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7.27 3:46 PM
(121.160.xxx.196)
우울해 하지 마세요.
어느날은 목메달이라는 소리도 들을거에요.
내 자식이어서 예쁜데 아들도 예쁘냐는 소리 듣고 사람들 진짜 웃겨요.
2. ㅇㅇ
'15.7.27 3:46 PM
(114.206.xxx.232)
뭐이런 말 같지도 않은말에 우울하고 그럼 앞으로 우쩔려고 그러신다요
더한 말도 애 키우다 보면 듣고살아야 하는데
말 같지도 않은말은 그냥 무시하소서
3. 신경
'15.7.27 3:46 PM
(223.62.xxx.211)
끊으세요 딸이어도 아들 낳으라하고 하나면 둘 안 낳음 난리니 ... 그냥 빈말이거니.
아들 불쌍하니 선물 사달라해보세요 조용해져요
4. aㅣ..
'15.7.27 3:46 PM
(175.223.xxx.87)
듣고만 계셨나요 입을 찢어버리고 싶네요 ㅡㅡ
5. 별걸..
'15.7.27 3:47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건강하게 나오는 것만으로 아이에게 감사히 여기세요
아들이나 딸이나 키우기 나름이지
그런 소리에 우울하기엔 뱃속 아가한테 안 미안하세요?
별 것도 아닌데 눈치보고 사시네요
6. 아둘 둘 엄마
'15.7.27 3:47 PM
(121.157.xxx.2)
저런 말 들어 우울하시면 이 험한 세상을 어찌 헤쳐나가실려고요?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닌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아들,딸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으로 키우는지가 중요하죠.
적어도 저따위 말하는 사람들로는 키우지 마세요.
7. ㅡ
'15.7.27 3:48 PM
(39.7.xxx.250)
저희집은 그 반대 아들이라니 만면에 웃음 딸이면 어떡할뻔했냐고 했어요 ㅎㅎㅎ 남아선호가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인지라;;
8. ///
'15.7.27 3:49 PM
(61.75.xxx.223)
그 친구 그룹은 그런가보죠.
딸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들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또 아들, 딸 상관없이 아기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버리세요.
그런데 원글님이 임신하기전도 아니고 아들이라고 밝혀졌는데
상대 기분 생각 안 하고 말하는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세요.
앞으로 긴 세월 동안 계속 사람 속 긁을 인간으로 보입니다.
9. 별
'15.7.27 3:49 PM
(61.255.xxx.114)
이상한 친구무리가 있네요
어차피 딸 아님 아들인데 안타까울게 뭐있다고~
아들만 셋 낳아도 안타까울꺼 없음
10. 근데요
'15.7.27 3:51 PM
(39.7.xxx.250)
82가 유독 심한것같아요 딸딸하는거..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글 올라오고 ㅡㅡ;;
11. 그런데
'15.7.27 3:53 PM
(118.47.xxx.161)
현실은 아직도 아들선호 사상은 여전해요.
겉으로야 대놓고 말을 안하지만..
12. 바보들의 나라
'15.7.27 3:53 PM
(223.33.xxx.108)
레스보스 섬이나
아마조네스 건설할 것도 아니면서~~
13. ㅋㅋ
'15.7.27 3:55 PM
(223.62.xxx.47)
오프에서는 아들이던데요
임신했다하고 아들이며 바로얘기
딸이면 꼭 아들딸 상관없었다 (특히 시부모가)
그리고 아들 엄마들이 둘째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고
딸있으면 꼭 둘째낳으려고하던걸요
둘째는 엄청 아들바래요..
14. 파란하늘보기
'15.7.27 3:55 PM
(218.39.xxx.162)
일부 여자들 이중적이죠ㅋ
사위 장모 갈등 눈앞입니다.
딸 대세 ?
나중에 얼마나 딸효도 받으려구요.
아들이 그러면지~ 떠는 것도 문제죠.
한마디 쏴주세요
15. ...
'15.7.27 3:58 PM
(221.157.xxx.127)
그 사람이 딸만 있어서 자기위안 그렇게 하고 있나보네요..아들이고 딸이고 어차피 자식은 부모것은 아닙니다.
