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성공한 사업가들봐도 그렇고
확실히 잘된 사람은 그만한 그릇감들이어서 잘된거 같다는 생각 많이 드는데
배용준을 봐도 확실히 탑스타될만한 그릇이구나 세월이 갈수록 새삼 그런것이 보이네요.
여기 있는분들 배용준 연기 못하네 어쩌네 말들은 많지만
연기잘되어도 본인이 그만한 자리를 감내하지 못하면 스타자리도 사그라들게 마련이고
연기 잘해도 보는사람에게 감동을 준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배용준은 지금까지도 진정한 한류스타는 배용준뿐이라는 평을 들을정도로
충실하게 자기관리 하면서 일본팬들 마음을 흔들었죠.
시간가면서 연기활동은 뜸해도 본인 후배양성을 위해서
기획사 세워서 걸출한 스타들 발굴해서 꾸려나가서 저만큼 키운 능력도
일개 배우능력을 넘어서서 대단한거죠.
수십년동안 배용준 흐트러진 모습 보인적이 단 한번도 없을정도로
말언변이나 행동거지나 상당히 주의하고 살아가는게 보이더군요.
솔직히 시간 지날수록 배용준은 욘사마 소리 들을만한 그릇인거 같아요
탑스타는 하늘이 내린다는데 다 그만한 그릇 되는사람들이 그런 위치에 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