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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저분한 것 하나 단점인 새댁

바니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5-07-28 09:59:38
저를 많이 따르는데 너무 지저분해요.
남편이랑 청소 땜에 싸움까지 했다는데.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고 몰라서 그런거같아요.
직업상 보는 사람인데 충고하기도 그렇고.
아가가 저 가면 좋다고 붙는데 엄마는 인기손에
진득한 과일 쥐어줘서 제 옷 다 버리네요.
과일이랑 차도 먹기 꺼림찍. 어쩌죠?
IP : 110.70.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습지교사?
    '15.7.28 10:02 AM (14.32.xxx.97)

    뭐 그런 방문교사이신가요?
    그렇담 안갈수도 없긴하겠네요. 밖에서 만날수도 없고 ㅎ
    비닐앞치마 두르시면 안될까요?
    음식물이야 줘도 안 먹으면 그만이고.

  • 2. ....
    '15.7.28 11:40 AM (220.118.xxx.68)

    아기어릴땐 저도 집치우기가 서툴렀어요 육아만으로도 힘들어서 밥도 대충먹구 남편오면 치우고 다음날 다시 어질러지고 했지요 아이크고 나니 집 반짝반짝 어질러질 일이 없네요 그런시기인듯 편한 옷 입고 가세요 먹는거야 꺼림직함 안드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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