16. ㅎㅎㅎ
'15.7.27 4:01 PM
(119.194.xxx.208)
그렇게 말한 사람 딸만 있지 않나요 혹시 ㅋㅋ 주로 그렇더라구요. 그냥 무시하셔요^^ 저도 그런 말 수없이 들은 아들둘 엄마인데요. 그래도 남의 딸보다 내 아들이 제 눈에 백배 천배 이뻐보입니다. ^^
17. ㅎㅎㅎ
'15.7.27 4:02 PM
(39.7.xxx.26)
남편 일용직에 무지 못사는 집 딸 하나 둔 아줌마가 저보고 어느날 하는 말
자기는 딸 하나라 홀가분하다고 저보고 안됐대요 아들이라
집 한채 해줘야겠다며 자기딸도 귀하게 키워서 집 해주는 집 아니면 시집안보낸다고
팍팍한 인생 그렇게라도 위안하고 사셔야죠 싶었네요
전 아들한테 좋은집 해줄 생각인데 주제를 아는 부잣집딸이랑 사귀라고 할 생각
부잣집아들은 눈 없답니까 집해주는 집에 시집보낼거라는둥 ㅎ
18. 자기 남편들 혼자
'15.7.27 4:10 PM
(110.70.xxx.91)
시댁도 안간다 호호호 거리잖아요
딸이 최고 맞아요.
아들은 호구 되는 부모 아님 환영 못받아요
19. .....
'15.7.27 4:12 PM
(203.226.xxx.78)
아들키우기가 너무 힘든게 사실이구요. 피씨방에 우글우글한 남학생들만 봐도... 사춘기되면서 아들들이 과격해지고 철도 늦게들고, 장가가도 한집안의 가장인거지 예전처럼 내아들이라고 끼고살수도 없구요. 아들이 키우기 힘들다는건 애엄마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라 그렇죠. 아들이면 키우기 힘들겠다 이런 의미로 하는말같아요. 딸도 힘들긴하지만 확률상 아들만큼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 아들하나 엄마인데 솔직히 저도 딸 원하긴했었네요..
20. 파란
'15.7.27 4:13 PM
(218.39.xxx.162)
딸 이 예뻐서요??
보통은 더 살갑다
나이들어도 더 챙겨주더라가
딸 그래서 원한다고 대세라던데요ㅋ
아들 호구 안되게 교육 다들 잘 처신하셔야 할듯요
시어머니가 문제고
아들 호구 만드는 며느리가 문제고.
나도 여자지만 왜 여자들이 이렇게 만드는지
참 세상 뭐같네요
21. 555
'15.7.27 4:15 PM
(175.223.xxx.197)
저도 딸이 좋아요.
내가 친정엄마한테 하는 마음과 신랑이 시어머니께 쓰는 마음을 봐도 그렇고, 제 성향상 딸이 필요해요. 친구들 사이에도 딸 가진 친구들을 조금씩 더 부러워하는 분위기예요 확실히.
하지만 아들이어도 내새끼면 이뻐요.
그런 남의 말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우울해하실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22. 흠
'15.7.27 4:17 PM
(175.195.xxx.82)
피씨방 우글우글 남학생들이야 공부 못하고 좀 아닌 경우 아닌가요? 제 남동생이나 조카네들 다 착실하게 공부해서 의대가고 법대나 경영대나 좋은대학 들어간지라 와닿지않네요 그렇게 따지면 아이돌 사생팬에 가출해서 업소다니는 날라리 여자애들은 없나요 ?
23. 휴
'15.7.27 4:19 PM
(203.226.xxx.78)
그래서 확률이라고 썼잖아요. 꼭 "흠"같은 분들 있더라... 애엄마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나마 부모가 케어할수 있는게 아들인지 딸인지... 우리아들도 명문대갔지만 청소년기에 진짜 눈물나게 힘들었어요. 아들들 화나면 폭력적인 성향은 아빠도 케어하기 힘든경우 많더군요.
24. 저도
'15.7.27 4:22 PM
(211.114.xxx.149)
담달에 출산예정인데
아들이라고 하면
엄마한테는 딸이 꼭 있어야 하는데 둘째는 딸 낳으라는 둥
오지랖소리 엄청 많이 들었어요
저는 아들 하나만 원했던 터라 뭐 남들이 그러든지말든지 신경도 안써요~
원글님도 우울해할 필요 하나 없어요
25. qas
'15.7.27 4:24 PM
(175.200.xxx.59)
사실 저도 임신했을 때 아들이라 실망을 좀 많이 했는데...(남편도 딸 바랐구요)
키우고 있는 지금은 예뻐 죽어요.
이제 22개월이긴 하지만...
늙어서 엄마는 딸이 챙긴다 어쩐다 말은 있긴 하지만,
이뻐죽는 아들이지만 얼른 독립시키고 남편하게 둘이서 느긋하고 재밌게 살고픈 마음도 있어서....
거기다가 혹여 둘째로 딸 낳아도 기댈 생각도 전혀 없구요.
딱 하나 딸이 있었으면 하고 아쉬울 때가 아직 있는데, 그건 아들래미 옷 쇼핑할 때...
