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해서 결혼을 하던간에..ㅎㅎ 박수진 부럽다~ㅋㅋ

ㅇㅇㅇㅇ 조회수 : 18,412
작성일 : 2015-07-27 14:14:27

그래도 임신 해도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ㅋ 박수진 브라이덜 포토 봤는데..참 부럽네요~ㅎㅎ

IP : 121.178.xxx.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5.7.27 2:18 PM (121.178.xxx.68)

    그런가요? 난 보니까 되게 둘이 편안해 보이던데..백허그 하고 있는 배용준도 좋아보이고..ㅋㅋ 만약 아무리 임신때문에 결혼하는 거라도 정말 싫고 하면 결혼까지 생각 못할 것 같아요...

  • 2. 아무리 아무리 욘사마라고 해도
    '15.7.27 2:19 PM (121.165.xxx.72)

    세상 그렇게 무매력인 사람 또 있을까 싶은.
    돈 많다는 거 빼고 그 사람 매력 좀 찾아 봅시다.

    악!

    난 박수진이 왜케 아까운지. 잘 살기를 바래요.
    정말 정말 곱고 이쁜 박수진. 나처럼 이러헤 아까워 하는 사람들 보란듯이 아주 잘 살기를 :D

  • 3. ,,,
    '15.7.27 2:20 PM (175.208.xxx.66)

    배용준 무매력 22222

  • 4. ㅇㅇㅇ
    '15.7.27 2:21 PM (211.237.xxx.35)

    박수진 임신했대요? 아 그렇구나
    축하할일이네요 ㅎ

  • 5. ㅇㅇㅇㅇ
    '15.7.27 2:24 PM (121.178.xxx.68)

    임신 아니래요~ㅎㅎㅎ 아니라고~ㅎㅎ

  • 6. 이커플은
    '15.7.27 2:2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어색해요.

  • 7. 욘사마
    '15.7.27 2:27 PM (203.247.xxx.243) - 삭제된댓글

    골그로 골라서 집안 좋은 여자랑 결혼 할줄 알았는데
    스스로 한계를 못넘나 봐요

  • 8. 상남자 스타일
    '15.7.27 2:35 PM (121.142.xxx.244)

    여기저기 배용준을 잠깐 본 팬들이나 스텝들이 말하는 배용준은 성격 멋진 것 같아요.
    일본 활동하면서 일본에서 일어 안하고 꼭 우리말로 말하고
    일본에 한국 식당 내고
    일본에 자주 가지 않고
    일본인 겨냥한 한국 소개하는 책도 냈죠.
    이 책 완성도 높아요.
    한국 배경에 배용준 사진 넣은 화보집이 아니라
    정말 알차고 아름답게 한국에 대해 소개하고 배용준은 그저 거드는 정도의 사진으로 나와요.
    자부심 강하고
    남자다운 성격에 부드러운 매너를 갖추고
    연예인이면서 사업가로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오히려 매력이 안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배용준을 옹호하고 있는지 ㅋ
    배영준 드라마를 본 것은
    아주 옛날 안경 안쓴 청년으로 나왔을 때 잠깐과
    태왕사신기 초반에 잠깐 본 게 전부인데
    아마도 배용준이 한국을 소개하는 책을 보고 나서 배용준이 좋아보였나봅니다.

  • 9. ㅇㅇ
    '15.7.27 2:38 PM (1.236.xxx.29)

    배용준 밋밋한 무매력은 아니던데...
    보이는것처럼 그렇게 부드럽기만하고 심심한 사람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저도 첨엔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둘이 잘 어울려요
    박수진도 보면 센스있고 야무지고 성격도 둥글고

  • 10. +_+
    '15.7.27 2:41 PM (220.93.xxx.195)

    행복하기 바래요~


    보기 좋아요.

  • 11. 배용준 무매력이라는분
    '15.7.27 2:42 PM (175.223.xxx.140)

    남편 남친 남들이 보면 니들도 사람 합니다

  • 12. 별로라 하면
    '15.7.27 2:43 PM (110.70.xxx.41)

    자존심 지켜지나 ㅋ

  • 13. .....
    '15.7.27 2:43 PM (175.211.xxx.245)

    보톡스맞아서 자글자글...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나이차이 너무나지 않아요? 박수진이 그렇게 유명한건 아니어도 엄마가 유치원 원장이래고 프로그램 몇개 맡아서 하는데... 배용준 볼때마다 늙은이같아요

  • 14.
    '15.7.27 2:44 PM (116.125.xxx.180)

    ㅎㅎ
    안어울리긴해요

  • 15. ..
    '15.7.27 2:47 PM (180.229.xxx.230)

    좋아보이던데. 닮은것같고.
    예쁘게 잘살거같아요.
    박수진같이 귀여운 여우과 좋지않나요?

