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업을 고민하는 40대

..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15-07-27 15:12:31

저랑 비슷한 나이에 전업을 고민했던 분들
어떻게 정하셨나요?

전 40살이고 아이는 7살..
매일 전업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제 수입은 저희집수입의 50%이고
평생보장직도 아니고 계약직이예요.
남편의 직업은 젊은이를 많이 선호하는 직종이라
40대만되도 한물간 나이가 되어버려 
진짜 40되고부터 점점 위기감을 느껴
제가 벌수있을때까지 벌어야하지않나란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제 건강상/아이의 교육상..그리고 아이의 보육을 해주시는 시부모님에 대한
불만족등으로 전업을 하고싶어요.

조그만 참고 몸이 힘들어도 참고 10년뒤의 미래를 위해 
계속 일을 해야할지
아니면 수입이 적어지더라도 아이와 함께할 생활과
제 건강..남편의 건강도 챙겨가며 전업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뭘 하나 포기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욕심쟁이라
이것도 저것도 못버리고 이러는거같기도하고.
결단력없이 이렇게 어영부영 세월을 보내는게
한심해지는 요즘입니다 .






 
IP : 207.244.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7 3:16 PM (180.229.xxx.230)

    수입의 50프로를 감당하신다면서요.
    남편직장도 안정된게 아니라면
    집에서 살림육아만 하시는 장점보다
    일하시는 장점이 더 커보입니다.

  • 2. ㅇㅇㅇ
    '15.7.27 3:20 PM (211.237.xxx.35)

    50프로 줄어도 살수 있으면 전업하세요.

  • 3. ㅁㅁㅁ
    '15.7.27 3:21 PM (114.206.xxx.232)

    님 상황에선 일하시는게 맞는것 같으데요

  • 4. ㅜㅜ
    '15.7.27 3:21 PM (14.35.xxx.162)

    전업 반대... 벌수 있을때 악착같이 버세요..

  • 5. 딜레마
    '15.7.27 3:28 PM (210.118.xxx.190)

    아이가 있는 직장맘 모두의 고민 아닐까요.. ㅜㅜ

    혹시 육아휴직등으로 쉬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휴직이 가능하시다면 아이 학교갈 시점에 쉬어보시는 것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집에서 전업으로 가정돌보는 일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도 스스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남편의 생각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가도 판단해보세요
    남편분이 같이 벌어주길 바랄 수도 있는 부분이잖아요..
    남편분은 계속 일을 해주길 바라는 상황에서 본인 의지대로 전업한다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트러블들이 생깁니다.

  • 6.
    '15.7.27 3:31 PM (175.211.xxx.245)

    밖에서 일하면 아무래도 아이한테 신경 못쓰게 되니까... 주변에서 보면 확실히 전업보다 워킹맘 애들이 공부를 못해요. 예외도 있겠지만 성인들도 하기싫은 공부인데 워킹맘들은 공부까지 케어할 정신이 없다보니 애들이 그리 되어가죠. 근데 이런 고민도 남편직장이 안정적이거나 시댁이나 친정이나 기댈곳이 있을때 얘긴거같아요. 현실적으로 원글님같은 상황이면 나가서 일하실수밖에 없을듯...

  • 7. ㅗㄹ
    '15.7.27 3:35 PM (14.35.xxx.162)

    윗말대로 아직 완전히 떼놓기에는 아이가 아직 어리긴 하네요..ㅠㅠ
    직장맘 애들이 산만하긴 해요..
    그렇지만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나중의 교육비며 삶의 비용을 생각하면... 직장맘을 추천하지만..
    님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겠죠.. 어떤것이 가장 현명한지..

  • 8. ...
    '15.7.27 3:53 PM (203.236.xxx.24)

    저와 나이가 같고 상황 비슷해서.. 지나치지 못하고 덧글 답니다.
    저도 수입의 50% 조금 넘게 감당하구요.
    저희 애들은 다행히 제가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책보고 공부하는 타입이에요.
    근데, 제가 방목한 건 아니구요. 동기부여를 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케이스랍니다.
    예를 들어, 여행이나 뮤지컬, 전시회 등 양질의 컨텐츠들을 많이 접할 수 있게 하구요.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책이나 자료등에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저희 애들은 제가 일을 가진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님의 아이는 어떤 성향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벌 수 있을 때 버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주말이나 휴가때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 9. ...
    '15.7.27 4:04 PM (116.123.xxx.237)

    일해야죠
    전업하던 사람도 40대에 다들 알바라도 나가요
    아이 학비에 노후가 무서워서요

  • 10. 댓글
    '15.7.27 4:27 PM (207.244.xxx.3)

    댓글감사드려요,
    사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한다는 말..주변분들에게 많이 들어요(벌수있을때 벌라는..)
    원글에도 썻지만 제가 계약직이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라서
    사실 전업고민이 사치스러운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몸도 좀 추스려가며 뭐가 가장 최선의 방법인지 부지런떨며 생각해봐야겠네요

