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는 아직 미혼이고 전 신혼이에요.
친한친구고 좋은친구인데..
첨엔 아무렇지않았는데
만날때마다 ;말끝마다 아줌마 라고 하는게 은근 거슬리네요.
만나면 한 5번 이상은 듣는듯해요
왜그런걸까요..
그친구는 아직 미혼이고 전 신혼이에요.
친한친구고 좋은친구인데..
첨엔 아무렇지않았는데
만날때마다 ;말끝마다 아줌마 라고 하는게 은근 거슬리네요.
만나면 한 5번 이상은 듣는듯해요
왜그런걸까요..
ㅎㅎㅎ아줌마인걸 어쩌겠어요..
너한테 갑자기 아줌마소리 들으니 기분 묘하다 맞받아 쳐보세요.
지금 너 나 놀리는거지~하면서요.
그 반응으로 친구의 의도를 알수있을듯
웃으며 한 마디 해야죠.
오구오구 너도 얼른 아줌마 되어야 할텐데...잘 찾아 봐~
어휴...어떤 뉘앙스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하네요..
깨소금 범벅 뿌려주세요...질투나게...
노처녀, 노처녀 해주세요 ㅋ
님을 깔아 뭉게고 싶은 마음이 있나봐요. 마침 기혼되고하니 아주마됐으니 그걸로 비하해주고 싶은가봅니다. 마음 밑바닥에 뭔가 꼬이고 샘많고 남 놀려먹고싶은 못된 성향이 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