  • 16. 그러니까
    '15.7.27 2:49 PM (121.165.xxx.72)

    욘사마는 일본에서만 매력을 어필하는 건가?
    한국 사람인 난 그가 단 한번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설명이 되네.

    로맨틱한 성공적인 그 남자는 그나마 연기라도 잘하지.
    매력적인 역을 맡으면 그 밍숭한 연기가 돋보일 수 있을지.

    배용준 스텝으로 오래 일한 지인이 말하기를 상남자 스타일이 맞기는 한가봐요.
    그런데 그 매력을 왜 대중에게, 한국 사람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냥 이제 아주 사업만 할 건지.

    부디 박수진만을 이뻐해주기를 바라며.

  • 17. 배용준 한국에서 이미
    '15.7.27 2:55 PM (175.223.xxx.129)

    탑급이였는데요. 좋아했던 난 뭥밍

  • 18. 오!오!
    '15.7.27 3:00 PM (121.165.xxx.72)

    탑급이였던 그 남자 어떤 점이 좋아서 팬이 된 거예요?
    난 그게 궁금했던 건데.
    팬들은 욘사마에게서 어떤 매력을 찾았을까?
    팬들이 주룩주룩 덧글 많이 달았으면 좋겠어요.
    배용준 매력 찾기.

    예전에 주진모도 무매력이라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번에 은동아 보고 이 사람은 연기를 참 잘했었구나. 생각 되면서 달리 보이더라고요.

  • 19. 왜 설득시켜야하나요?
    '15.7.27 3:04 PM (39.7.xxx.140)

    그사람 웃음이 좋다 하면 달리 보실건가요

  • 20. 용엄마
    '15.7.27 3:11 PM (116.127.xxx.194)

    하미모 멤버들이라던대 박지윤은 빠져있네요. 썰전에서 박수진 팔더니만 그렇지도 않은가 봄..

  • 21. 설득시킨다고 수긍할 것도 아닌데 왜?
    '15.7.27 3:11 PM (121.165.xxx.72)

    좋아하는 팬은 분명 있을테고 그들이 생각하는 매력적인 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팬들이 덧글 많이 달면 읽는 저도 기분 좋고 이런점이 매력적이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제가 생각이라는 걸 하잖아요.
    팬이셨던 분이 덧글 달아서 반가워서 어떤 점이 좋았나 물어 본건데 말이지요.


    39.7.
    그 사람 웃음을 좋아하는군요.

  • 22.
    '15.7.27 3:23 PM (1.236.xxx.90)

    위에 상남자스타일님 글 보구 빵터졌어요.
    그 이야기는 못들으셨나봐요. 완전 상남자스타일인 이야기 유명한데...

    호주에서 배용준이 광고촬영을 했었어요. 한 10년쯤 전에...
    촬영장에 배우들 앉는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답니다.
    담배를 피면 재가 생기잖아요. 배용준은 그림처럼 앉아있고
    옆에 매니저로 보이는 스텝이 배용준 손에서
    조심스럽게 담배를 빼내
    재를 털고
    다시 같은 위치에 끼워 주었다.

    시드니에서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런게 상남자죠. ㅋㅋㅋ

  • 23. dominion
    '15.7.27 4:14 PM (223.62.xxx.50)

    돈 많은거 빼고 무매력3333
    나이 차이도 너무 많이나고
    박수진이 아까비

  • 24. ...
    '15.7.27 4:46 PM (118.38.xxx.29)

    상남자 , ㅋㅋㅋ

  • 25. ...
    '15.7.27 5:31 PM (175.195.xxx.125)

    처음 배용준 봤을 때,
    참 귀티나고 잘생겼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뒤 제가 애키우느라 티브이의 드라마를 잘안봐서 몰랐는데
    어느날부터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이후 지금까지 배용준씨의 기억은 잘생긴 청년으로 남아있어요.
    어떻든 일본쪽에서 돈벌어오니 잘하는 것 같아요.
    박수진씨는 케이블에서 봤는데 피부곱고 이뻐서 맘에 들었어요

  • 26. 나이차가
    '15.7.27 6:37 PM (1.240.xxx.103)

    어때서요?13살차이에 사랑한다면 전 이해가거든요.
    사람 가는건 순서없어요
    13살차이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배용준멋지던대요?
    외모며 재력까지