여자아기 옷은 이쁜 게 왜 그렇게 많은지...
26. ..
'15.7.27 4:25 PM
(122.34.xxx.163)
아들만 있는 사람들 보면 좀 그런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27. 깔이 더 이쁜거 보다
'15.7.27 4:27 PM
(175.223.xxx.241)
딸이 노후 든든하죠. 시집가도 끼고 살고 손주봐주고 노후 대책하고 딸 .사위가 고생한다 온갖곳 다보내주고 산해진미 먹고 옷사주고 노후 애봐줬는데 책임지겠죠
아들은 손주 이뻐도 한번 얼굴보기 힘들죠
28. ..
'15.7.27 4:29 PM
(112.149.xxx.183)
그래봤자 딸 못 낳는다고 이혼 불사, 노심초사, 개떡 취급 내지 불화 일어나는 건 드물 거예요. 그반대는 아직도 심심찮게 있답니다. 아직도 남아선호 무시 못하게 곳곳에 뿌리깊게 남아있어요.
전 내심 딸을 원했지만 아들 낳았는데 어찌보면 다행이랄까. 쥐뿔도 없는 집안 주제에 남편이고 시집이고 아들 못 낳았음 참 머리 아플 일 투성이라..들들 볶아 계속 낳게 하든가 꼬투리 잡아 이혼당했을 것임. 주변에도 요즘도 딸 둘 낳고 엄청 눈칫밥 시달리는 거 봤구요..
울애 어린이집 끝나고 놀이터서 할머니들 얘기하는 거 들음 가관일 때 많음..손녀만 있다고 자학, 손자 있는 할머니들 틈에 기죽은 할머니들이며..위에 나온 중절수술들 얘기며..
다 요즘 세상 웃기지도 않은 일들이지만 아직도 가부장주의, 남성우위 사회 그늘이 걷힐라면 멀고먼 마당에 그깟 같잖은 말나부랭이 비교 안되는 압력이 아직도 존재한답니다..
29. 흠
'15.7.27 4:36 PM
(175.195.xxx.82)
것도 아들나름이겠죠? 힘으로 제압 어쩌고 할 수준이면 많이 엇나간경우죠 아드님이 그러셨다고요? 어떻게했길래 ㅡㅡ
30. 저는 딸이지만
'15.7.27 4:39 PM
(220.78.xxx.241)
시댁 오리엔티드한 며느리에요... 저는 아들에게 자주 이야기합니다. 엄마같은 여자만 만나라고... (요즘 며느리들 너무 친정오리엔티드 하셔서들... 며느리 잘 들입시다!!)
31. 흠
'15.7.27 4:40 PM
(112.149.xxx.152)
전 미혼인데도..딸가진 친구들이 원글님이 쓴글 저한테 다 얘기했어요.
부심 장난 아님...전 저희집 남동생..오빠가 아들 노릇 워낙 확실히 잘 해서..아들..딸 다 좋거든요.딸가진 엄마들 자부심 얘기 진짜 듣기 싫어요.어차피 20년 후에는 장모..사위 갈등 생길 것 같아요..지금의 시댁..며느리 갈등처럼요..
32. ....
'15.7.27 4:41 PM
(223.33.xxx.109)
가만 듣고 계셨나요?
전 아들 원했던터라 넘 이쁘고 좋던데..
딸이 살갑다구요?
제주변은 아들도 만만치 않게 살갑고(든든하기도 하고)
딸이 속썩이는집 엄청 많아서ㅡㅡ
뭐 아들이든 딸이든 키워놓고 우린 부부끼리 사는걸로..
33. .....
'15.7.27 4:43 PM
(175.211.xxx.245)
175.195 대단하심... 원래 아들들 아무리 착해도 화나면 욱하고 난리아니예요. 내주변은 안그런데요?, 니아들이 이상한거지 라는 논리 웃기네요ㅋㅋㅋ 82에 이런 말 안통하는분들 너무 많음. 전 아들이고 딸이고 다 좋은데 아들이 더 키우기 힘들단말엔 동감해요. 키우기 힘들었음 보상이 있어야하는데 요샌 아들이고 딸이고 결혼시키기도 힘드니..