  • 11. 저도 비슷한 처지...
    '15.7.27 4:39 PM (223.62.xxx.31)

    40대에 중2딸 하나 있는데 주위에 전업맘들도 저한테 웬만하면 계속 직장 다니라고들 많이 얘기하세요.
    다만 저는 계약직은 아니라 돈때문에 일년만 일년만 하다 이나이까지 일하고 있네요.
    직장맘 아이들이 산만하고 학업 측면에서 떨어진다는 말씀은 좀 아닌것 같구요. 저희애도 나름 신도시 공부 빡센 학교 다니지만 전교권 등수 유지하고 있고 신기한건 아이 친구들중 공부 잘하는 친구들 반 이상이 직장맘 아이들이어서 아이 학업 관련해서는 아이와 엄마의 관심과 노력 여부에 따라 오히려 더 독립적으로 잘하는 경우도 많으니 오히려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주시는것도 교육적으로 좋을듯 합니다.
    다만 님의 경우는 계약직이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사도우미도 주 1회 반일정도 쓰면서 회사에서 계약종료 될때까지는 열심히 다니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초등고학년만 되도 사교육비며 이것저것 지출도 많이 늘고 노후대책도 해야하고 돈이 점점 많이 들거든요...

  • 12.
    '15.7.27 4:58 PM (121.66.xxx.202)

    계약직이시면 다닐수 있을때까지 다니시라는
    중요한건 초등저학년일때 같지만 초등고학년부터 중요합니다.
    글구 초등저학년맘들은 젊어서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요즘은 반모임도 낮,저녁 돌아가며 합니다.

  • 13. 그냥
    '15.7.27 7:04 PM (111.65.xxx.184)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저희어머니도 제가 4학년때부터 직장일 다니셨는데요
    일하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초등저학년이 좀 그럴수도 있는데 믿을만한 분께 맡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04 페이스북 가입하면 0061213...이런 번호로 인증코드 오나요.. 페이스북 2015/09/02 2,253
479703 렌지 후드 청소 했어요 속 시원 7 ;;;;;;.. 2015/09/02 3,748
479702 [삼성에어컨 소비자 좌담회/9월4일 예정] 2 한국리서치 2015/09/02 1,251
479701 중등 딸이 필리핀 연수후 현지인샘을 좋아합니다. 25 우찌할까 2015/09/02 5,663
479700 법원, 지하철 몰카남 ˝결혼 앞둔 점 등 고려˝ 선처 外 10 세우실 2015/09/02 1,812
479699 베가스그녀 님 혹시 블로그 옮기셨나요? 1 ... 2015/09/02 1,633
479698 영어에는 완료나 진행시제가 없는거 아셨어요?? 4 rrr 2015/09/02 2,599
479697 '향' 냄새가 원래 이렇게 독한가요? 8 가을을그리다.. 2015/09/02 1,629
479696 프뢰벨 수과학프로그램 아시는분 질문드립니다.(수과학동화 말구요... 3 흠흠 2015/09/02 1,442
479695 마른오징어요! 1 냉장고 2015/09/02 936
479694 판교 현대백화점 갔다가 이원일이랑 홍석천 봤어요^^ 3 아싸 2015/09/02 7,344
479693 오상진 타운젠트 화보 jpg 31 ㅇㅇ 2015/09/02 6,382
479692 메르스 방역 낙제점 받은 질병관리본부…문책도 독립도 없이 ‘승격.. 세우실 2015/09/02 920
479691 뉴스킨 이틀에 한번하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안하는것보다 나을까요.. 8 울트라에센스.. 2015/09/02 3,985
479690 초1국어 학습지 해야할까요ᆢ 5 고민 2015/09/02 1,444
479689 고깃집에는 어떤 음악이 어울리던가요? 6 식당 2015/09/02 1,552
479688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사는데 이거 좀 사치겠죠? 14 사치녀 2015/09/02 6,628
479687 30초반인데 머리카락이 미친듯 엉켜요 5 2015/09/02 1,397
479686 야후제펜 여기 원래 극단주의자들만 있는 곳인가요? 3 야후제펜 2015/09/02 1,087
479685 확장한 아파트 거실창에 오동 우드블라인드 or 콤비.. 3 션션 2015/09/02 5,996
479684 동영상 필요한 부분만 자르는 편집 등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5/09/02 1,125
479683 롯데닷컴이 저를 자꾸 유혹하네요 ㅠㅠ 3 커피중독 2015/09/02 2,613
479682 인터넷 수영복구입 교환 반품불가면 정말 교환반품이 안되나요? 3 싱글이 2015/09/02 1,320
479681 샤넬백 중고를 검색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1 샤넬 2015/09/02 1,585
479680 화장실 공사비용 너무 드네요... 8 타일도매 2015/09/02 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