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과 반포중에

두가지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5-07-27 21:38:24

학군은 어디가 좀더 나을까요

 

목동에 사는 친구얘기 들어보니

초5중에 청담 알바트로스 단계에 있는애들이

반에 한 5명정도씩은 된답니다.

 

초6만되도 토플하는 애들도 많다고..

 

반포쪽에 사는 친구는

중학교에 3분지2가 해외경험이 있는 애들인데

아들에게 물어보면

의외로 윤선생 많이 하고

중딩때 수능영어독해까지 해놓은경우는

드물다고 하고...

 

목동이 좀더 학군이나 교육열이 높은건가요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27 9:43 PM (58.123.xxx.9)

    학원가는 어디가 더 잘 조성되어 있나요

  • 2. ㅎㅎ
    '15.7.27 9:46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그 친구네 아이들이 어울리는 집단이 다른 거겠죠.
    반포 아이들이 윤선생 많이 하고 중등 때 수능 수준 독해를 안 해 놓는다니요.ㅎ
    교육열은 목동 반포 비슷할 거 같고 학군은 반포가 낫다고 봐요.

  • 3. 청담쌤.
    '15.7.27 9:47 PM (116.34.xxx.220)

    아이들 수준은 비슷 한듯..
    목동. 반포. 대치 한 반에 해외서 2년 정도 체류 경험 학생 35-40%정도 .

  • 4. 친구들
    '15.7.27 9:50 PM (211.58.xxx.188)

    반포에도 대치에도 잘 아는데 반포는 최상위 애들 있는곳 아니구 라이프스타일이 좋은 곳이죠 목동은 그 근처 공부 잘한다는 애들 다 모은곳이구요 대치처럼.. 그렇지만 반포가 더 좋은 곳이죠 모든곳은 집값이 말해주지요

  • 5. ㅇㅇ
    '15.7.27 10:09 PM (222.237.xxx.54)

    요새 목동 일반고 좋아졌어요. 특목 안가고 동네서 버티며 공부하는 최상위층 늘어났구요. 저희 아이 목동에 있는 중학교 다니는데 한 반에 4~5명 정도가 외국 살다 온 애들이에요. 근데 살기좋은 건 반포일 듯 ㅎㅎ 집값차이 많이 나지 않나요? 목동은 비교적 저렴한 값에 애들 공부시키기 좋은데 같아요.

  • 6. ...
    '15.7.27 10:15 PM (220.75.xxx.29)

    아 저 반포 사는데 목동사는 친구말 들어보면 무서워서 못 가겠던데요.
    오래전이기는 하지만 초4 아이 하교하면 자기가 가르쳐야 한다고 수학 응용문제 풀고있다고 하던데 뭔가 반포 엄마하고는 차원이 다른 치열함이 느껴져서...

  • 7. 생활수준은
    '15.7.27 10:39 PM (124.199.xxx.248)

    당연 반포요.
    엄마 극성은 목동이요.
    목동 엄마들 얼마나 싸나운지.

  • 8. dma...
    '15.7.27 10:56 PM (14.32.xxx.197)

    반포 생활권+ 학군 좋은 곳 둘 다 원하신다면 서초래미안, 삼풍, 교대이편한세상도 좋아요. 중학교가 보통 서일중, 서운중으로 배정되는데 서일중 실적이 아주 좋습니다. 작년에 민사고 7? 대원외고 8, 한영외고 8... 그외에 외대부고, 하나고, 영재고 등등 많이 보냈어요. 해외 거주 경험은 정말 절반 정도는 있는 거 같아요.

  • 9.
    '15.7.27 11:14 PM (183.98.xxx.33)

    열풍만 따지면 대치 목동 평촌 이런데가 서초반포보다 세지 않나 싶은데요
    실제 대학 합격을 보면 서초반포가 절대 뒤지지 않고 오히려 나은 경우도 많지만
    그래서 대치 목동이 전 별로
    좀 조용히 평온히 치열하지 않게 자기 공부 하면 안 된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221 밥솥 컵과 종이컵 같나요? 5 급질 2015/09/26 2,634
485220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2015/09/26 2,394
485219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ㅇㅇ 2015/09/26 26,022
485218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호박이네 2015/09/26 5,356
485217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917
485216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334
485215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138
485214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643
485213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75
485212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02
485211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758
485210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743
485209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3,003
485208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17
485207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139
485206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06
485205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88
485204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14
485203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81
485202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64
485201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840
485200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70
485199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331
485198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237
485197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