34. 축하해요~
'15.7.27 4:4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딸이든 아들이든 원한다고 원하는 성별을 골라서 낳는것도 아니고 신경쓰지마세요 태교에 안좋아요
요즘엔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을 연금보험으로 생각하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품안에 자식이지 성장해서 독립하고 결혼하면 '부부'만 남는다생각해요~ 전 딸만 키우는데 아들도 든든하고 좋던데요!ㅎㅎ
35. 남아선호
'15.7.27 4:53 PM
(121.142.xxx.244)
과거 남아선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고
아직도 그 그늘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상태라
여아선호가 공격적인 모습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아들이 더 좋다고 말하면 전근대적 여성착취적인 캐릭터로 공격받지만
나는 딸이 더 좋다고 말하면 그 내용에 공감을 하건 안하건 대부분 그냥 듣잖아요.
저는 이것이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양성평등이 실현된다면
딸이 더 좋네 아들이 더 좋네하는 논의 자체가 무의미할 것이고
설령 그런 이야기가 오고가도 가볍게 상호존중하며 나눌 수 있는 대화가 될 거예요.
그리고 또
자식에 집착해서 자식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꽤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네요.
이젠 자식이 내 거냐 네 거냐 엄마들끼리 싸우면서
자식들을 많이 괴롭힐 것 같은..
36. 딸엄마
'15.7.27 5:03 PM
(1.235.xxx.33)
난 아들맘 부럽던데.
요즘세상 험한건 누구한테나 마찬가지지만
딸들은 몸한번 잘못 굴리면 진짜 끝이에요.
그렇다고 이 딸들을 평생 쫓아다니며 감시할수도 없고. 내 눈 안에서만 돌아다니게 할수도 없고...
37. 시크릿
'15.7.27 5:06 PM
(219.250.xxx.92)
이상한사람들많군요
저같으면 너 죽고싶냐고 한마디하고 인연끊음
38. 구래??
'15.7.27 5:0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지들은 머 다 가려서 낳았나부지
남편 업구 댕겨라~~~해주세요
지랄도 풍년은 이럴때 쓰는건가벼
39. 구래??
'15.7.27 5:1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딸이 좋다는 속뜻은
딸자체로 좋은게 아니라 노후에 의지할거
예상하고 하는말이에요
친정부모가 나살기도 죽겠는데
딸이좋아 부르짖으며 의지해보세요
그 좋은딸은 아마도 죽을맛일거에요
40. ‥‥
'15.7.27 5:13 PM
(180.70.xxx.236)
뭐하러 이런 질문같지 많은 질문을. . ??? 댓글들 장난아니죠?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 지겹네요. 원글님의 자존감 회복부터. . .
41. 으이그
'15.7.27 5:1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그무리가 딸만있나요?
어찌 저런 소릴 한대요??
우낀게요
예전에 아들아들 한게, 딸은 출가외인이라 그랬는데
시대가 바껴 지금은 딸들이 효도하니까 딸딸하는데
우리 자식들 세대엔 또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력으로 어찌할수 없는일에 참 말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놈에 주둥아리들 진짜
42. 이런 글에
'15.7.27 5:28 PM
(1.238.xxx.210)
그래 딸이 더 좋으니, 아니 알고 봄 아들이 좋으니
이런 댓글이 원글님 지인 이상으로 문제예요.
그 지인이 이상한 겁니다.
임신한 사람에게 딸이 좋니,아들이 좋니
구러는 사람들이 다 이상한 거예요.
원글님도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생각과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태교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43. 잉
'15.7.27 7:26 PM
(221.158.xxx.58)
전 아들 바랬는데 아들이라 어찌나 좋던지
둘째는 딸이면 좋긴하겠어요~ 근데 상관은 없어요~
44. ㅎㅎ
'15.7.27 7:50 PM
(39.7.xxx.151)
저도 아들쌍둥이라 말하면 어머 어떻해! 하며 안스러워하는 눈빛 자주 받았는데 전 아무렇지 않았어요.
왜나면 진짜 사랑스럽거든요. 땀 흘린 꼬린내까지 사랑스러운 녀석들 딸이건 아들이건 아무상관없어요.
존재자체가 사랑입니다.
45. ..
'15.7.27 7:53 PM
(124.50.xxx.65)
지금은 과도기라 딸이 더 좋게 느껴질뿐 앞으로 호구 노릇할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점점 없을거에요. 딸도 친정에서 독립하지 않으면 앞으로 결혼생활 지속하기 힘들겁니다.
46. 든든함
'15.7.27 11:58 PM
(103.28.xxx.75)
아들둘 유치원생인데도 든든해요 진짜.
에피소드들 써드리고싶은데 폰ㅇㅣ라 힘드네요.
저는 만족해요.
제부모님도 제가 가깝지만 아들은 꼭 있어야겠다고 하셔요.
저도 남동생이 있어 든든하구요.
47. ㅇㅇ
'15.7.28 1:23 AM
(211.36.xxx.25)
아들이건 딸이건 자기자식은 다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