  • 27.
    '15.7.27 10:31 PM (112.155.xxx.126)

    프로포즈 한번 못받아본 여편들 많네요.
    그 열등감...ㅎㅎ

  • 28. 어휴
    '15.7.27 11:22 PM (58.124.xxx.130)

    보면 볼수록 세기의 안어울리는 커플 1위 ㅠㅠ
    절대 부럽지 않음

  • 29. 참..악들을
    '15.7.27 11:53 PM (182.231.xxx.202)

    쓰네요. 오징어같이 생긴데다 한달3-500 벌어오는
    배나온 남편들 꼭 붙들고 살면서::: 그러면서 남편이 하대해도 바람펴도 이혼녀될까봐 상간녀얘기들 나오면 부들부들 떨고 그런남편이라도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들 하시는 주제들이 열폭이죠

  • 30. 한심한여편네들
    '15.7.28 12:06 AM (39.7.xxx.18)

    오징어같이 생긴데다 한달3-500 벌어오는
    배나온 남편들 꼭 붙들고 살면서::: 그러면서 남편이 하대해도 바람펴도 이혼녀될까봐 상간녀얘기들 나오면 부들부들 떨고 그런남편이라도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들 하시는 주제들이 열폭이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찌질이 아줌마들 열폭질 꼴불견이에요.

  • 31. ...
    '15.7.28 12:27 AM (182.219.xxx.12)

    참나 남 결혼하는데 온갖 악플달면 자기 처지가 좀 나아지나요? 찌질한 아줌마들 열폭 정말싫다...

  • 32. 모자란 것들
    '15.7.28 12:46 AM (178.162.xxx.32)

    지들 남편(아니 대부분 결혼 못했을지도) 얼굴이나 볼 것이지. ㅎㅎ
    그 나이에 연예인 기사 보고 부들부들...;
    저런 짓은 초딩들도 안하겠다.

  • 33. 이상하게
    '15.7.28 6:52 AM (221.164.xxx.117)

    전혀
    부럽지가 않네요
    왜 그렇지??
    감흥없는 뉴스...

  • 34. 성격들 특이하네요
    '15.7.28 9:24 AM (115.140.xxx.134)

    남결혼한다는데 걍 축하한다고 하면 될일을 부럽지 않다느니 안어울린다느니~ 저커플도 그렇게 말하는 님들 부러워하지않아요 그리고 요즘은 다 늦게 결혼하는 추세인데 어떤 커플이 풋풋합디까?? 이건 열폭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초딩들이 방학했나 댓글들이 왜이래요????

  • 35. 솔직히
    '15.7.28 12:17 PM (59.5.xxx.248)

    배용준과 결혼하는 박수진은 대박 로또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296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ㅇㅇ 2015/09/27 685
485295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베베 2015/09/27 2,618
485294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happy닐.. 2015/09/27 1,198
485293 우리 아파트는 2 조용 2015/09/27 1,154
485292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알바트로스 2015/09/27 4,817
485291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리봉리봉 2015/09/27 2,151
485290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150
485289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259
485288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697
485287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나도며느리 2015/09/26 7,205
485286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살려주세요... 2015/09/26 1,466
485285 밉상 시누 3 어휴 2015/09/26 1,557
485284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스트레스 2015/09/26 1,892
485283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사장... 2015/09/26 20,033
485282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f.... 2015/09/26 3,085
485281 안에 뭘 넣나요?? 가 영어로? 2 리봉리봉 2015/09/26 1,548
485280 사교성없는 아이 못고치겠죠. 12 속상속상 2015/09/26 3,281
485279 esta이후 공식미국비자받기는 상당히 까다로와졌다는게 맞나요? 미국비자 2015/09/26 968
485278 30대 미혼 여자 퇴근 후 뭐하는게 좋을까요? 16 피스타치오1.. 2015/09/26 4,742
485277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럴땐 제사를 어디서 지내는지요? 4 초보새댁 2015/09/26 1,373
485276 한국 드라마보고 안우는데..킬미힐미 보고 회마다 울고 있네요.... 4 슬프다 2015/09/26 2,090
485275 이민가신 분들 삶의 질 어떠신가요? 16 ... 2015/09/26 7,156
485274 내친구의 다니엘 6 청매실 2015/09/26 3,569
485273 전 만든 후 진동하는 기름냄새 어떻게 잡으시나요? 1 오일리 2015/09/26 911
485272 다낭 예약했어요 경험 나눠주세요 10 ㅎㅎ 2015/09/26 5,352