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연락이 안돼요

해달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15-07-28 00:34:20

이렇게까지 연락없이 늦을 사람이 아닌데
불안하고 맘이 진정이 안되네요
별일 아니겠죠?
어디서 뭘하고있을까요..
아까 안마받으러(이상한 거 아니고 건전한 중국마사지) 했었는데 거기서 잠든걸까요?
전에도 그래서 거기서 자다가 세시에 들어온 적 있는데 제발 이번에도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별일 아닐꺼라고 해주세요 ㅠㅠ
IP : 211.244.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8 12:43 AM (218.54.xxx.29)

    노느라 그렇겠죠.당연히 별일 아닙니다.

  • 2. ᆞᆞ
    '15.7.28 12:44 AM (223.62.xxx.75)

    진정하세요...
    무슨일 생기면 연락이 왔겠죠
    으이구... 남자들 정말 이러지 말았음 좋겠어요
    밤늦게 연락도 안되고 집에도 안들어오면 안그래도
    험한세상에 집에선 얼마나 불안하고 걱정하는지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걸까요.....
    나중에 집에들어오면 혼구녕을 내주세요

  • 3. ..........
    '15.7.28 12:44 AM (115.140.xxx.189)

    음,,,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건전한 중국마사지받다가 세 시에 들어오는건,,,좀 ㅡ그래요

  • 4. ??
    '15.7.28 12:49 AM (223.62.xxx.93)

    애도 아닌데. . 아직 1시도 안 됐구만.

  • 5. 걱정안해도 될듯
    '15.7.28 1:36 AM (110.8.xxx.193)

    성인 남자가 뭔 큰일을 당할 확률은 적어요 22

    건전한 중국마사지받다가 세 시에 들어오는건,,,좀 ㅡ그래요 22

    부부간에 믿음이 중요하지만
    82글보다 가끔 놀래요.
    아내들이 남편을 너무 믿어서요.

  • 6. 해달
    '15.7.28 2:13 AM (211.244.xxx.188)

    감사해요 역시 마사지샵애서 자다 왔다네요
    이상한덴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뭐 아니라고 믿어야지 별수있나요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7. 정말
    '15.7.28 2:38 AM (107.207.xxx.76)

    마사지 받다 잠들면... 진심으로 거기서 잘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시간 관계상 아니면 다음 손님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도 잠들면 깨우지 않는지요?
    가능함다면 저도 여행할때나 특별한 경우에 받아보고 싶은데요..

  • 8. //
    '15.7.28 2:41 AM (65.119.xxx.5)

    건전 마사지샵은 수면실 따로 있어요. 퇴폐업소는 방 한 칸이라도 더 만들어서 손님 계속 회전시켜야하기 때문에 수면실 없고요.

  • 9. 산사랑
    '15.7.28 9:51 AM (175.205.xxx.228)

    이상하게 머리깎을때 잠오고 맛사지 받으면 잠옵니다..그러다 잠들수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295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happy닐.. 2015/09/27 1,198
485294 우리 아파트는 2 조용 2015/09/27 1,154
485293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알바트로스 2015/09/27 4,817
485292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리봉리봉 2015/09/27 2,151
485291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150
485290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259
485289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697
485288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나도며느리 2015/09/26 7,205
485287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살려주세요... 2015/09/26 1,466
485286 밉상 시누 3 어휴 2015/09/26 1,557
485285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스트레스 2015/09/26 1,892
485284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사장... 2015/09/26 20,033
485283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f.... 2015/09/26 3,085
485282 안에 뭘 넣나요?? 가 영어로? 2 리봉리봉 2015/09/26 1,548
485281 사교성없는 아이 못고치겠죠. 12 속상속상 2015/09/26 3,281
485280 esta이후 공식미국비자받기는 상당히 까다로와졌다는게 맞나요? 미국비자 2015/09/26 968
485279 30대 미혼 여자 퇴근 후 뭐하는게 좋을까요? 16 피스타치오1.. 2015/09/26 4,742
485278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럴땐 제사를 어디서 지내는지요? 4 초보새댁 2015/09/26 1,373
485277 한국 드라마보고 안우는데..킬미힐미 보고 회마다 울고 있네요.... 4 슬프다 2015/09/26 2,090
485276 이민가신 분들 삶의 질 어떠신가요? 16 ... 2015/09/26 7,156
485275 내친구의 다니엘 6 청매실 2015/09/26 3,569
485274 전 만든 후 진동하는 기름냄새 어떻게 잡으시나요? 1 오일리 2015/09/26 911
485273 다낭 예약했어요 경험 나눠주세요 10 ㅎㅎ 2015/09/26 5,352
485272 며느리 의무 면제 해주는 시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10 ㅇㅇ 2015/09/26 4,188
485271 논평] 재벌·언론개혁 동시에 일깨운 NYT 보도 light7.. 2015/09/2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