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최고로 더운 것 같아요.
집이 산이 옆이라 평소엔 시원한 편인데도
오늘은 선풍기 끄기가 싫을 정도에요.
선풍기 안키고 있으니 머리가 지끈.
오늘 같은 날 꼭대기층이나 옥상이 바로
천장인 주택들은 시멘열기로 집안이 완전
찜질방일 것 같습니다.
이런 집은 에어컨 없음 밤에 잠 못자죠.
예전에 옥탑방에 살아보니 완전 돌아가시겠더라구요.
선풍기도 소용없고 밤에 잠을 못자
여름 내내 회사 가서 꾸벅꾸벅 졸고 그랬네요.
올해들어 최고로 더운 것 같아요.
집이 산이 옆이라 평소엔 시원한 편인데도
오늘은 선풍기 끄기가 싫을 정도에요.
선풍기 안키고 있으니 머리가 지끈.
오늘 같은 날 꼭대기층이나 옥상이 바로
천장인 주택들은 시멘열기로 집안이 완전
찜질방일 것 같습니다.
이런 집은 에어컨 없음 밤에 잠 못자죠.
예전에 옥탑방에 살아보니 완전 돌아가시겠더라구요.
선풍기도 소용없고 밤에 잠을 못자
여름 내내 회사 가서 꾸벅꾸벅 졸고 그랬네요.
좀전에 집안온도가 34도네요 너무더워요 땀이줄줄나요ㅠㅠ
이십년 후 여름 기온이 어찌될지..
그땐 울 나라도 외국처럼 고온으로 죽는 노인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진짜 폭염심하네요 장보러 갈때 그늘쪽으로 지나왔는데도 헉헉 거렸어요 청소기 돌리고 샤워했는데
시원한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맞바람치는 구조라서 선풍기로 버티고 있어요,
친정에 전화 한번 해봐야겠네요
위쪽 동네는 선들선들 선풍기가 필요없는 날씨랍니다
그래서 다 그렇겠거니 했어요 걱정이네요
혼자 마루에서 에어콘 틀고 뉴스봐요
윗통 다 벗고 바지만 입고 있어요.
저두 브라도 안하고 펜티만 입은채 민소매 통원피스 하나만 입고 있는데
물속으로 풍덩하고 싶을 정도네요.
저는 오늘 낮에 그 쨍쨍 내리쬘때 나갔다가 등뒤에 누가 불지핀줄 알았어요.한 오분 서있었는데 등뒤쪽에 해가 비추는데 살아오면서 그렇게 강한 태양열기는 처음 느껴봄요
다녀온 아들 말이 에어컨을 트는데도 쇤덩어리인 버스가 태양열을 받아 어찌나 더운지
버스안이 더 덥다고 하네요.
낮에 길거리에 행인들도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부산 바닷가 근처인데
한여름에도 딴 동네에 비해선 좀 서늘한곳인데요.
선풍기만으로는 힘든 날씨였어요.
에어컨 껐다켰다 했네요.
한동안 계속 이런날씨면 지내기 많이 힘들겠어요.
오늘부터 애들 유치원방학인데 점심에 햄버거 먹였고 저녁은 반찬사다가 먹였어요
그리고 에어컨 계속 켜구요
더운데 에어컨 끄고 밥하다 욱해서 애들 잡는것보단 이게 낫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윗쪽은 시원한가봐요
우리아들네가 대구사는데 어제밤에 잠설쳣다네요 오늘낮에도 엄청더워서
오늘밤도 에어컨틀고 자야한다고 우리손자는 나시하나입고 고추가 덜렁덜렁
열대야가 한참 있어야 물러갈텐데 여기서울쪽도 덥긴해도 대구보다는 나은듯해요
서울은 끈끈하긴한데 선풍기바람으로 시원해져요
용인.. 기온은 괜찮은데 습도가 여전히 높아서요..
저는 그냥 문닫고 에어컨 가동하네요..
습한데다 너무 더워 3일째 에어컨 풀 가동 하고 있어요.
낮엔 거실쪽에키고 밤엔 안방만 켜서 온 가족 같이 잡니다.
누진 구간 늘린다니 전기요금은 덜 걱정 되긴 하네요.
울산 입니다.
부산인데요 운전 20분했더니 이마랑 왼쪽 팔다리가
열이 후끈거려요 탓나봐요..썬팅 많이 되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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