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찾아보니 막상막하 네요..
둘다 가야하는데..ㅎㅎ
2박일정으로 숙소는 제천인데...
두곳 다 너무 가보고 싶어요.
영월은 청렴포랑 한반도 지형.
영주는 부석사, 소수 서원 그렇네요.
일정짜기가 애매~~~ 하네요.
애들은 수영한다고 난리 일텐데 어떻게 꼬셔서 데리고 가야할지.;;;
요즘엔 왜이리 경치좋고 물좋은데가 좋은지...
예전엔 쇼핑몰, 도시적인곳 그런데가 좋았는데...
블로그 찾아보니 막상막하 네요..
둘다 가야하는데..ㅎㅎ
2박일정으로 숙소는 제천인데...
두곳 다 너무 가보고 싶어요.
영월은 청렴포랑 한반도 지형.
영주는 부석사, 소수 서원 그렇네요.
일정짜기가 애매~~~ 하네요.
애들은 수영한다고 난리 일텐데 어떻게 꼬셔서 데리고 가야할지.;;;
요즘엔 왜이리 경치좋고 물좋은데가 좋은지...
예전엔 쇼핑몰, 도시적인곳 그런데가 좋았는데...
영월 추천이요.
선돌도 좋고 요선정, 요선암도 가보시면 너무 좋아요.
시간 되시면 김삿갓면도 한번 다녀오심이...
숙소가 제천에 있다니 더욱 추천합니다.
차타고 30~40분 거리 밖에 안되거든요.
언제가시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번주 다음주 휴가 피크철에 가는거면
가기까지도 힘들고 도착해서도
엄청난 줄을 서서 한반도지형을 보시게될거예요ㅠㅠ
어떤 좋은 곳에 가더라도 사람많으면 정이 딱 떨어져서요 ㅠㅠ
여름엔 수영에 중점을 두시고
봄가을 좋은철에 가세요 부석사도 참 좋지요
다시 가라면 영월이요~!
뭔가 영월은 서늘하고 청량한 기운.
겨울에도 좋았는데 여름엔 더 딱일듯.
반면 영주는 여름에 갔었는데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ㅠ
영월서 하루 놀고 제천서 주무시고..담날 영주가서 노시면 될 듯한데요...제천이 딱 중간같은데^^
영월 법흥계곡 애들 데리고 놀기좋아요
안동이랑 묶어서 영주가 좋았는데 근처 국립휴양림도 좋았어요. 이름이 뭐였더라
제천 청풍호가보고요 영월 하루 영주하루요 그리고 영월
많~이 더워요
영주 소수서원과 선비촌... 부석사도 좋고요.
외나무 다리 건너는 무섬마을도 좋았어요. 거기 깔끔한 한옥식당 예약해서 밥먹었는데 깔끔하니 맛있었고 외나무 다리에서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왔고... 특이해서 애들이 두고두고 얘기했어요. 후드득 소나기가 몰려와서 가까운 초가집에 쓱 들어가마루에 앉아서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 기도 나누며 황토마당 젖는 냄새도 맡아보고...^^
물론 관광객들 위해 늘 개방된 집들이었어요...좋았어요~
일단 영월 단양 제천 묶어 돌아보시고 여력이 있으심 영주 안동 방면으로...
작년 여름에 소수서원 선비촌 다 돌아봤는데 엄청 더워서 더위 먹을지경이었구요... 양산 썼는데두요 ㅎㅎㅎ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사진 참 많이 찍었는데 이쁘게 잘 찍혔어요. 그리고 나서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갔는데 초2 아들내미 급 수영하겠다해서 입은 옷 그대로 수영하고 관절 안 좋은 친정엄마는 모래에 다리 넣고 모래 찜질 하셨네요
저도 좋았지만 아이가 집에 오지 않겠다 할 정도로 계속 놀고 싶어 했어요
나중에 다 놀고 씻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랬긴 했지만 좋았네요...^^
올해는 도산서원쪽에 갔다가 다시한번 무섬마을 들리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영월은 안가봐서 잘 모르고 삼척 중국집이 기가 막혔던 게 기억에 남아요.
영주 한우도 맛있어요. 갈비살 꼭 구워먹고 와요.
가까운 풍기 가서 인견 사고 홍삼 사고 정도너츠 장뜩 사들고 올라오면 좋더라고요.
희방사 여름에 가면 최고에요. 발 담그면 얼어붙을 것 같아요.
영주 - 단양 - 제천 -영월
영월 - 제천 - 단양 - 영주
놀기 좋은 계곡이나 구경하기 좋은 곳은 검색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가시면 좋을듯하네요.
저는 친구랑 기차,버스등 대중교통 이용해서 2박3일동안 영주,단양,제천 ,영월,정선까지 다 돌아보았는데요
자차로 가시면 훨씬 더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곳은 고씨동굴,장릉,청령포,부석사,정암사( 삼척에 있는 절인데 계곡물이 엄청
차갑고 수마노탑이 특이함),어라연,.....
영주추천이요. 정말 편안함을 주는 곳이더라구요.별기대없이 갔다가 정말 감동받고 온 곳이 영주였어요~~^^
제천 단양은 다녀왔어요..
영주 기대되네요.
저는 재작년에 1박2일로 영월, 영주를 함께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청령포에서 단종의 슬픈 역사를 보고, 다음 날 소수서원에서는 그 피의 숙청의 역사를 이어 보았죠.
아름답고, 또 뜻깊은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우리 아들이랑도 함께 하고 싶네요. ^^
영주,영월 정보 감사합니다.~^^
영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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