 보러가보세요(미술전시.. 6 문정 애미 2015/08/01 978
468448 임대료깍아주는 건물주~~ 그래도 불안.. 2015/08/01 1,226
468447 편의점 알바 점심은 자비로 먹는 거 아니예요? 5 알바 2015/08/01 3,788
468446 빕스 섬머스페셜 샘플러 맛있나요? 5 좋앙 2015/08/01 1,187
468445 학생 아빠들이 늘 1 ㅇㅇ 2015/08/01 827
468444 수영복위에 수영가디건 ,수영바지 검은색 사면 2 마나님 2015/08/01 752
468443 오나의 귀신님에서 봉선과 순애 셒관계가 어정쩡하긴해요 18 기벡 2015/08/01 3,629
468442 빨래 건조기 어떤가요? 4 .. 2015/08/01 1,744
468441 의류프랜차이즈 망고는 환불기간이 1주일밖에 안되네요 3 아셨나요? 2015/08/01 1,961
468440 남편과 함께 봅니다 - 이 상황이 이상한가요 정상인가요 96 질문 2015/08/01 20,042
468439 홍콩 사시는분 계신가요? 4 홍콩 2015/08/0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